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는 선거운동 둘재날인 29일 오후 5시 거제시 고현동 신현농협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옥영문·옥은숙·김성갑·백순환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지지자, 시민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유세전을 펼쳤다.지원 유세에 나선 옥영문 위원장은 “무능한 윤석열 정권은 2년 동안 나라의 국격이 무너지고 경제가 파탄났다”면서 “민생을 챙기지 않는 이게 나라냐. 변광용을 국회로 보내 나라를 바로잡고 거제 발전을 이끌자”고 지지를 호소했다.옥은숙
4.10총선의 막이 오른 28일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국회의원 후보는 거제시 아주동 한화오션 남문 출근길에서 간절함 담은 큰 절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변 후보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거 운동 첫날 유세를 큰 절로 시작한 것은 ‘민생파탄, 경제무능 윤석열 정권 2년 심판을 통한 대한민국과 민생 경제 정상화, 거제경제 위기 극복에 대한 간곡하고도 진정성 있는 호소의 표현’이라고 밝혔다.이날 첫 유세에는 옥영문 전 의장·백순환 전 대우조선 노조위원장과 송오성·김성갑·옥은숙 전 도의원, 권순옥 후원회장과 최양희·이태열·박명옥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27일 고향 거제를 찾아 계룡산을 등반했다.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상문동 용산마을 계룡산 입구에 도착해 임도를 따라 고자산치를 거쳐 거제모노레일 상부 승강장까지 등산하고 모노레일로 하산한 후 고현동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양산 평산마을로 떠난다.등산로 입구에서 문 전 대통령을 맞은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총선 후보는 김성갑·옥은숙 전 경남도의원 등 일행과 함께 마중 나와 인사를 나눴다.변광용 후보는 “계룡산은 거제의 명산이고 관광객들도 많이 찾으며, 시민들도 건강
화물차 운전자들이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거제·통영지부는 26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변광용 국회의원 후보지지 선언과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화물연대는 “화물노동자의 정책을 수용해 준 변 후보에 동지애적 감사를 전한다”면서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여정에서 변 후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지지 선언과 정책 협약은 신뢰와 연대의 약속”이라고 덧붙였다.정책 협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 오전 거제시를 방문해 변광용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오전 6시30분부터 삼성중공업 앞 장평오거리에서 거리인사를 한 이 대표는 이른 아침 출근하는 거제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이 대표는 “변광용 후보는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거제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변 후보는 “거제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이번 이 대표의 거제 방문에 대해 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국회의원 후보가 전기차·수소차 운전자의 거가대교 통행료를 50% 할인하겠다고 공약했다.변 후보에 따르면 전기차·수소차는 유료도로법 시행령 제8조(통행료의 감면대상 차량 및 감면비율) 3항 9호에 감면 규정을 두고 있다. 시행령에는 고속국도를 이용하는 전기자동차 및 수소전기자동차로써 전기자동차 및 수소전기자동차 전용 지급수단을 이용해 통행료를 납부하는 차량에 대해 통행료의 50%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전기차·수소차 운전자는 민자도로 포함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공영주차장 할인, 세금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오후 거제선관위에서 후보등록을 마쳤다.변광용 후보는 등록과 함께 보도자료를 통해“대한민국과 거제가 위기에 빠져있다. 이종섭 호주대사 도피사건에서 보듯이 윤석열 정권에게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고 정권심판론을 주장했다.변 후보는 “거제 조선업은 윤석열 정부의 외국인 확대 정책으로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지역경제는 소비위축으로 소상공인이 신음하고 있다”며 “반드시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대한민국과 거제를 위기에서 구해내겠다 ”고 후보
경남 거제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9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업종 4대 보험 체납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변 후보는 "현재 양대조선소는 수주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조선업 노동자 임금체불과 4대 보험금 체납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 후보 측에 따르면 조선업 노동자 임금체불과 4대 보험금 체납의 원인은 원청사가 실적 위주의 수주에 매달려 하청에 내려주는 공사대금이 10년 전과 비교해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며 거제지역 4대 보험 누적 체납액은 1300억여원으로 이중 절반 이상 금액이 조선업종 체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오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은 지역 정치인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한 가운데 백순환, 옥영문, 송오성, 옥은숙, 김성갑 등 공동선대위원장들이 인사말로 변 후보를 지지했다.옥은숙 공동선대위원장은 변 후보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강조하며, 선거와 관련된 소문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전달했다.옥 위원장은 "서일준 의원의 행보와 변 후보의 결정이 거제 시민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지지자들에게 변 후보에 대한 끊임없는 지지 부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 받은 변광용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1시 고현시장 내 몽돌야시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거제의 획기적 변화와 성장을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 △KTX·가덕신공항 2024년 조기 착공 △거제~부산철도 연결 △고속도로 조기착공 △반값 통행료 △공항 배후 물류·휴양·관광 등 특화 복합 거제 신도시 조성 등을 공약했다.당원 등 지지자 50여명이 함께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변 예비후보는 “민생과 경제가 가장 어려운 지금,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민족 고유의 큰 명절인 설날을 맞았습니다.가족·친지·벗들과 함께하는 정겹고 행복한 설 명절 연휴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명절 연휴에도 본연의 임무를 다하시는 국군 장병 및 경찰·소방관 여러분, 산업현장을 지키는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민생경제가 지난해보다 어렵고, 2년 전, 3년 전보다 더 힘들어지면서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설 명절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조선 수주가 회복되고 일감이 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조선소는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
