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금싸라기장학회가 지난 19일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 후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함께 Let's Know India영어 캠프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금싸라기장학회 주관으로 삼성중공업에서 근무하는 인도인 기술자와 봉사자들 10여명과 성포중학교, 비전스쿨 중학생 30여명이 함께 했다. 금싸라기장학회 영어캠프는 지난 2008
삼성중공업 노동인권지킴이(위원장 김경습)가 삼성중공업의 구조조정을 반대하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정문 앞에서 철야농성에 돌입한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월부터 80여 명의 그룹 감사반이 투입돼 ‘경영진단’이라는 이름으로 대대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경찰 취조실을 방불케 하는 곳에서 위압적인 분위기의 감사가 진행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내 주요 식당 앞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올 들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688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136매의 헌혈증이 기증됐다. 기증받은 헌혈증은 ‘사랑의 울림’을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삼
삼성중공업이 수년째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행을 실천해 화제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은 지난달 24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강해운 부시장, 김장수 주민생활국장, 최규영 대한노인회장, 삼성중공업 총무팀 이성웅 상무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서 1경로당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1년 처음 결연을 맺은 것을 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지난해부터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임직원 성금 1억원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당장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긴급 생활자금·교육비·병원비 및 주거환경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거제조선소 6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달 19일부터 지역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임직원과 가족들은 장목 송진포와 하청면 등에서 양파수확·배 봉지씌우기·풀베기·거름주기·모내기 등을 하며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기능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축제가 지난달 25일 거제조선소에서 열렸다. 고용노동부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이 후원한 '제23회 사내기능경기대회'는 우수 기능인력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기능인 우대 풍토 조성,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5일 올 1분기 매출액 3조4311억 원, 영업손실 3625억 원, 당기순손실 272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올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실적 3조8879억 원에 비해 11.7%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함으로써 적자전환 됐다. 삼성중공업 측은 이번에 발생한 영업손실의 경우 일부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에서 손실이
삼성중공업 8000톤급 해상크레인이 추가지원에 나섰다. 지난 16일 진도 해역에 침몰한 세월호 인양작업에 3600톤급 크레인 지원에 나섰던 삼성중공업이 8000톤급 해상크레인을 11시에 급파한다. 지난 17일 3600톤급 크레인과 함께 급파되기로 했었으나 예인선을 구하는데 난항을 겪어 출발하는데 시일이 걸렸다. 8000톤급 크레인이 진도 해역에 도착하게 되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10일 문화관 소강당에서 임직원 아내를 대상으로 ‘감사나눔 주부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가족간 무심코 지나치는 고마움을 표현해 가정과 회사에서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행사에는 250여명의 임직원 부인들이 참
삼성중공업 피닉스밴드(회장 강동수)는 지난 6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이 간이식 수술비를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밴드단원 및 사우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에 전달했다.피닉스밴드는 드럼, 키보드, 기타, 보컬을 모두 갖춘 거제 유일의 직장인 밴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매년 공연활동으로 모은 성금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 2일 거제시 사등면 군령포마을에서 바지락 캐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 화합과 지역마을과의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4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해 싱싱한 바지락을 채취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3년도부터 군령포 마을과 결연을 맺고 마을 소득 증대 등을 위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거제조선소가 새해 설날을 맞아 지난 1월 20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결연경로당과 복지시설, 결연세대 등을 찾아 나눔물품을 전달한다. 이번 나눔 캠페인에는 쌀 10Kg 580여포대와 생활용품 등이 거제·통영지역의 아동센터를 비롯해 경로당, 복지시설 등 140여 곳에 전달됐으며, 거제조선소 사내 봉사팀 130여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장애인직무교육센터 건립을 지원하고 지난 13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자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지회 박은덕 사무처장, 거제시 사회복지과 박광복 과장, 거제시교육청 정미영 장학사, 삼성중공업 총무팀 이성웅 상무 등이 참석해 커팅식을 하고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삼성중공업은 센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박대영 사장 대표이사)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지역 초·중생 2,500여명을 조선소로 초청했다. 이번 초청은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견학하고 몸소 느끼기 위해 마련됐다. 장평초등학교, 양지초등학교와 중앙중학교, 장평중학교를 비롯한 6개 중학교 학생들은 조선소를 둘러보고, 조선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지난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년 그린랭킹' 시상식에서 조선?기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서스틴베스트와 에프앤가이드가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여 환경전문가 자문단이 환경 우수 업체를 선정한다. 그린랭킹은 경영진의 친환경 경영의지와 오염물질 배출 규
삼성중공업은 LNG-FSRU 1척과 석유제품운반선 2척 등 선박 3척을 약 3억 달러를 수주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최근 글로벌 해운그룹인 BW사로부터 LNG-FSRU 1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월에도 이 회사로부터 LNG-FSRU 1척을 수주한 바 있다.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재기화 설비로 불리는 LNG-FSRU는 해상에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주최한 인문학 콘서트 ‘개콘보다 재미있고 연애보다 가슴 떨리는’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이 지난 4일 삼성중공업 문화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는 임직원과 가족,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클래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에 앞서 삼성중공업 소속 동호회인 윈드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FLNG 건조 능력 입증, 향후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 확보세계 최초의 FLNG(Floating LNG, 부유식 LNG 생산설비)가 거제 앞바다에 떠올랐다.삼성중공업은 로열더치셸社로부터 수주한 세계 최초의 부유식 LNG 생산설비인 ‘프리루드(Prelude) FLNG’의 진수 작업을 지난 30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FLNG는 해상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은 지난달 28일 임직원 아내를 대상으로 '감사나눔 주부특강'을 진행했다.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감사나눔신문의 유지미 기자와 김현숙 강사가 ‘감사하는 딸, 엄마가 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에는 총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빈틈없이 자리를 메워 특강의 열기를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