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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거제신문을 접하게 된 계기는= 그냥 보게 됐다. 처음엔 무료로 배포되는 신문인줄 알아서 전화로 나도 하나 보내달라 했더니 유료신문이라는 것을 듣고 신청하게 됐다.Q. 다른 신문은 읽고 있는지= 신문을 신청해서 읽고는 있으나 곁에 가까이 하는 편은 아니다. 동사무소나 은행에 비치된 신문들을 주로 읽는다. 신문을 자주, 열심히 읽는 편은 아니다.Q.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올해 초만해도 거가대교통행료 인하로 인해 시끄러웠다. 국민청원에도 올라가고 했는데 그 이후의 보도기사를 접하지 못했다.날씨가 더워지면 거제바다로 많은 사람들이
독자 옴부즈만
권오현 기자
2019.04.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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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거제신문을 접하게 된 계기는= 한 달 전 쯤 홍보용이라고 와서 봤다. 고향 신문 발전을 위해 도와달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거제를 떠난 향인에게 신문을 보내준 고마운 마음에 신청했다. 이후 향인회 행사가 있었고 그 뒤에 신문에 크게 보도된 것을 봤다.Q. 다른 신문은 읽고 있는지= 집에서 받아보는 신문은 따로 없고 사무실에 조선일보와 수산신문이 들어오고 있다. 일일이 다 읽지는 못하고 제목 위주로 드문드문 보는 정도다.Q.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최근 해운대에서도 큰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몇일간 일교차가 크고 저녁에는 강풍으로
독자 옴부즈만
권오현 기자
2019.04.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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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거제신문을 접하게 된 계기는= 아들이 금융권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구독신청을 해 줘 거제신문을 보고 있다. '다 보지는 못하더라도 아버지 신문 꼭 좀 읽으세요'라고 당부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일도 좀 알아야한다고 말하더라. 밖에서 노는 것도 좋지만 나이가 드니 걱정이 돼 그런 것으로 생각한다. 덕분에 잘 보고 있다.Q. 다른 신문은 읽고 있는지= 아들이 조선일보와 같이 신청해줘서 읽고 있다. 중앙지와 지역신문은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들이 다르다 보니 두 종류의 신문을 읽어도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가 다양하다. Q
독자 옴부즈만
권오현 기자
2019.04.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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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4년정도 됐다. 기부금 전달과 관련해 신문에 얼굴이 실리게 된 것을 인연으로 거제신문을 보기 시작했다. 거제신문 뿐만 아니라 다른 뉴스들도 보면서 세상살이를 알아보고하면 좋을텐데 현실은 헤드라인만 보고 내용을 훑어보기도 바쁘다. 그래서인지 다들 영상과 음성으로 된 매체 쪽으로 이동하나 싶기도 하지만 결국은 관심의 차이라 생각한다.Q. 최근 기사 중 인상 깊은 기사는= 입소문 사이로 대우 노조원들이 시청에서 한바탕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신문에서는 못 봤고 인터넷 검색으로 봤다. 대우의 매각소식은
독자 옴부즈만
권오현 기자
2019.03.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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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올해로 4년 된 독자다. 정년퇴직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이제는 거제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구독을 시작했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디지털화 되어가는 시대이지만 아날로그 방식이 익숙한 세대는 여전히 신문만한 게 없다. 화면을 오래보고 있으면 눈의 피로가 더 큰 것 같다.Q. 최근 기사중 인상깊었던 기사는= 거제인구가 많이 줄었다는 기사를 봤다. 지금 인구가 25만선으로 내려온 이후로 더 내려가면 내려갔지 인구 증가를 기록하지는 못할텐데 시에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매번 그
독자 옴부즈만
권오현 기자
