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전기풍 의원은 지난 23일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1차량 1소화기 갖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챌린지는 차량 화재로 인한 피해 저감과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김명만 거제경찰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 6호 주자로 나선 전 의원은 거제소방서에서 차량용 소화기를 들고 ‘1차량 1소화기 갖기' 캠페을 홍보했다.전기풍 의원은 “시민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통해 가족 모두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기풍 도의원 국내 조선업의 경쟁력을 지속하기 위해 우수한 인력을 육성하고 취업까지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같은 주장은 16일 경남도의회에서 열린 제40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나왔다.5분 자유발언에 나선 전기풍 도의원은 “경상남도가 조선업 생산기술인력 수급을 위해 자체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인력난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면서 “지역의 청년들이 조선업을 외면하지 않도록 도내 조선업체와 협력해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 예산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전 의원은 “최근 경남
전기풍 경남도의원이 2022년 공무국외연수의 기록과 관련 정책제언을 한 권의 책으로 펴내 주목을 끈다.전 의원은 지난해 다녀온 일본(건설소방위원회)·라오스(의회운영위원회) 공무국외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경남과 거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과제와 평소 의정활동 철학을 더해 단행본 ‘지방의원 지산의 선진문물과 평원’(마인드북스)을 발간했다.책은 총 5장과 프롤로그·에필로그로 구성됐다. 제1장에는 경제신흥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라오스의 경제변화와 비엔티안 주정부(의회)·비엔티안 주립병원·라오스 국립간호대학·방비엥군립병원 등 기관 방문기가 상
전기풍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03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를 통과했다.일부개정조례안은 △산업재해 예방 적용대상 사업장 확대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한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운영 △우수기업 인증 △산업안전대상 및 공로자 포상 등 경상남도가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직접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전기풍 의원은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전기풍 경남도의원(거제2·국민의힘)이 지방의원의 자질과 능력, 공약 이행도 및 주민과의 소통 등을 평가하는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지방선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의 지방의원 중에는 유일한 수상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수상자를 1일 발표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니페스토본부가 매년 주관하며, 올해는 전국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의 선거공보를 전수조사해 지방의원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평가했다. 창의성·적실성·구체성, 공약
전기풍 경남도의원(국민의힘, 거제2)이 조선업 경쟁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인력난 해소와 고질적인 산업 구조적 문제 해결에 경남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조선업 회복세에 발맞춰 거제지역의 조선업 경쟁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인력난 해소와 고질적인 산업 구조적 문제 해결에 경남도가 보다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전기풍 도의원은 지난 16일 제400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선업 약세로 그동안 거제지역은 종사자가 급감하고 고용률·실업률이 악화하는 등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조선업 회복세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경남도의원 당선자 전기풍입니다.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6년 동안 이어졌던 조선산업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민생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 노력이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거제경제의 핵심인 조선해양산업 성장방안 마련과 대우조선 경영정상화를 비롯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확충과 관광인프라 조성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지난 3년 동안 이어졌던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 추진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노동자와 소상공인, 그리고 자영업자 등 서민들이 겪는 고단한 삶의 무게에 함께 눈시울을
6.1지방선거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 전기풍 후보(국민의힘)가 자신의 이름자인 ‘풍’으로 홍보 전략을 세우면서 이색 선거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후보 선거사무소는 ‘풍풍캠프’, 자원봉사단은 ‘풍풍캠프 자원봉사단’으로 지었으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도 ‘풍풍 방위대’를 내걸었다. 유세차에도 ‘풍풍풍 전기풍’이라는 문구를 새기고, 선고송에서도 ‘풍풍풍’이 반복된다.전 후보는 “독특한 이름을 살리자는 뜻에서 하게 됐다”며 “‘풍’이 또 ‘바람 풍(風)’인데, 바람을 일으키자는 뜻에서 선거캠프와 자원봉사단 이름까지 짓게 됐다”고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아주·옥포1·2동, 연초·하청면·장목면)에 출마한 전기풍 후보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아주동 선거사무소에서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를 촉구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통해 향토기업으로 세워야 할 대우조선해양은 국민들의 혈세인 공적자금을 투입해 회생시킨 대표적인 기업으로, 조선산업 호황기에 접어든 시기에 향후 대우조선해양의 전망과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경영정상화 촉구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세계경기 침체로 인한 장기 불황과 최대 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이 추진했던 불공정 특혜매각 등
