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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부녀자만을 골라 날치기를 일삼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 거제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토바이를 이용, 부녀자를 골라 상습적으로 날치기 한 혐의(특수절도)로 손모씨(33·신현읍)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것. 경찰에 따르면 손 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30분께 신현읍 A아파트 입구에서 혼자 집으로 돌아가던 김모씨(
옥녀봉
배창일 기자
2008.05.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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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근로자 2명이 TV 채널문제로 난투극을 벌였다는데.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정포)는 지난달 30일 가두리양식장 관리숙소에서 난투극을 벌인 중국인 근로자 조모씨(30·중국 심양)와 류모씨(42·중국 심양)을 조사하고 있다는 것.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밤 11시30분께 통영시 한산면 장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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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8.05.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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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서 1,000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일삼은 가정주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20일 가정집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상습도박)로 유모씨(여·52)와 이모씨(여·49) 등 가정주부 6명을 검거, 조사중이라는 것.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연초면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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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일 기자
2008.04.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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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심야 출산으로 위급한 상태의 산모와 태아가 119구급대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는데.거제소방서 신현 119안전센터에 다급한 전화가 걸려온 것은 지난 14일 새벽2시30분께. 출산 예정일을 20여일 앞둔 김모씨(36)가 극심한 진통을 겪다 “양수가 터지고 아이 머리가 보이기 시작했다”며 신고해 온 것. 신현 119구급대가 분만세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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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8.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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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신성의약품에 손 댄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 거제경찰서는 지난 4일 향정신성의약품을 훔쳐 투약한 간호주무사 A씨(여·22)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시30분께 자신이 근무하던 신현읍 소재 B병원에서 원장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철제 금고 속에 보관 중이던 향정신성의약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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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8.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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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J모씨(42)가 음주측정에 불응, 단속중인 경찰관에 폭력을 휘둘렀다는데.그러나 J씨는 병든 노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점이 참작돼 경찰이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고. 거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밤 9시20분께 거제면 옥산리 마을 입구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한 포크레인 기사 J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J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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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일 기자
2008.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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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제작용 철판을 훔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25일 A조선소에서 선박제작용 철판을 폐기물수집 운반차량에 숨겨 빼돌린 협력업체 직원 배모(56·옥포동), 김모(47·사천시), 석모씨(32·사천시) 등 3명을 붙잡아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는 것.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일 밤 9시40분께 A조선소 내 공장 철거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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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일 기자
2008.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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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빈집털이 등을 일삼으며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간 큰 10대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12일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공모군(16)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장물알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는 것.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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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일 기자
2008.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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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온천이 터진 것 아니냐는 등 갖가지 억측이 난무했던 고현항 여객터미널 인근 앞바다 소용돌이 현상이 인근 횟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호스에 난 구멍 때문이라는데. 지난달 25일께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바닷물 소용돌이 현상으로 그동안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해수온천이 터졌다”거나 “고현천 지류의 담수가 솟아 오른 것”이라는 등 많은 추측이 나돌았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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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일 기자
