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은숙 전 도의원(전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비영리 민간단체인 '농어촌희망연구소'를 설립해 오는 21일 오후 6시 소동마을의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한다.농어촌희망연구소는 농어촌의 이해와 공동체마을 활성화를 꾀하고 농어업 관련 지원·보조사업을 홍보해 농어민들의 생산성 향상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교육·토론·홍보로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옥은숙 농어촌희망연구소 대표이사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농축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마을공동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3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선거 직후 80여일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지방선거보다 더 큰 의미를 부여하며 후보들마다 결전의 날을 벼르고 있다.이에 본지는 이번 지방선거 특집 기획 '거제신문이 묻고 후보가 답하다' 인터뷰를 통해 후보들의 출마의변과 공약 등을 알아본다.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거제신문방송'과 거제신문 지면 및 인터넷신문 '미디어 경남N거제'를 통해 보도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영상촬영 및 인터뷰는 거제신문에서 후보자들을 직접 만나 진행됐으며,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3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선거 직후 80여일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지방선거보다 더 큰 의미를 부여하며 후보들마다 결전의 날을 벼르고 있다.이에 본지는 이번 지방선거 특집 기획 ‘거제신문이 묻고 후보가 답한다’ 인터뷰를 통해 후보들의 출마의변과 공약 등을 알아본다.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거제신문방송’과 거제신문 지면 및 인터넷신문 ‘미디어 경남N거제’를 통해 보도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영상촬영 및 인터뷰 거제신문에서 후보자들을 직접 만나 진행됐으며,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이
옥은숙 경남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양식유기폐기물 처리에 대한 시급한 대책을 주문하며 충분한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지난 20일 경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경남도 수산자원과와 시군 담당공무원·경남연구원·거제·통영·남해·하동·사천 어류양식협회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주관한 옥 위원장은 양식장 유기폐사체 처리 및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그동안 양식장 폐사체는 주로 적조로 인해 발생했으나, 올해의 경우 기후위기로 인해 수온이 상승해 어업인 피해가 심각했다.옥 위원장은 기후위기 현상이 매년 반복
옥은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거제3)이 대표 발의한 “영농 폐기물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 가 경남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해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이 조례는 도내 농촌 지역에 방치되고 버려진 폐비닐·농약 용기 등 폐기물에 대해 수거처리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공동 집하장 등 시설 설치를 행정적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조례안이다.한국환경공단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9년도 기준 경남에서는 농촌 폐비닐이 45,428톤 발생해 2만194톤이 수거됐다.수거율이 44,5%밖에 되지 않아 폐비닐은 도내 농촌에 방치돼
막바지 폭염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휴가철이지만 대부분 지방의원은 두 발을 뻗고 쉴 형편이 못 된다. 물론 의회도 8월에는 회기가 없으므로 상임위 소관의 특별한 상황이 없으면 지역구 활동을 하며 여유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년 당초 예산이 8월이나 9월 초까지 마무리되기 때문에 삼복더위의 여름철에는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필자도 6월 말부터 지금까지 지역 민원 현장과 작은 학교들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활동과 미래 교육에 관한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농수축산업의 발전과 종사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그동안 탄소 중립
옥은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거제3)은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과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경상남도 해양폐기물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또 아동학대 사건을 예방할 수 있는 ‘아동 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학대아동 인권 향상의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경상남도 해양폐기물 관리 조례안’은 이장·어업인·주민·수협 관계자 등으로부터 해양폐기물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호소와 해양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이 심각하다고 판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표 발의했다.옥 의원은 “비록 조례 제정이 늦은 감이 있지만, 제도적 장치가 마련
경남도의회 옥은숙 농해양수산위 위원장(거제3)은 최근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사안에 대해 ‘경남도의회는 엄중한 경고와 함께 그와 관련한 여러 대책을 강구하는 건의문’을 청와대·국회·정부 각처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방사능에 오염된 ‘오염수’란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원자로 시설에 유입된 냉각수와 빗물·지하수를 말한다. 하루 평균 140톤씩 증가하고 있고 현재까지 125만844톤이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도 계속
거제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경남도의원은 3명이다. 1선거구에 김성갑 도의원, 2선거구 송오성 도의원, 3선거구 옥은숙 도의원.거제와 도의회를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 도정과 지역구를 챙기는 막중한 책무에도 시의원에 비해 지역언론을 통해 의정활동을 알리는 기회가 비교적 많지 않다. 이에 거제신문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거제 지역구 도의원들을 릴레이 인터뷰 한다. 임기 4년중 1년 남짓한 시점에서 그동안 도정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본다. 도의원으로서 느끼는 거제시정에 대한 생각과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정리했다.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