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국가정원 예정지인 거제에 세계원예박람회’를 유치하자는 제안이 나왔다.경남도의회 정수만 의원(국민의힘, 거제1)은 지난 25일 개최된 제4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 정원산업 발전과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세계원예박람회’를 유치하자고 제안했다.세계원예박람회는 A1급의 대규모 원예박람회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승인을 받기 때문에 엑스포로 분류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앞서 인정박람회인 1993년 대전엑스포와 2012년 여수엑스포를 개최한 바 있으나, A1급 세계원예박람회 유치는 전무했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수만(거제1‧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경상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전부 개정안을 발의를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교권침해 문제로 전국적으로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자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각 교육 주체들의 의견의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 초청된 경상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과장 김정희),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광섭), 전국교직원노동조합경남지부(정책실장 김지성), 경남교사노동조합(위원장 이충수),
‘한·아세안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과 결의안이 경남도의회와 거제시의회에서 동시에 채택됐다.경남도의회는 정수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을 지난 15일 제407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시켰다.건의안은 한·아세안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촉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에 맞는 규모와 품격을 갖춘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범정부적 지원을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아세안 국가정원은 지난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에서 채
정수만 도의원은 제406회 경남도의회 임시회를 전후해 경남도의회 확대의장단 거제 현지시찰 안내, 교육청 직속기관의 현지방문, 교육위원회 공유재산 심의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먼저 정수만 도의원은 지난 21일 거제면 산촌리 한·아세안 국가정원 예정지를 방문한 경남도의회(의장 김진부) 확대의장단을 안내하며 국가정원이 규모 있게 조속히 확정될 수 경남도 차원의 적극적이고도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현재 국가정원은 지난달 기획재정부 에비타당성 검토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재신청을 준비 중이어서 경남도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수만 도의원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404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거제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심의로 주목을 받았다.먼저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해 칠천초등학교 체육관 신축과 거제지역 3개 중학교의 모듈러 설치를 심의했다. 하청면 소재 칠천초의 경우 현재 6학급의 소규모 학교이지만 거제지역 학교 중 유일하게 체육관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총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연면적 744㎡의 1층 급식소·2층 체육관으로 설계, 2024년 2월 완공 예정이다.이
경남도의원선거 거제1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정수만 후보는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상문초등학교 등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또 경부울 메가시티구상에 거제가 소외되지 않고 중점도시 역할을 할 수 있기 위해선 새 정부와 협력할 수 있는 힘있는 도의원이 필수적이라면서 “수많은 일, 수만이가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출마의 변과 시민께 전하고 싶은 말은?= 거제의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조선업 위기와 저출산·고령화, 지역 불균형, 전국적인 부동산 폭등 등으로 역행했던 거제다. 코로나와 관광
정수만(국민의힘)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가 최근 상문동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교통사고 관련해 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안을 내놨다.정 후보는 지난 4일 상동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를 매우 안타까워하며 안전한 등하굣길 예방 대책에 대해 제안했다.등교 도우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던 정 후보는 사고 소식을 듣고 곧장 현장을 방문해 사고가 발생한 원인을 살펴보고. 운전자의 부주의로 비롯됐지만 근본적인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이에 정수만 후보는 당장 시급해 보이는 두 가지를 제안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