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거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진·김성현)는 지난 14일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협의체 위원과 거제면사무소 직원 등 총 10명이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거제면 5일장날에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서 조금 더 많은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이미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도 아직까지 도움 요청을 하지 못하는 주변 이웃이 있으면 알려줄 것
거제시 능포동 자율방재단(단장 박대원)는 지난 13일 해빙기 방문객 및 주민들의 피해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양지암 조각공원 인근에서 집중순찰에 나섰다.이날 자율방재단 17명은 양지암조각공원 인근 소나무 식재지역의 송담 및 잡목제거와 함께 공원 인근 위험지 예찰과 주변 위험 적치물 제거 등을 했다.이후에는 주민들의 기초질서 확립과 교통법규 준수를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박대원 단장은 “해빙기 위험 시설물을 예찰에 앞장서서 안전한 능포동을 만드는 데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거제시 연초면(면장 김강일)은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14일 연사체육공원 및 앵산 등산로 일원에서 마을환경 정화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나부터 다함께 연초지부와 산불예방 전문 진화대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산 연접지 환경정화 등을 실시하며 산불 위험성을 알렸다.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김강일 연초면장은 “봄철에는 대형 산불이 발생해 많은 피해가 있는 만큼, 산불예방 캠페인뿐만 아니라 감시
거제시 아주동 여성 민방위기동대(대장 김상분)는 지난 12일 1분기 민방위시설 일제점검 준비를 논의하기 위해 월례회를 열었다.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 열린 이날 월례회에는 여성 기동대 대원과 담당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해 올해 1분기 민방위시설 일제점검을 위한 점검 대상시설 및 점검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미 점검을 마친 곳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김상분 기동대장은 “아주동 지역에 다수의 대피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노력해준 대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유의미한 민방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아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석봉)는 지역이 가지고 있는 상품성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아주, 새 옷을 입다. 우리동네 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주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진행되는 ‘아주동 브랜드 슬로건’ 공모는 다양한 아주동의 모습을 발굴해 가는 과정에서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스스로 찾아나가기 위해 기획됐다.이 공모전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아주동을 사랑하는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응모작은
거제시 거제면(면장 김성현)은 지난 9일 전통시장인 거제면장날을 이용해 산불예방 주민홍보에 나섰다.이날 홍보는 거제면 산불전문진화대원·산불감시원·각종 단체 및 면사무소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5일장을 돌며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또 거제면은 ‘산불 없는 거제면’을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마을 방송과 지역 전 마을회관 순회 산불예방 교육 등 각종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성현 거제면장은 “산불조심 기간이 종료되는 5월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거제시 보건소의 둔덕면 보건지소가 지역 소아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둔덕면 보건지소 주관으로 의료 취약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둔덕면 △사등면 △거제면에 위치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각 학교별로 오는 3월15일까지이며, 4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공중보건의사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교육은 △올바른 칫솔질 △금연 및 금주 교육 △한의학적 건강관리(근골격계 질환 예방, 생리통 등) 등을 내용으로 하며, 청소년 진로 탐색을 위한
거제시 아주동체육회(회장 윤명수)는 지난 28일 아주동주민센터에서 체육회 임원·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아주동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2023년 수입·지출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임원선출,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동에서 추진하는 화장장 건립과 관련 시립화장장건립과 통영화장장 공동사용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도 가졌다.윤명수 체육회장은 “아주동 체육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제3회 풋살대회 및 제21회 아주동민 웰빙건강걷기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대회
거제시 둔덕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성재)는 지난 26일 ‘사계절 아름다운 꽃섬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녹산마을 공한지에 수레국화 종자를 파종했다.또 면민들에게 아름다운 꽃과 함께하는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둔덕천 앞길에 설치돼 있는 화분을 정비했다.이성재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꽃섬 가꾸기 사업에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옥성계 둔덕면장은 “사계절 특색 있는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면민들에게 일상 속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거제시 능포동(동장 신현숙)은 지난 28일 제5기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제5기 협의체는 능포동장을 포함해 통장·사회복지사·지역주민 등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관심이 있는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위촉식과 임원 선출·연간운영계획 수립·고독사 예방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심의했다.김승희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 발굴에 앞장서고,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신현숙 능포동장은 “협의체가 능포동 복지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거제시 옥포1동(동장 남수미)은 28일 오후 3시부터 옥포조각공원 일원에서 ‘골목길 청소의 날’ 환경 정비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옥포1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옥포조각공원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물·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했다.신외순 옥포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동민들이 깨끗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옥포1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했다.남수미 옥포1동장은 “앞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옥포1동을 만들
