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윤준영 의원(거제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제4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통과됐다.이번 조례안이 통과됨으로써 경남지역에서 둘째자녀 이상 출산 시 공공산후조리 이용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경남도는 그동안 저출생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고 다자녀에 대한 기준도 둘째아 이상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현행 조례는 변화된 정책환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이
윤준영 경남도의원(거제3·국민의힘)이 지난 26일 국회의사당 제2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한국청년희망대상'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이동섭 국기원장(제20대 국회의원), 노용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민주연구원장), 송기봉 세무법인 다우 회장(전 광주지방국세청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국청년희망대상'은 한국청년위원회가 주관하고 노용호·이상헌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 법정
거제 출신 윤준영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교육청 동물학대 예방교육 조례안’이 지난 18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0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윤 의원은 “최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증가하고 동물학대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아동과 청소년에 의한 동물학대 사건의 양상도 심화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동물학대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이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과 동물학대 등에 대한 용어 정의 △교육감의 책무 △
경남도의원선거 거제3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윤준영 후보는 MZ세대 정치인으로, 기존의 보수층에서 또래 2030 ‘캐스팅 보트’층까지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또 당선된다면 교통난과 주차난 해소,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분야와 전통시장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 출마의 변과 시민께 전하고 싶은 말은?= 거제가 낳고 거제가 키운 청년 후보다. 현재 젊은 층의 정치 유입이 많아지고 있다. 저 역시 청년으로, 고려대학교 글로벌정치학 석사 과정 재학중 거제에도 신선한 새바람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7년간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