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프로젝트로 세계 최고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해상원유생산공장이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명명식을 가졌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1일 세계 최대 해상원유생산공장인 ‘아그바미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하역설비) 명명식을 이 프로젝트 발주사인 세브론사 데이비드 오라일리 회장,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나이지리아 국영석유회사 고위 간부, 남상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21억 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설비를 수주하며 올해 목표인 1백7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대우조선은 최근 유럽선사로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을 수주한데 이어 드릴십 1척도 수주를 확정했다. 이들 선박의 가격은 모두 21억 달러에 달한다.이에 따라 대우조선은 올해 모두 1백8척 1백51억달러(대우망갈리아조선소 건조분 12척
대우조선해양이 사내 협력회사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한글학교가 ‘한글시험 90%’ 합격으로 열매를 맺었다.대우조선은 지난 6월부터외국인 근로자들의 빠른 정착과 안전작업을 위해 한글학교를 운영한데 이어 최근 HSE체험관에서 첫 한글 시험을 가졌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한글시험에 준해 대우조선이 자체적으로 출제한 이번 시험에서 응시자들은 전
안전보건과 환경 그리고 품질.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대우조선해양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진기지인 중국 대우산동유한공사(DSSC·최성락 총경리)가 현지에 진출한 국내 조선업체 현지공장 중 최초로 안전과 환경, 품질까지 3개 분야의 국제인증서를 동시에 취득, 기술력과 생산능력면에서 국내 조선업체 못지 않은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했다.대우산동유한공사는 최
러시아 빅터 크리스텐코(Viktor Khristenko) 산업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대우조선해양을 방문, 남상태 사장과 향후 해양 및 에너지 산업 등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산자부 장관 외에 산자부 차관인 안드레브 디멘티에브(Andrey Dementiev), 재무부 차관 타티아나 골리코바(Tatiana Golikova), 소브콤플로트사
“아빠가 교육 받는 연수원에서 아빠 회사를 이해하고 친구들과 함께 하니까 너무 좋아요”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지난 6일부터 직원 자녀와 사내 협력회사 자녀들을 대상으로 아빠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 협동정신을 길러 주는 교육인 ‘DSME 가족사랑 자녀캠프’가 총 4차수 2박3일 일정으로 연수원인 용인FL센터에 시작됐다.대우조선의 ‘자녀캠프’는 미래
대우조선해양의 2007년 임금협상안이 최종 타결됐다.26일 대우조선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 임금협상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조합원 투표에서 모두 6천6백50명이 참가, 55.2%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이날 통과된 임협안은 기본급 8만원 정액인상, 성과금 350% 지급, 하계휴가비 150만원, 단협타결 격려금 250만원, 노동조합
할머니 영어 선생님과의 즐거운 영어수업.2백여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작고 아담한 연초중학교 교정. 칠순의 나이인 파란 눈의 외국인 할머니가 등장하면 학생들이 그녀를 맞는다. 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외국 할머니 영어선생님은 레니 우드포드씨(Lenni Woodford·미국·69). 레니 할머니는 대우조선해양에 1조2천억원짜리 세계 최대 해상 원유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올해 수주 목표액인 1백10억 달러를 돌파, 목표액을 1백7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대우조선은 최근 유럽의 2개 컨테이너선사로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과 중형 컨테이너선 4척 등 13척을 모두 18억 달러에 수주했다.이로써 대우조선은 올해 총 84척 1백10억 달러(대우망갈리아조선소 건조분 12척 10억6천만 달러)에 달하는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국내 조선업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선박을 세계일류상품으로 보유하게 됐다.산업자원부는 지난달 29일 대우조선의 LNG-RV와 원유운반선, 자동차운반선 등 세가지 선박 제품과 아태위성산업의 위성휴대폰, LG전자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어 등을 포함한 54개 상품과 63개 기업을 올 상반기 세계 일류상품과 생산기업으로 새로 선정, 발표했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지난달 28일 열정관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봉사활동을 벌였다.특히 대우조선 기술인 양성소인 기술교육원은 매 기수마다 교육 과정을 시작하기 전 헌혈에 참여하는 것이 전통이 되고 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직원은 모두 2백17명으로 이들 중 1백16명은 즉석에서 헌혈증을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는 사회봉사단
대우조선해양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사진 동아리 ‘아름다운 디카세상’(회장 박원용) 회원들이 장수기원 영정사진 찍어주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1일 둔덕면 시목마을과 방답마을을 찾은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장수기원 영정사진을 찍어 전달했다. 이들은 지역 어르신들이 생전의 모습을 담은 미땅한 사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영정사진을 찍어주게 됐다. 이날 여직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최근 9척, 8억4천만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하며 월간 수주금액 30억 달러를 돌파, 단일 기업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대우조선은 최근 유럽선사로부터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 3척을 수주한데 이어 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 6척도 수주 확정했다.이들 선박의 총 가격은 8억4천만 달러에 달하며, 대우조선은 이들 선박을 2011년
미래의 희망인 초등학교 모교 후배들에게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이 배달됐다.대우조선해양이 지역 초등학교 출신 선배들을 통해 후배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모교사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출신 초등학교를 조사하여, 도움이 필요한 초등학교를 선정하고, 해당 학교장과 협의해 필요한 교·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97년 루마니아에 세운 대우망갈리아 조선소에 이어 두 번째 해외법인 준공식을 가졌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지난 15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대우조선해양산동유한공사(DSSC)에서 남상태 사장과 소계방 산둥성 인민 대표 부주임, 주재 산둥성 정부 비서장, 장강정 연대시 시장, 지역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
“친환경경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최근 동종업계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대외배포용 환경보고서 ‘환경과 함께 미래를 디자인 합니다’를 발간, 사외 배포에 나서 그동안 펼쳐온 친환경 경영의 의지를 강하게 천명했다.대우조선이 발간한 ‘환경보고서’는 44쪽 컬러판 단행본으로 2006년에 거둔 경제적 성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제52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한국전쟁 참전 경찰유공자회, 고엽제 전우회 회원 1백26명을 초청, 점심을 함께하고 회사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역 보훈단체 회원 1천여명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보훈단체 회원들은 회사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회사를 방문, 점심을 먹은
미국인 스티븐 혼씨(48)가 대우조선해양 직원 강도원씨(31·해양HSE 설계팀)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았다. 대우조선에 1조원 규모의 해양플랜트 ‘아그바미 FPSO’의 주문주 감독관을 맡고 있는 스티브씨는 하모(참장어)회와 닭갈비, 김치를 너무 좋아해 스스로를 ‘토종 한국인’ ‘옥포 기러기 아빠’라고 칭한다.강도원씨와의 인연은 아그바미 프로젝트 생산이 시작
압력을 높여주면 끓는 온도가 높아져 액체의 증발을 억제하는 압력밥솥의 원리를 응용한 신개념 LNG선이 세계 최초로 개발돼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화물창 내 액화천연가스 증발가스가 전혀 발생되지 않는 신개념 LNG선인 ‘sLNGc’(특허등록 출원상표, Sealed LNG Carrier)를 개발, 국내외에 10여건의 특허출원을 마
대우조선해양이 모두 12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며 컨테이너선 수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대우조선은 지난 18일 독일의 NV사로부터 8,4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4척과 4,600TEU급 4척을 수주한데 이어 독일의 T&H사로부터 4,400TEU급 컨선 4척 등 모두 12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이들 선박의 총 가격은 10억5천만 달러에 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