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19일 죽림항 어촌신활력증진 사업현장과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예정지 등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박 지사는 먼저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박종우 거제시장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하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나눴다.이어 오후에는 거제 죽림항 ‘어촌신활력증진 사업현장’을 찾아 어촌 재생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이 사업은 어민 소득 선순환 구조화와 생활기반 개선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올해 1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거제 죽림항은 광역교통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한려해생국립공원과 수산자원보호구역 중 보존가치가 크지 않은 곳의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개발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풀고 투자를 유치해 세계적 해양관광지의 중심지로 도약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또 남해안권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세계적 휴양단지를 조성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거제를 중심으로 조선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및 해양플랜트 산업을 육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이밖에도 △출자출연기관과 각종 센터의 개편 △기업과 투자유치 추진상황 △우주항공청 설치 추진상황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시
존경하는 경남 도민 여러분, 경남도지사 당선인 박완수입니다.이번 지방선거에서 저와 우리 국민의 힘에 보내주신 큰 지지와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제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울러, 지난 수개월간 경선과 본선에서 경쟁했던 여러 후보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경남 발전을 위한 후보님들의 염원과 뜻을 앞으로 도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저는 그동안 ‘시작부터 확실하게’ 도정을 챙기고 경남을 일으켜 세우겠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선거운동 이틀째인 지난 20일 거제·통영·진주를 방문, 경남과 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국민의힘이라며, 도지사와 시장 출마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먼저 거제 고현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4년간 조선 경기 불황으로 인해 거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들었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시장을 심판하고 박종우 후보를 시장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시장과 도·시의원이 선출되면, 거제 대우조선 회생
박완수(창원시의창구)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경남도지사 후보로 박완수 후보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공관위는 이날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경선에서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인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 박완수 예비후보가 당의 경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주영 전 국회의원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 경선 투표에서 박완수 후보는 과반이 넘는 55%(현역 출마 페널티 적용 전 57.89%)의 최종 득표율을 기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