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가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거제세무서 설치’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지난 19일 제237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채택된 건의안은 이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마선거구)이 대표 발의했다.시의회에 따르면 거제시는 대표적인 양대 조선소가 자리잡고 있고 중소형 조선소 및 산하 협력사가 있는 도시로 관광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어 그에 따른 세수도 통영과 비교해 규모가 큰 편이다. 또 거제시는 통영시에 비해 인구가 2배가량 많으며,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인원·종합소득세 결정세액·양도소득세 신고 건수 등 세수가 통영과 비교해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고현·장평·수양동 지역구 주민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또 고맙습니다.저에게 이처럼 많은 지지와 성원을 베풀어 주신 고현·장평·수양동 주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이번 저의 당선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신발끈을 질끈 묶고 다시 또 뛰겠습니다. 가슴 따뜻한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늘 초심을 잊지 않고 오직 지역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겸손한 마음으로 오롯이 주민만 바라보고 주민 여러분의 말씀을 먼저 듣는 경청의 정치를 할 것입니다.열심히 일하는
거제시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거제시나선거구(수양동‧연초‧장목‧하청면)에 출마한 이미숙 예비후보가 ‘야무진 시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치 신인인 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겸손한 마음으로 오롯이 주민만 바라보고 경청의 정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또 주민이 아플 때 같이 아파하고, 주민이 웃을 때 비로소 함께 웃는 주민을 위한 마음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로 뛰는 ‘야무진’ 거제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을 받들고 주민의 아픔을 끝까지 챙기는 일에도 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