변광용 전 거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거제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적합도 조사와 지역 실사·면접을 거쳐 도덕성·정체성·의정활동 능력·경쟁력 등을 검증하고, 7일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중앙당 공관위는 변 후보의 △조선업 지원 모델 시행과 거제형 복지체계 구축 △KTX 남부내륙철도 및 가덕신공항 확정 △고속도로 거제 연장 반영 확정 △한아세안 국가정원 거제 조성 등 제도적 틀 마련과 추진력·도덕성·당선 가능성 등을 인정해 이같이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변 후보는 “민심을 제대로 받들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외국인노동자 쿼터제 확대를 원점 재검토와 조선산업기본법 제정으로 조선업과 거제경제를 되살리겠다고 주장했다.변 예비후보는 “이미 수년 전부터 노동계와 지역사회는 지속 성장이 가능한 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내국인 신규 채용 확대 등 인력 수급 문제 해소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면서 “법적 제도적 기반 마련을 통해 임금과 단가 현실화, 실질 임금 향상 등에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과 내국인 채용 확대, 청년 등 인구 유출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거제신문은 새해를 맞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거나 예정자를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양한 지역 현안과 소신을 듣고 질문·답변을 지면에 실어 시민들의 평가와 검증을 기대한다. 무작위로 이어질 인터뷰 일정과 지면 보도시기는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그 첫 번째 순서는 지난달 12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전 거제시장이다. 변 예비후보는 민선7기 거제시장을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을 역임하다 제2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해가 주는 벅찬 감동과 희망이 가득한 새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민생 경제와 거제의 위기 속에 더없이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 한 해였습니다. 정말 가슴 아프게도 불 꺼진 골목 상권은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고 어렵다며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인구는 지속 줄어들고, 조선소는 인력 수급이 제대로 되지 못해 산업 현장은 아우성입니다.국민과 국익을 지키지도, 민생 경제를 살리지도, 체감되는 정책과 비전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재외 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 위원장입니다.언제나 추억과 따뜻함을 주는 추석 한가위를 맞았습니다.가족, 친지, 벗들과 함께하는 정겹고 행복한 추석 한가위 명절 연휴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명절 연휴에도 본연의 임무를 다하시는 국군 장병과 경찰, 소방관 여러분을 비롯해 산업현장을 지키는 노동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윤석열 정부 출범이 1년을 훌쩍 넘긴 시점에 우리들 삶에 힘이 나고 흥이 나야 하는데 오히려 코로나 시기 때 보다 더욱 힘들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이 1박2일 일정으로 서울과 세종을 오가며 공정위의 대우조선-한화 기업결합심사의 조속한 승인을 촉구했다.변 위원장은 지난 11일 국회를 찾아 공정위를 소관하는 국회 정무위 소속 박재호 국회의원과 김종민 간사 등을 만났으며, 12일에는 세종시 공정위 앞에서 열린 시민대책위 집회에 함께해 결합심사의 조속 승인을 촉구했다.정무위 박재호 국회의원과의 면담에서 변 위원장은 공정위의 기업결합심사 지연과 독과점을 우려한 조건부 승인 등의 문제점을 짚고, 노조와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하면서 기업결합심사의 조속한 승인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가 지난 6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을(乙) 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발대식과 박주민 국회의원 특강을 가졌다.‘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이하 을지로위원회)’는 비정규직·소상공인 등 현장에서 불공정과 횡포·부당함에 맞서 을을 지키고 눈물을 닦아주는 민생정치 실천을 목적으로 하는 상설위원회다.이날 발대식에는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과 최양희·이태열·박명옥·안석봉·김두호·이미숙 시의원, 옥영문 전 시의회 의장, 김성갑·송오성 전 도의원 등 당원 150여명이 함께 했으며, 중앙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위원장이 6일 삼성중공업 현장을 방문해 신년인사를 전하고, 조선업 재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 관련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삼성중공업 현장 방문 노·사 간담회에는 변 위원장을 비롯해 노재하, 이태열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이들은 삼성중공업 정진택 대표이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김재헌 노동자협의회 위원장 등과 차례로 만나 조선업 재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변 위원장은 먼저 2년 연속 수주목표 초과 달성과 최근의 2조원 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확정을 축하하며, 새해에도 수주 증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