요즘 저희 반이 다투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배려'와 관련된 책을 찾고 있었는데, 제 눈에 갑자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책이 보여 읽게 됐습니다.이 책의 내용을 보면, 나무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갈수록 나이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나무와 놀 수 없었고, 대신 나무는 필요한 것이 많
이 책은 '아기돼지 삼형제'를 늑대의 입장으로 바꿔서 다시 만든 책이다. 책은 케이크에 들어가는 설탕 1컵으로 시작된다.늑대가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케이크를 만들려고 하는데 설탕 1컵이 없어 돼지들에게 설탕을 얻으러 갔다. 그런데 아기돼지들은 늑대가 자신들을 잡아먹으러 온 줄 알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그런데 하필이면 그 시점에 늑대가 감기에
'무민가족과 대홍수'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아빠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무민트롤과 엄마무민의 이야기다.모험을 떠난 무민트롤과 엄마무민은 숲속에 도착했다. 한겨울이 닥치기 전에 집을 지어야 했다. 그러다가 캥거루를 닮은 '스니프'라는 작은 생물을 만나고 함께 길을 떠난다. 함께 여러 어려운 역경도 헤쳐 나가는 도중 커다란 튤립
이 책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책이라 한 번 더 읽게 됐다.이 책에는 노랑 애벌레와 줄무늬 애벌레로 두 마리의 애벌레들이 나온다. 노랑 애벌레와 줄무늬 애벌레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랐는데 어느 날 온통 애벌레들로 뒤덮인 큰 기둥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위로 올라가게 된다.이 기둥은 온통 애벌레로 덮혀 있어서 위로 올라가려면 서로를 밟고 올라가야 했다. 두
'종이밥'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 표지가 재밌어 보이고 제목도 궁금해 보여서 읽어봤다.이 책은 오빠가 학교에 가고 혼자 남은 동생 송이가 종이로 밥을 먹는 이야기다. 할아버지·할머니는 일하러 가서 집에 아무도 없고 학교에 가야 하는 오빠가 송이가 있는 방을 자물쇠로 잠그고 학교에 간다. 엄마·아빠는 도시에서 일하고 있
이 책은 강아지가 신발을 신으려고 해서 신발가게를 돌아다닌다는 내용이다. 시작은 강아지가 '장화 신은 고양이'에 대한 동화를 읽다가 신발을 신으려고 갔기 때문이다.강아지 '초코'는 책을 들고 신발가게로 갔다. 초코는 신발가게 아저씨에게 책을 보여 주며 이 장화처럼 멋진 장화가 있냐고 물었다. 아저씨가 장화를 가지고 와서 주자 초
책장에 '머빈의 달콤 쌉쌀한 복수'라는 책이 있었는데 그 책 표지에 화가 난 고양이 그림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 읽게 됐다.이 책의 주인공인 머빈은 평범한 고양이다. 주인이 자신만 빼고 여행을 떠난다고 하자 복수를 계획한다.프리드만씨네 가족이 떠나면 옆집에 사는 라벤더 부인이 머빈을 돌봐주기로 했다. 달콤쌈쌀한 복수를 계획한 머빈은 프리
우연히 ‘샬롯의 거미줄’을 읽게 됐다. 한 번 읽고난 후 이 책이 가장 기억에 남았기 때문에 이 책으로 독후감을 써보려 한다.이 책에 나오는 대표적인 등장인물은 위버, 샬롯이다. 윌비는 도지, 샬롯은 거미다. 맨 처음 윌버는 펀이라는 소녀가 아끼며 기르던 돼지였다. 하지만 윌버가 점점 자라면서 더 이상 펀이 윌버를 기를 수 없게 된다.