전기풍 경남도의원 후보(국민의힘·제2선거구)의 이색 출정식이 눈길을 끌었다.지난 19일 오전 옥포중앙사거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전 후보는 대우조선 살리는 징소리를 울리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전 후보는 조선산업 불황과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지역경제 어려움 속에서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면서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호황기를 맞이한 대우조선 살리기에 집권여당의 힘을 모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전기풍 후보는 "국민들의 열망인 정권교체가 이뤄진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이번 6.1 지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5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선거 직후 80여일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지방선거보다 더 큰 의미를 부여하며 후보들마다 결전의 날을 벼르고 있다.이에 본지는 이번 지방선거 특집 기획 '거제신문이 묻고 후보가 답하다' 인터뷰를 통해 후보들의 출마의변과 공약 등을 알아본다.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거제신문방송'과 거제신문 지면 및 인터넷신문 '미디어 경남N거제'를 통해 보도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영상촬영 및 인터뷰는 거제신문에서 후보자들을 직접 만나 진행됐으며,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이
거제신문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경상남도의회 거제2선거구 전기풍 후보편2022년 6월 1일은 전국동시지방선거일입니다.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합시다.
거제시의회 3선 의원인 전기풍 의원이 시의원을 사퇴하고 도의원 도전에 나섰다.전기풍 전 의원은 지난 4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의회 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전 의원은 거제시민의 뜻에 따라 “거제의 참 일꾼, 일하는 도의원이 되고자 한다”며 조선산업 불황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 코로나19 여파가 몰아치면서 불 꺼진 원룸과 임대 딱지가 붙은 상가의 점포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졌다고 밝혔다.이제 오랜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는 조선산업의 부흥을 꾀하고, 한국산업은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거제시의회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옥포1·2동)은 지난 16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2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방의원부문 분권자치강화 분야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참여와 파트너십을 통한 거버넌스를 활용한 우수 자치분권 활동사례를 발굴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선정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다.거버넌스센터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지자체 및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지역문화가치 창달 △분권자치 강화 △미래개척
국민의힘 소속 옥포1동 옥포2동 지역구 의원 전기풍입니다. 이번 5분 자유발언에서 ‘자치분권을 향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나서야한다’는 주제로 발언하고자 합니다.2020년 12월9일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됐습니다. 자치분권을 향한 열망이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민주화의 산물인 지방화시대가 열린지 30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중앙정부에 의존한 지방화시대는 한계에 다달아 주민들의 욕구는 높은 반면, 지방자치단체가 충족시킬 역량이 부족하여 민원이 과다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이에 저는 자치분권 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서는 마을공동체 활
거제시의회 전기풍 의원(국민의힘/옥포1·2동)이 2021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해 매년 시상해오고 있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최고권위의 명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전 의원은 거제시의회 6·7·8대 3선 의원으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3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원의 공약이행도·주민소통·지역주민 삶의 질에 미친 영향과 지역의 발전·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목적의 적합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또 지방의원의
거제시의회 전기풍 의원은 30일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거제시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앞당겨 실행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전 의원은 거제만의 특성화된 발전 방향을 정립하고 미래 발전 모형을 형상화하기 위한 ‘2030 거제시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이 수립되고 있지만 다양한 사업이 무분별하게 포함돼 핵심을 잃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고 운을 떼면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중장기발전계획은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핵심 프로젝트 발굴과 신성장 동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했다.그러면
존경하는 25만 거제시민 여러분, 전기풍 의원입니다.저는 대우조선해양 매각반대 목소리만 낼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매각반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TFT 조직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제로 발언하고자 합니다.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유럽연합(EU)의 기업결합 심사 지연 등으로 대우조선해양과의 인수합병이 예상보다 늦어지자 현물출자 및 투자계약 기한을 6월30일까지 연장하고, 대우조선해양 신주인수권 취득기한을 12월31일까지 연장하는 수정계약을 체결했습니다.이는 대우조선 노동조합 및 대우매각반대 범시민대책위 목소리를 외
거제시의회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옥포1동,옥포2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0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원의 공약이행분야, 조례제정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여하고 있다.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심사를 하고,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