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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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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눈과 귀를 크게 열고
시민‧독자를 올곧게 대변하는 중심언론이 되겠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해
거제역사를 계승‧발전시키며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겠습니다.

진보와 보수를 넘어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뎌 온 거제신문은 거제에서 유일하게 지면과 인터넷신문을 동시에 발행하는 지역신문입니다.

쏟아지는 정보 홍수시대, 진실보다 팩트를 위장한 가짜뉴스가 판치는 세태에 맞서 거제신문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지역 중심언론으로 진실보도만을 추구합니다.

약자와 정의의 편에서 눈과 귀를 더 크게 열고 시민과 독자를 올곧게 대변하는 언론 본연의 책무에 충실하겠습니다.

창간 35주년의 청년기에 접어든 지역 최고의 지역신문입니다. 급변하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걸맞게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지평을 열며 시민‧독자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함께 호흡하겠습니다.

발 빠르고 다양하고 정확한 보도, 균형 있는 시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중심언론으로, 진실과 가짜를 가려내는 일에 앞장서고 불의와 맞서며 낮은 자세로 독자 여러분의 비판과 충고를 새겨듣겠습니다.

정의와 불의의 옥석을 구분해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으로써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하며 균형 잡힌 시각과 지역민을 대변하는 지역 정론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보 제공과 뉴스 생산자 또는 전달자의 역할에서 나아가 쌍방향 소통과 참여를 통한 올바른 '젊은언론'으로, 새로운 개념의 체험저널리즘을 지향할 것입니다.

언론 자유화와 함께 1989년 창간된 거제신문은 지역 언론 문화와 거제 현대사의 산증인입니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신문사로 선정됐고, 2011년부터는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연속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로도 선정됐으며, 지역신문 컨퍼런스 대상도 수차례 수상했습니다.

선각자들의 노력과 발자취를 계승하며 한층 더 높고 더 깊고 더 넓은 알찬 언론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시민‧독자와 미래세대를 위해 거제역사를 계승‧발전시키는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소통의 문은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두드려 주십시오. 항상 시민‧독자 여러분 곁에 서 있겠습니다. 더 아껴주시고 더 많은 관심과 채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