가족들이 이야기 해준 다빈치에 관한 책이 있어 이 책을 읽게 됐다. 이 책에는 다빈치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그린 그림들과 발명품, 어떻게 훌륭한 과학자·예술가로 불리게 됐는지 그 과정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다빈치는 빈치라는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다빈치가 조금 컸을 때 빈치마을의 자연들이 다빈치의 좋은 친구가 돼줬다.다빈치가 17살이 됐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책은 예슬이가 아빠와 함께 독도를 여행하는 내용이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라는 큰 섬 두 개가 있고 크고 작은 89개의 암석으로 이뤄져 있다.바다 밑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화산섬이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최동단의 섬이기도 하다.현재는 동도만 출입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자연보존을 하기 위해서다. 그
밤에 너무 잠이 오지 않아서 책을 읽으려고 책장 앞으로 갔다. 그러다 예전에 읽은 적이 있는 ‘문제투성이 가족’이 눈에 띄었다.이 책의 주인공 우진이는 선생님께서 내주신 글짓기 숙제를 해결하며 이야기가 이어진다. 선생님께서 내주신 글짓기 숙제는 바로 가족을 소개하는 글을 열장 쓰는 것이다. 우진이는 글짓기 숙제대 대해 고민한다. &ls
이 책은 엄마가 학교에서 독서심리를 배울 때 가져온 책으로 예전에 학교에서 읽어본 적이 있다. 이 책은 웸믹마을의 펀치넬로가 점표를 받다가 점표와 별표가 없는 루시아를 만나고 또 우연히 엘리를 만나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을 알게된다는 내용의 책이다.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펀치넬로의 점표 하나가 땅으로 떨어지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펀치넬로가 자
지금은 2학년이 됐지만, 나의 1학년일 때를 생각나게 하는 '학교에 간 참새'는 내가 읽어 본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책이다. 학교에 처음 가는 아기 참새들은 어떤지 알고 싶어서 읽게 됐습니다.아빠 참새와 엄마 참새는 아카시아 꽃을 무척 좋아합니다. 달콤한 꽃 냄새도 좋고 하얗게 피는 꽃잎도 좋아합니다. 또 아카시아 나무는 뾰족뾰족한 가시가 있어 더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너는 특별하단다2'를 읽게 됐다.펀치넬로가 주인공인데 펀치넬로는 웸믹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산다. 웸믹은 목수 아저씨 앨리가 만든 나무사람을 말한다.이 이야기는 정말 별것도 아니었을 자랑에서 시작된다. 그것은 터크가 공과 상자를 새로 사면서부터다. 터크는 공과 상자를 자랑하고 싶었겠지
엄마가 방학 때 '금동향로 속으로 사라진 고양이'라는 책을 사 주셨다. 고양이 재롱이가 금동향로 속으로 사라진다고 한 것이 신기해서 한 번 읽어 봤다.재롱이는 맨날 다른 고양이 2마리에게 놀림을 받았는데 금동향로 속에서는 호랑이 삼촌과 함께 전쟁을 하는 것이었다. 왕의 무덤도 멋지게 호랑이 삼촌과 지켜냈다. 그때는 겁쟁이 고양이가 아닌 진짜 호랑이 같이
제인 구달은 동물을 아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나도 동물들을 좋아하고 나의 꿈 중에 수의사도 있어서 이 책을 읽었다.제인 구달은 어릴 때부터 동물을 무척 좋아하고 평생 동물들과 함께 지내고 싶어했다. 어른이 돼도 그 꿈을 잊지 않았다. 어느날 친구가 아프리카로 초대해서 꿈을 이룰 기회가 찾아 왔다.친구가 리키 박사님을 소개해서 동물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옛날 어느 산골에 가난한 나무꾼이 살고 있었는데 그 나무꾼에게는 아들 치르치르와 딸 미치르가 있었습니다.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었지만 치르치르와 미치르에게는 맛있는 음식도 없고 게다가 아빠·엄마도 안 계시고…. 그때 옆집 벨 할머니와 꼭 닮은 할머니가 들어 왔습니다. "너희 집에 혹시 파랑새 기르고 있지 않니? 내 손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제목이 '국경을 넘는 아이들'이라고 해서 국경을 어떻게 넘을까? 과연 무사히 국경을 넘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선택했다.이 책은 탈북자들의 상황과 심경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며 한국에 입국하는 강일이의 눈물겨운 이야기다.밤이 깊은 날에 외삼촌이 강일이 집에 왔다. 외삼촌은 외숙모랑 결혼
민수 어머니께서 최고의 영양식을 준비했어요. 그러자 민수는 엄마께 화를 내었어요. "이런 음식 말고 햄버거·콜라 같은 것 없어?" 엄마가 화를 냈어요. "햄버거 같은건 건강에도 안 좋고 살만 찌우는 음식이야." 엄마께서 가르쳐 주셨지요. 학교 급식은 민수가 제일 싫어했어요. 강낭콩이랑 당근이 나오거든요. 어느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힘을 얻은 것 같다. 이 책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엘리라는 목수아저씨가 만든 웸믹이라는 작은 '나무 사람들'이 있었다. 웸믹들은 한 목수가 만들었고 다같이 살지만 웸믹들은 제각각 다른 모습이었다. 웸믹들은 매일 별표와 점표가 든 상자를 들고 돌아다니며 나무결이 좋거나 재주가 뛰어난 웸믹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