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원(국민의힘, 장평·고현·수양동 지역구)은 지난 4일 제2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는 지방소멸 선제대응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지난해 12월 말, 거제시의 인구는 23만 6000여명이었으며, ‘23년 8월 31일 기준 23만4467명으로 반년 만에 2000여명의 인구가 감소된 점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신 의원은 거제시는 지역 발전과 인구정책을 함께 고려하여 ‘관계인구 형성’을 추진해 도시민들과 농산어촌 간의 관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방문과 체류
‘출향인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거제시 향인증 카드 소지자는 거제시민과 동일하게 공공시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거제시의회는 지난 27일 폐회한 제238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신금자 의원이 발의한 이같은 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신금자 의원이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거제시에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거나 주민등록을 거제시에 둔 적이 있고, 현재 거제시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거제시 출향인의 범위 확대한 것을 주요 내용으로, 고향을 떠난 출향인과 고향을 연결하고 유대감을 강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원은 지난 19일 제234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섬 투어 상품개발’을 촉구했다.신 의원은 거제시가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면서 86개의 유인도와 무인도가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음에도 갈수록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섬 투어 상품개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신 의원은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섬 투어 관광상품을 개발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면서 많은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는데도 거제시는 이러한 대책이 없다고 질타했다.또 거제시에도 꿈의 정원 보타
6.1지방선거 거제시장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 탈락한 신금자 부의장이 경로를 수정해 거제시의원 4선에 도전한다. 신 부의장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거제시의원 마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 받고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신 부의장은 지난 일주일은 자신에게 10년 같은 세월이었다며 시의원 재출마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신 부의장은 “12년 의정활동 및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거제시장에 도전했으나 경선조차 참여를 못했다”면서도 “당의 배려 덕분에 고현·장평·중곡·수양을 지역구로 하는 마 선거구 시의원으로 공천을 받았다”고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로 나섰던 신금자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발표한 거제시장 경선이 공정과 상식이 결여된 부조리한 결과라며 반발하고 나섰다.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분열을 막고 이번 6.1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국민의힘 중앙당에 재심의를 요청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최근 치러진 국민의힘 경남도당 거제시장 경선은 공식적인 여론조사 한번 없었던 것은 물론 본인을 비롯해 전과 기록 등 흠결이 없는 후보자를 배제하는 등 납득할 수 없는 결과는 시민들의 반감을 살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이번 국민의힘 경남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거제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신금자 예비후보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여론조사와 관련 ‘공정하지 못했고 상식적이지도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신금자 예비후보는 13일 언론사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지난주말 경남지역 한 언론에서 거제시장선거 관련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고, 그 결과 공표 후 김범준 예비후보가 SNS망 및 집단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결과의 일부만 강조해 전달했다”고 지적했다.특히 “여론조사 문항에 두명의 예비후보가 누락된 상태에서 여론조사를 했고, 가상대결 또한 단 두사람의 후보(김
신금자 국민의힘 거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일 오후 2시 열렸다.거제시 서문로 67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40여분간 간단히 진행됐다.개소식은 국민의힘 거제시당협 김선민 청년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반대식 전 거제시의회 의장의 축사, 축하 영상 상영, 축하 메시지 낭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 힘을 보태신 거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평소 존경하는 신금자 예비후보의 파이팅을 당부하면서 항상 응원하겠다. 친절한 금자씨 파이
신금자 거제시의회 부의장이 국민의힘 거제시장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18일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주요공약개요를 발표했다.신 예비후보는 출마에 즈음한 입장표명에서 “거제시민의 과분한 사랑으로 3선의원을 보냈다”면서 “30여연의 봉사생활과 12년이라는 긴 의정경험을 통해 어떻게 해야 시정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지, 무엇이 낭비되고 있는지를 확실히 학습했다”며 시정운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신 예비후보는 또 “향후 10년은 거제의 대변혁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런 시기에 시장은 청렴하고 투명하게 행정조직을 이끌고, 항상 경청하
“대선이 우선입니다. 시장이 되기 위한 제 자신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대선이 더 중요하고 급합니다. 저는 이제 이번 대선이 끝나는 그날까지 공정과 상식을 위한 나라, 정권교체를 위한 새로운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먼저 만들고, 그 결과를 토대로 거제시장 공천에 대한 평가를 받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 힘 출마예정자 모두가, 같이 힘을 모을 것을 제안합니다. 개인의 선거전 활동보다 대선이 우선이고 정권교체가 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선이 끝나는 그날까지 서로간의 대결구도를 잠시 접
오는 2023년부터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까지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받을 수 있는 이른바 ‘고향세(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다.지방자치단체가 출향인사 등 관외 거주자로부터 기부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지역활력화 방안을 만든 셈이다.현행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기부금품법)’ 체제에서 지자체가 기부금을 모집·접수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한 별도의 제정법으로 해석하면 된다.고향세의 주요내용은 도시민들이 고향이나 본인이 원하는
거제시의회 신금자(69·국민의힘) 부의장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신 부의장의 출마선언은 내년 거제 지방선거와 관련 첫 공식적인 선언으로, 앞으로 여야 후보군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면서 내년 선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신금자 부의장은 14일 거제지역 언론에 보낸 출마의 변을 통해 “30년간 여성지도자, 3선 의원으로 쌓아온 정치 경험과 경륜을 새로운 리더쉽으로 구현하고 싶다”면서 “당차고 포용력 있는 여성의 힘으로 어렵고 힘든 거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당찬 첫 여성시장이 되고자 도전
신금자 거제시의회 부의장이 최근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에 임명됐다.신 부의장은 "국민소통분과 역할을 맡았으니 거제시민들과 격의없는 소통으로 민의에 귀를 기울이고 더욱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신 부의장은 거제시 가 선거구 3선 의원으로 제8대 거제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부의장으로 선출돼 옥영문 의장과 거제시의회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