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도민과 시민을 대표하는 시장·도지사는 시·도민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기업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영업사원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도지사는 계급장 달고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도민의 안위를 살피고 산업을 발전할 수 있게 심부름하는 역할이며,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면 역할 또한 줄여야 한다고 했다.양문석 후보는 최근 거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시장·도지사 역할론을 밝혔다. 또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경남의 힘을 키우는데 지원이 중요하다며 경남 자강론도 폈다. 상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여영국 정의당 예비후보에게 단일화를 위한 공개 토론을 공식 제안했다.지난 2일 오후 경남도청 기자회견에서 단일화를 제안한 이후 연이은 후보 단일화 발언이다.양문석 예비후보는 3일 오후 거제신문 회의실에서 열린 거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후위기대응과 탄소중립 등 여러 정책들을 살펴볼 때 정의당과 정책의 시각이 크게 다르지 않고, 정치의 기본 가치와 이념이 큰 차이가 없는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후보 단일화’ 의제를 놓고 진정성 있는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또 “최고의 가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