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5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선거 직후 80여일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지방선거보다 더 큰 의미를 부여하며 후보들마다 결전의 날을 벼르고 있다.이에 본지는 이번 지방선거 특집 기획 '거제신문이 묻고 후보가 답하다' 인터뷰를 통해 후보들의 출마의변과 공약 등을 알아본다.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거제신문방송'과 거제신문 지면 및 인터넷신문 '미디어 경남N거제'를 통해 보도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영상촬영 및 인터뷰는 거제신문에서 후보자들을 직접 만나 진행됐으며,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이
거제신문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경상남도의회 거제2선거구 송오성 후보편2022년 6월 1일은 전국동시지방선거일입니다.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합시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7일 송오성 의원(거제2,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피해기업 지원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재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원안가결했다.이 건의안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러시아에 수출하는 지역 기업에 대금 결제 차질 등 막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 기업에 신속한 선제적 지원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경남경제에 심각한 영향이 발생함을 물론 대 러시아 금융제재로 인한 수출대금 미회수로 기업이 부도위기에 처할 수
송오성 의원(더불어민주당·거제2)은 지난 7일 선박(부품) 수출·건조 대행업체인 ㈜칸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기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삼 경남도 산업혁신국장과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현장환 ㈜칸 대표이사·고두영 러시아 프로젝트 총괄 부사장 등 10명이 참석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러시아 선박부품 수출기업 수출피해 현황 파악 및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에는 10여개 회사가 러시아에 선박 부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남 전체 선박 부품 수출액의 23%인 980만달러(약110억
경남도의회 송오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선산업 육성과 거가대교 국도승격’을 촉구했다.송 의원에 따르면 3년 동안이나 끌고 오던 대우조선 기업결합이 결국 EU의 최종 승인을 받지 못했고, 대우조선 합병을 추진하는 3년 가까운 세월동안 친환경 미래선박 기술개발에 집중하지 못하고 아까운 시간을 보내왔다.그는 “이제부터 대우조선의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과 원활한 수주·생산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금융지원, 친환경 스마트 기술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면서 “설계·엔지니어 역량강화, 공정 디지털 전환 등 핵심기술 기자재 중심의 고부가가치
경남도의회 송오성 의원(거제2·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청원경찰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도의회 제3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경상남도 청원경찰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는 경상남도 및 도의 산하기관 소속 청원경찰의 처우개선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노사협의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청원경찰의 근무환경 개선 및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송오성 의원은 “청원경찰이 고용계약에서는 민간인으로서 근로자의 지위를 가지나 업무에서는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따른 경찰관의 직무수행을 하는 이중적 지
Q. 정치 입문을 도의원으로 시작했는데 의정활동하면서 느낀 점은A. 농구대 전복으로 중학생이 희생된 사고를 조사하면서 야외 운동기구의 안전관리실태를 고발한 도의회 5분 발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도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거가대교통행료 인하요구, 대우조선 매각문제, 산업위기지역·고용위기지역지정 연장, 청원경찰 해고문제, 산업현장 안전문제, 취약계층노동자 보건문제, 조선산업 활성화 등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통행료 인하나 고용위기지역연장 등 일부 성과를 거둔 것도, 현재 진행형인 것도 있다. 마산~장목~연초~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