2019.03.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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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오랜 시간동안 거제신문을 읽었다. 이제는 잘 챙겨보지도 못하고 형편상 신문을 그만 받아보지만 그간 잘 읽었고 추후 기회가 되면 다시 챙겨 볼 수 있도록 하겠다.Q. 최근 기사 중 인상깊었던 기사는= 요즘은 관심있게 챙겨보지 않아서 생각나는 기사가 없다. TV에서 함께 떠드는 대우조선해양 기사 외에는 다른 뉴스가 생각나지 않는다. 바깥에선 시끌시끌한 분위기인 것 같은데 정작 들려오는 소식에 별 관심없는 요즘이다.Q. 거제에서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이번 주는 유독 미세먼지가 심했던 것 같다. 뿌연
독자 옴부즈만
권오현 기자
2019.03.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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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거제신문을 접하게 된 계기는= 오래동안 신문을 봐왔다.(2011년으로 확인) 8년의 시간동안 거제가 많이 바뀐 만큼 거제신문도 지면에 크고작은 변화가 있었다. 거제사람이라면 당연히 거제신문을 통해 소식들을 접해야한다고 주위에 알린다. 장기한판 두며 옆에 신문을 두면 친구들이 돌려서 보더라.Q. 기사 중 인상 깊었던 기사는= 최근 안타까운 소식이 기억에 남는다. 거제에 연고 없는 젊은이 3명이 한 펜션에서 생명의 끈을 스스로 놓았다는 기사였다. 마음만 먹고 열심히 한다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혈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어떤 이유로
독자 옴부즈만
권오현 기자
2019.03.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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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2년 넘게 거제신문을 봤지만 구독신청은 이번에 하게 됐다. 그동안 바깥양반이 근처 마실 갔다가 아는 지인한테서 거제신문을 받아와서 읽었다. 거제의 얘깃거리들을 신문보고 알아두라고 줬다고 한다. 이 신문을 매번 바깥양반한테 주는 게 아니니 어떤 주는 거제신문을 보지 못한다. 그렇게 들고와서 열심히 신문을 보는 모습이 안쓰러워 이번에 신문 한 부를 신청하게 됐다.Q. 최근 인상 깊었던 기사는= TV에서 육체노동에 대한 가동연한이 늘었다는 뉴스를 봤다. 100세시대인 만큼 사회생활을 더 할 수 있게 됐
독자 옴부즈만
권오현 기자
2019.02.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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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4년 정도 됐다. 처음 거제신문을 처음 접했던 이유는 애향심으로 읽어보자였지만 이제는 내가 사는 곳의 제대로 된 소식들은 중앙일간지를 통해서가 아닌 지역신문을 통해 접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독하고 있다.Q. 최근 인상 깊었던 기사는= 요즘 최대 관심사는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M&A(인수합병)일 것이다. 대우조선이 그동안 주인이 없는 상태였다. 2017년 혈세지원을 받아 숨구멍을 틔었다지만 불안한 상태에서 지금까지 왔다. 거제시민들은 어떨지 힘들어질지 모르겠지만 주인을 찾아 살길을 찾게 되길 바란
독자 옴부즈만
권오현 기자
2019.02.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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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는지= 언제부턴가 주위에 거제신문이 있었다. 경로당에서도 보고 집에서도 보고 있다. 경로당에서 보는 신문이 있어 집으로 오는 것을 끊으려 전화했으나 이런 식으로 끊는 사람이 많다고 하기에 구독유지하기로 했다. 전화를 끊고 보니 뒤늦게 거제신문도 힘들텐데 지역신문의 명맥을 잇는 것은 거제시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독자도 거제신문도 노력해 달라.Q. 가장 먼저 읽는 지면은= 사회면 기사와 조선산업 관련 기사를 먼저 찾아본다. 최근 KTX 예타면제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거리를 지나가며 관련 현수막을 못 본
독자 옴부즈만
권오현 기자
2019.02.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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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3일 거제축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김한표 국회의원, 허동식 부시장, 옥은숙 도의원, 여성단체협의회 자문위원, 여협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내빈소개, 연혁소개, 감사패 및 공로패전달, 회장단 이·취임식, 케이크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감사패는 2년 동안 거제시여협을 이끈 박선숙 12대 회장, 윤정애 부회장, 조숙경 사무처장,
문화/행사
권오현 기자
2019.01.28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