2008.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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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신학기 개학과 일부 학교의 신입생 입학식이 겹친 지난 3일 거제전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황사경보 기준치인 800㎍/㎥를 훨씬 초과했는데도 등교를 강행, 학부모들의 비난이 빗발쳤다는데. 기상청 진주 측정망의 미세먼지 측정농도를 살펴보면 거제지역은 3일 오전 7시 1천80㎍/㎥, 오전 8시 1천138㎍/㎥, 오전 9시 1천48㎍/㎥ 를 나타냈다. 미세먼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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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8.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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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투숙했던 20대 여성이 아이를 출산한 뒤 사라져 경찰이 신원파악에 나섰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4시25분께 신현읍 고현 A모텔에서 한 여성이 혼자 아이를 출산한 후 사라져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25일 오전 A모텔에 투숙한 뒤 6시간가량 머물다 사라졌고 청소를 하던 종업원 김모씨(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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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일 기자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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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채취현장에서 몰래 수액을 훔쳐 달아나려던 40대 주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30분께 동부면 노자산 자연휴양림에서 고로쇠 수액 4ℓ(시가 2만원 상당)를 훔친 40대 주부 2명을 절도혐의로 입건했다는 것.경찰에 따르면 대구지역 등산동호회원인 이들은 노자산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다 자연휴양림 인근 고로쇠 채취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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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일 기자
2008.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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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을 만나면 좀도둑 걱정이 필요없는 훈훈한 소식이 지난 설 연휴에 들렸는데.설 연휴 빈집털이를 하던 절도범을 추격, 몸싸움 끝에 붙잡은 용감한 시민이 있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10일 빈집에 들어가 현금 1만6,000원을 훔치려다 붙잡힌 김모씨(31·일운면)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는 것.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께 옥포동 모다세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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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8.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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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연체료를 대신 내 준 것을 빌미로 성폭행 하려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 거제경찰서는 지난 28일 다방 여주인에게 접근, 2차례에 걸쳐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휴대전화를 빼앗고 폭력을 휘두른 A모씨(46)를 강제추행 및 절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는 것.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B모씨(45·여)가 운영하는 거제면 C다방에서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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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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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기업을 사칭, 현금을 뜯어가는 일당이 설친다는데.이들은 모 기업 직원이라고 속이고 신현읍과 옥포 등지의 식당과 가게, 건축·설계사무소 등을 돌며 야유회 명목으로 후원금을 걷고 있다고.지난 4일 옥포 A건축사무소를 찾은 2명은 “M기업 직원인데 설을 앞두고 야유회를 가려한다. 고생하는 직원을 위해 후원금 좀 부탁한다”고 했다고.건축사무소측은 M기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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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8.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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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읍 지역 상가가 연말연시 특수(?)를 놓쳐 시름에 빠졌다는데.모 횟집의 경우 지난해 말 꽉 찼던 송년모임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예년의 50% 수준의 매출액을 올리는데 그쳤다는 것.이유는 지난해 12월7일 삼성중공업의 크레인이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을 들이받으면서 바다가 크게 오염되자 매일 부서별로 1,000명의 직원들이 태안에서 기름제거 작업을 해야
옥녀봉
거제신문
2008.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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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라면과 과자, 빵 등의 생필품 가격인상이 예고되면서 지난해 연말 일부 시민들이 사재기에 나섰다고.지난 연말 D면민들은 장평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매장과 지역 수퍼마켓을 돌며 라면과 밀가루 등의 생필품을 마구 샀다는 것. 이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유통매장 카트에 라면과 과자 등을 몇 박스씩 사는가 하면 지역 농·수·축협 매장에 전화를 걸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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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8.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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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주점에서 친구들과 다툼을 벌이던 40대 수배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거제경찰서는 지난 25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수배 중이던 A씨를 검거해 검찰에 신병을 넘겼다.경찰에 따르면 A씨(41)는 25일 밤 11시10분께 일행 5명과 신현읍 모주점에서 만취한 상태로 일행과 다툼을 벌이다 폭력을 휘두르고 술병을 집어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다.A씨 일행을 말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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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07.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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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마을 어업권을 불법으로 임대한 어촌계장 등이 해경에 붙잡혔다는데. 통영해양경찰서는 19일 마을어업권을 불법으로 임대한 A어촌계장 강모씨(66세)와 김씨로부터 마을어업권을 위임받은 통영시 연안통발어선 B호(4.87톤) 선장 양모씨 등 4명을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해경에 따르면 A어촌계장 강씨는 지난 9월 8일께 계약
옥녀봉
거제신문
2007.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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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찜질방 관리인을 변태로 오인한 손님이 주먹다짐을 벌였다는데.지난 8일 옥포동 A찜질방에서 사우나를 하던 B모씨는 복도에 누워있다 한 남자가 여자수면실을 수 차례에 걸쳐 드나드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 남자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B씨가 “왜 여자 수면실에 들어가느냐”고 묻자 찜질방 관리인이라고 자신을 밝힌 C모씨는 “무슨 참견이냐, 잠이나 자라”고
옥녀봉
거제신문
2007.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