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최양희 의원 = 2017년 11월 기준으로 거제시 장애인 인구 1만729명중 여성장애인 인구는 4045명이다. 2014년 12월 3974명 보다 71명 늘었다. 이는 3년 동안 늘어난 남성장애인 34명에 비하면 두 배가 넘는다. 거제시 장애인복지 예산은 2011년부터 약 100억 원을 넘겼다. 2017년 약 7억원 정도 감액된 것을 제외하면 매년 증액됐다. 이중 여성장애인을 위한 예산은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800만원, 여성장애인 기능습득교육에 400만원, 중증여성장애인 운전면허 취득비에 60
거제시의회 김성갑 총무사회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에서 2018년을 전국 지방의회 거제방문의 해로 만들자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권 시장은 2018년 시정운영을 위한 시정연설에서 첫 번째로 전국 방방곡곡 거제를 알리고 모두가 찾고 싶은 '설레는 도시' 거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며 "거제는 역사와 문화,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상품성이 매우 우수한 곳이며 근·현대사에 대한민국 대통령을 2명이나 배출한 도시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전략적 홍보, 선제적 마케팅으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도심의 팽창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문동은 조만간 향후 4~5만 명의 인구를 상회하는 도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 자명하다.무분별한 도시개발에 아이들의 기본권을 박탈하는 부끄러운 행정을 펼쳐서는 안 된다. 현재 상동초등학교는 인근에 위치한 총세대수 2623세대의 초등학생을 수용하고 있다.2018년 4~5월까지 총 2374세대가 입주예정이다. 수치상으로 보면 30 학급 이상의 초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또한 향후 1만3500여 세대 주거인구 4만여 명이 넘는 해당 지역에는 중학교가 없어 많은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다. 거제시
조선 산업이라는 특정 산업으로 편중된 비중이 큰 우리 거제경제가 위기국면을 맞이했다. 여기에 대한 대안이 관광산업이다.그러나 지금까지 진행된 거제시정과 관광행정을 보면 과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진정한 고민이 있는 것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만사태평이다. 거제관광산업을 한 단계 높여 나가기 위한 시정방향으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한다.첫째, 위기의식을
거제시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193회 거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임수환·김복희·신금자 의원이 5분발언을 진행했다.이임춘 작가의 테어링아트에 대한 거제관광활성화 방안임수환 의원은 이임춘 작가의 테어링아트에 대한 거제관광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며 테어링아트 거리 및 테어링아트 미술관의 기본 틀을 지금부터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폐지수집 어르신 위한 복지지원 필요송미량 의원은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실태조사와 더불어 이들에 대한 복지서비스연계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송 의원은 "많은 지자체에서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경남자원봉사센터와 한화테크윈이 도내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량 리어카 보금을 하고 있지
지난 4일 열린 제19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발언이 진행됐다. 이날 최양희·박명옥·전기풍 의원의 순으로 발언했다.박명옥 의원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GMO 완전표시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그는 유전자변형농산물, 이른바 GMO에 대한 표시의무제는 잔여성분이 아닌 원재료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며 우리나라에
거제시의회 이형철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188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시외버스터미널의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고현 버스터미널은 준공 이후 화장실을 한 번도 확장하지 않았다"며 "평일 3100명, 주말 5000여명의 이용객들이 좁고 냄새나는 화장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
소통과 합의의 시정을 기대한다 박명옥 시의원, 5분 자유발언= 박명옥 거제시의회 의원이 집행부의 일방적인 행정을 지적하며 거제시가 시의회와 시민들과 소통과 협치, 합의의 시정을 해 나가야 한다고 요구했다.박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18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올 12월이면 지심도가 국방부에서 거제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면서 &q
거제시의회 송미량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경시하는 집행부와 일부 공무원은 반성하고 재발방지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2014년 12월1일 거제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됐지만 현재까지 노사민정협의회는 구성조차 돼 있지 않은 실정"이라며 "특히 시의원 발의 조례는 이행되지
박명옥 거제시의회 의원은 지난 5일 열린 제18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는 시민을 위한 위민행정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대우초등학교 옆 건축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문제의 경우 입목축적도 산정, 구거훼손, 산림훼손, 산지경사도 산정에 대한 오류를 제기한 바 있다"면서 "거제
거제시의회 송미량 의원은 제180회 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옥포 성안로 특화거리' 사업 내실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거제시에서 최초로 '옥포 성안로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진행된다"며 "타 지자체에서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다수 진행됐으니, 성공과 실패사례를 거울삼아 '사람들
거제시의회 조호현 의원은 제180회 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관광자원화 하자"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거제의 미래관광은 아주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며 "산과 바다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것이 건축물로 인공적인 건축물은 외부디자인·색채면에서 얼마든지 변모시켜 관광자원화할
거제시의회 김성갑 의원은 제180회 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6년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거제시 행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조선경기의 어려움으로 지역경제가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리며 10만여 조선 노동자들과 그 가족,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거제
거제시의회 한기수 시의원은 "거제사랑상품권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한 의원은 "성남시 등 타 지자체의 사례를 보면 지역 상품권 구매자에 대해 10%의 인센티브를 제공, 지역 상권을 지키려는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시의회에서 수차례에 걸쳐 거제사랑 상품권의 활성화와
거제시의회 진양민 시의원은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보상비 일부를 편성하면서 가시화되는 등 다각적으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98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사업비 수급의 현실적인 대책이 미흡한 상태로 장기적 대책 또한 뚜렷하지 못해 거제·동부·남부면민의 의구심은 해소되지 않
거제시의회 신금자 시의원은 고현동 신촌삼거리에서 서문삼거리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및 보도설치 사업을 빠른 시일에 시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신 의원은 "이 사업은 2014년 5월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돼 18억의 예산으로 201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계획돼 있지만 예산 부족의 이유로 아직까지 착공도 못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기본
거제시의회 송미량 의원은 제17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 기업육성 기반 다져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며 "수익을 냄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며 사회적 목적을 위해 이윤을 사업 또는 지역공동체에 재투자하는 형
거제시의회 박명옥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외도 유람선의 항로별 운항환경 조사를 제안했다.박 의원은 "풍랑·태풍과 같은 기상특보 외에 통영해양안전경비서에서 기상악화를 이유로 유람선 선박의 운항을 통제해 외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연간 80~90일에 이른다"며 "선박운항 통제 기준을 비현실적으로 엄
거제시의회 이형철 의원은 제17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곡지역 '작은민원실' 설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중곡동이 고현동 인구 절반이 넘는 2만3000명이 거주하는 주거 밀집 지역이지만 주민들은 행정서비스 면에서 커다란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여성·노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