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석봉 거제시의원은 지난 1일 거제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달 23일 새로 출범한 한화오션을 향해 옥포동민을 위한 선제적 상생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안 의원에 따르면 전국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지난 5월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주총회 전까지 △고용 보장 △노조·단체협상 승계 △회사 및 지역 발전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한화오션 측은 임시 주총 이후 모든 인수 작업을 마무리 지은 뒤 적절한 시점에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지역과의 상생 발전 방안 등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안석봉 시의원은 지난 19일 거제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재인 전 태통령 생각 복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역대 대통령의 생가는 국민들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고 있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인 봉화마을에는 18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도 기록전시관이 건립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 김영삼 대통령의 발자취를 느껴 볼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고 했다.하지만 거제면 명진리 남정마을에 위치한 문재인 전 대통령 생가는 전혀 관리가 되고 있지
존경하는 25만 거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옥포1·2동 지역구 의원 안석봉입니다. 저는 두 가지 사안에 대해 자유발언 하고자 합니다.첫째, 덕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선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거제시 덕포동 일대는 태풍의 이동경로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파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최근 10년간 대표적인 피해사례는 2012년 태풍 ‘산바’ 때는 강우량 192㎖·건물피해 3동·농경지 피해 2.3㏊, 2016년 태풍 ‘차바’ 때는 강우량 177㎖·건물피해 7동·농경지 피해 6.2㏊, 2018년 태풍 ‘콩레이’
거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옥포1동, 옥포2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안석봉 의원입니다. 저는 ‘죽어가는 옥포 골목상권 부흥을 위해 거제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조선산업의 배후도시인 옥포는 조선산업의 위기와 주변 아주신도시 건설, 상문동 도시 확장으로 인한 인구유출 때문에 지금은 빈 상가가 즐비한 불 꺼진 도시가 됐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은 옥포의 소상공인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조선업 위기 이후 수년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거제시에 제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