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갑 도의원 후보(거제3선거구)와 강병주 시의원 후보(거제마선거구)가 지난 25일 고현동 중곡육교에서 세몰이에 전력하며 합동유세를 했다.두 후보는 고현·장평·수양동을 아우르는 같은 지역구로 지역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원팀’ 후보들로서 시너지 효과를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강병주 후보는 “지역구 시의원으로 다양한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시의원 혼자만의 힘으로 부족하다. 김성갑 후보께서 당선돼 도의원과 시의원이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시의회 강병주 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제229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의를 통해 시의 쓰레기 관련 시책과 추진계획을 추궁했다.질의에 앞서 강 의원은 거제신문이 제작한 쓰레기 관련 하일라이트 영상을 참석 의원·시 관계자 등과 함께 시청하고 질의를 이어갔다.강 의원은 그동안 거제신문의 10부작 기획영상 '환상의섬 거제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9·10편에 출연하며 거제시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보였왔다.그는 먼저 올 2월 제정한 '거제시 청정바다만들기 조례'에 따라 거제시가 어떤 시책을 수립·추진했으며, 앞으로의 계획
거제시의회 강병주 의원이 ‘2021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지방의회 우수조례 부문 ‘2급 포상’을 받는다.강 의원의 이번 수상은 단독 발의로 지난 3월부터 제정돼 시행중인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가 육아복지 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호평받아서다.‘2021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는 지방정부 정책 평가와 볍률에 관한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들이 조례 형식성·목적·정책연계성·창의성·혁신성·효과성·지역성·파급성 기타 등의 종합심사를 거쳤다.시상식은 오는 1
거제시의회 강병주 의원이 ‘2021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 조례 부문에서 경남 기초의회 의원들 중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한다.강 의원의 이번 수상은 단독 발의로 지난 2월부터 시행중인 ‘거제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가 좋은 사례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2021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은 자원순환 및 쓰레기문제 인식 제고와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한 가치와 성과를 확산해 향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 부설 쓰레기센터 주최로, 환경부·행정안전부 및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
지금 우리 시민들은 코로나19 대유행을 침착하게 극복해가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5번째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전국민 대상이 아닌 ‘소득하위 88%’에게만 국가에서 지급하고 있는 형편이다.이는 재난지원금을 소득에 따라 선별 지급하겠다는 논리로 또 다른 차별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소득에 따른 지급은 이미 몇 차례 부작용을 경험한 정책이다. 상대적 박탈감과 위화감이 나타났기 때문이다.현재 재난지원금은 거제시 전체인구 243,200명(6월 기준) 중 90.2%(219,487명)이 지급대상자이다. 나머지
거제동서간연결도로 개통에 대비해 새로운 도로 정책 수립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거제시의회 강병주 의원은 30일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연말 준공을 앞둔 거제동서간연결도로가 개통되면 극심한 도로정체가 예상된다며 거제시의 과감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강 의원은 현재도 인근 도로는 아주터널에서 상문동으로 합류되는 교통량과 상문동 일대 대단지 아파트 차량들로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이면 심각한 교통정체가 반복되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면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상문동 일대 도로 추가 개설과 확장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의원은 이
전 세계적으로 코로노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또한 백신접종에 열을 올리고 있다.코로나 백신은 백신과 개인간에 차이가 있지만 접종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3일 정도 발열과 몸살과 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 증상들로 인해 직장생활 등이 힘든 경우가 있다.지난 6월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백신접종을 하고난 다음 날 백신접종이상반응, 백신접종후유증, 백신접종부작용이 발현될 경우, 의사 소견서 없이도 접종 후 최대 이틀 간의
안녕하십니까? 거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강병주입니다. 저는 거제시 공무원들의 업무 수행과 관련해 늘 부딪치고 있는 다양한 민원으로 인한 고충을 어떻게 해소하고 안전한 업무가 가능할지에 대해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거제시에는 약 1200여명의 공무원들이 본청을 비롯해 18개 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시민 편익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거제시 인구는 올 3월 기준 24만4000명으로 전체 공무원을 대입할 경우 공무원 1명이 시민 203명을 담당하는 것으로 셈할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시·군 중에서도 창원·진주·김
거제시는 최근 몇년 동안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경제 불황은 공통 사항이지만, 거제시는 조선산업도시라는 특수성과 맞물려 더 심각한 상태다.거제시 기본 현황을 살펴보면 국가적 문제인 출산율 저하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인구감소세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인구 30만을 상정해 정책을 짜고 있지만 25만 아래로 떨어진지 오래인데다, 2016년부터 조선경기 침체로 인해 일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란 슬로건은 체감이 딱히 되지 않는 양상이다.현재 조선 수주 상황은 개선되는 듯 보이지만 현장 체감으로
거제시 아빠들도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례가 시의회에서 제정됐다.거제시의회 강병주 의원이 발의한 ‘거제시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원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24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조례는 남성 노동자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육아휴직시 소득감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아빠들의 자녀양육 참여 기회를 높일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강병주 의원은 “거제시는 남성 인구가 비교적 많은 도시로 육아휴직 제도를 남성들도 이용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육아휴직을 적극 장려하고 아빠들도 같이 양육에 동참
안녕하십니까? 의회운영위원장 강병주 의원입니다.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성장하고 있는 드론산업 육성방안과 함께 거제시 드론 구입 및 관리 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드론은 고공촬영·인명구조·농약살포·배달·시설관리·국토정보관리 등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며 시장이 매우 확대되고 있습니다.정부의 ‘드론산업 발전 기본계획(2017년~2026년)’에 따르면 전 세계 드론 매출액은 2016년 55억7000만달러, 2019년 122억4000만달러, 2026년에는 2321억2000만달러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