거제시 거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진·김성현)는 28일 거제면 지역내 저소득 중학교 입학생 5명을 대상으로 ‘너의 입학을 축하해’ 사업을 펼치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올해로 다섯 번째 추진한 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소득 입학생을 격려하고 신학기 저소득 가구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학생들에게 문구상품권 9만원씩을 지원했다.이미진 위원장은 “지역사회가 밝고 건강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거제시 장승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장승포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2차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민관협력 지역사회 연결망 구축 △사랑가득 밑반찬 전달 등 올해 활동계획을 논의했다.협의체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협의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성길 장승포동 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장승포동을 만들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거제시 아주동 대동다숲아파트 봉사회는 지난 25일 골목길 청소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아주천 및 주변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매월 1회 이상 운영되는 골목길 청소의 날은 ‘내 집, 내 가게 앞 정리’ 슬로건으로 주변생활공간을 스스로 깨끗이 하자는 캠페인이다.이날 환경정화에는 봉사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아주천 및 주변일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낙엽 등을 수거했다.대동다숲아파트 강영숙 통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인 마을가꾸기를 통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주민 스스로 변화해
거제시 아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국토대청소 활동의 일환으로 줍킹데이 활동을 펼쳤다.줍킹데이란 ‘줍다’와 ‘걷다’는 의미의 워킹을 합성한 신조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이날 활동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아주동 새마을부녀회와 마을주민 25여명이 함께 휴일 아주동 탑곡과 주거지역 일대를 걸으면서 가로변 낙엽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새마을 부녀회장은 “지역에 무분별하게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윤봉길 아주동장은 “줍
아름다운 상문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문동 주민센터 2층에서 우리동네 유후부지 꽃밭조성 협약을 23일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아름상문동 주민자치회(회장 옥근호), 발전협의회(회장 배기호),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박성숙), 거제재향군인회(회장 박은기) 등이 참석했으며, 상동동 292-21번지 외 2필지의 유휴부지에 단년생과 다년생 초화류 및 화목류 등을 식재하고 주기적으로 관리‧지원하기로 했다.김천식 상문동장은 “이번 협약식은 주민과 행정이 협업해 아름다운 상문동 환경조성에 기여 할 첫 걸음이다”라고 말하며 “4개 기관단체
거제시 거제면(면장 김성현)은 지난 2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민들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실태를 듣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민‧관 상호 협력을 통해 기존 면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24개 마을이장과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신한기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청소대행업체와 각 마을별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고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한 협력방안 등이 논의했다.김성현 면장은 “힘든 근무여건에도 묵묵히 청소에 힘써주는
거제시 남부면(면장 추완석)은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단체인 남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하고 제5기 임원을 선출했다. 위원장은 4기에 이어 곽미균 위원장이, 부위원장은 이미숙 위원이 연임 추대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남부면 특화사업 시행 방향 및 중점 추진사항 등이 논의됐다. 회의 이후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내 집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곽미균 위원장은 “위원들과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거제시 거제면(면장 김성현)은 지난 17일 오전 9시30분께 죽림해수욕장 내 산림연접지에서 산불발생에 대비한 자체 산불진화 실전훈련을 가졌다.이번 훈련은 거제면 산불감시원들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빠른 대처를 위해 전 감시원의 개인장비 점검 및 작동훈련·진화차량 장비사용법 교육 및 실전훈련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실제 산불발생을 가정해 △진화차량 운전 △호스 풀기 및 줄잡이 △등짐펌프작동 △분무조 등의 역할을 분담·반복 훈련함으로써 모든 감시원이 전문성을 갖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김성현 거제면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상황 발
거제시 아주동(동장 윤봉길)이 이달 초부터 시작한 옥포정 전정 작업으로 공원이 새롭게 탈바꿈됐다.옥포정은 국도14호선 6차선 도로가 8차선으로 확장되면서 방문객이 급격하게 줄어 그동안 방치돼 온 곳이다. 이에 아주동이 나서 전정작업 사업비를 확보해 무성하게 자라 시야를 가리고 시민들의 보행을 힘들게 하던 나무들을 다듬고 잡초 등을 제거해 안전한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윤봉길 아주동장은 “봄맞이 옥포정 수목정비 사업으로 도시경관 개선했다.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도심 내 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