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201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 400여 명에게 ‘합격떡’을 전달했다.노 사장은 메시지를 통해 “그 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첫 아들이
16일 점심시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누구도 예상 못한 음악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왔다.주인공은 2006년 입사한 라젠드라 카자르(해양설계1팀) 과장을 비롯한 인도 출신 사원들로 이뤄진 인도 밴드. 이들은 사내 음악동호회인 피닉스 밴드와 함께 게릴라 콘서트를 감행했다.지난해 결성한 순수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인 이들의 공연 경험은 친구들의 모임에서 간간이 연
지난 12일 치뤄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제13대 노동자협의회 위원장 선거에서 이용근 후보(기장1부 기장1과)가 당선됐다.이번 위원장 선거에는 총 5,304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유효표 5,278표중 이용근 후보가 3,417표(64.4%)를 얻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엄정수 후보는 1,861표를 얻는데 그쳤다.노동자협의회 위원장 선거는 지난 11일 1차 투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씨드릴사로부터 원유 시추선박인 드릴십 2척을 10억8,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해양에너지 개발붐에 따라 드릴십은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연평균 14척이 발주될 정도로 호황을 누렸지만, 금융위기 발생 이후 2009년에는 단 2척만 발주되며 시장이 침체된 상태였다.삼성중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올해 처음으로 발주된 대형 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거제시 일운면 삼정마을에 길이 500m에 달하는 벽화거리를 완성했다.삼성중공업은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대대적인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으며, 지난 6일 마무리 작업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올해 거제시 ‘살기 좋은 마을’에 선정된 삼정마을은 인근에 위치한 구조라 해수욕장과 유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 임직원들이 ‘소통·신뢰·화합’을 주제로 UCC(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경진대회를 펼쳐 화제다.삼성중 관계자는 이번 UCC 경진대회 개최에 대해 “기업의 중요한 화두가 소통인 만큼 노사가 상생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
독일 해운사인 피터돌레사가 칠레의 직영 농장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 2만8,800병을 삼성중공업 전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1병씩 나눠 주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피터돌레사는 지난 1일 칠레 발파라이소항에서 20피트짜리 컨테이너 2개에 와인을 가득 실어 한국으로 보냈으며, 통관비, 보험료 등 비용도 모두 자체적으로 부담하겠다고 전해왔다.이번
3,000여 명의 삼성중공업 식구들이 지난달 30일 오전 거제조선소 정문 앞으로 모였다. 배석용 조선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 선주 선급 그리고 협력업체 사원들까지 한 데 어우러졌다. ‘소통ㆍ신뢰ㆍ화합’을 모토로 한마음 마라톤 대회는 그야말로 회사와 임직원, 지역주민을 하나로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대회는 삼성조선소 정문에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사장 노인식) 봉사팀이 10월의 주말을 이용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거제면 산달도를 찾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삼성중공업의 동백봉사팀(팀장 황성환)과 신바람봉사팀(팀장 백남) 회원 40여명은 산달도 중증장애인 정태근씨 집을 찾아 주택을 리모델링, 부엌에 싱크대를 놓고 마당에는 울타리를 설치했다.
거제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가 지난달 21일~22일 이틀에 걸쳐 거제면 옥산리에 소재한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정원 주변 환경정화 봉사를 했다. 건설사업부 직원들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주로 요양원 주변 화단의 잡초 제거는 물론 포크레인을 이용해 화단을 가꾸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는 지난 20일 거제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과 사내 식당에서 ‘일일 체험 삶의 현장’을 진행했다. 이날 조선소 현장 체험에는 손삼석 계장을 비롯한 12명의 행정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시 공무원들은 본관에 도착하자마자 삼성중공업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곧바로 안전체험관으로 향했다. 조선소의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창립 36주년의 기쁨을 지역민들과 나눴다.삼성중은 창립기념일인 지난 19일 570kg의 쌀로 결연면에 위치한 ‘사랑의 쌀독’을 채웠고, 사곡·금포마을 등에 떡을 전달했다.삼성중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각 관계사에 축하의 메시지로 화환 대신 쌀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고, 57개사로부터 쌀 10k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지난 18일 거제조선소 지원관에서 어린이재단에 폐휴대전화 362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중공업 김창규 사회공헌 파트장,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배익철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재단의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에 동참, 홍보물 게시와 사
지난 3일 막을 내린 ‘제16회 거제시민의 날’행사에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의 선주사인 스테나(STENA)사 총괄 건조 감독관인 프레드릭 사무엘슨(Fredrik Samuelsson·스웨덴·41)씨가 명예시민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스웨덴 국적의 오일메이저인 스테나사에 근무하면서 2006년 거제시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안정적인 혈액공급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거제조선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해 헌혈문화 확산을 약속하며 경남혈액원과 약정식을 맺은 삼성중공업은 1995년 이래 매년 기업차원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지금까지 연평균 1,225명, 총 1만9,600
삼성중공업(주)(대표 노인식)은 지난 2일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자립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영숙)에 ‘희망누리농장2호’를 조성해 기탁했다.희망누리농장은 삼성중공업(주)이 지역사회와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한 희망 릴레이 운동이다.삼성중공업(주)은 거제지역자활센터에 1,500만 원을 지원 400㎡의 비닐하우스
컨선ㆍ유조선 등 주력선종 분야에서 고효율 친환경 전략 주효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북미지역에서 원유생산 설비인 FPU 1기와 동남아 선주로부터 풍력발전기 설치선 1척을 8억달러 규모에 수주함으로써 국내 처음으로 올해 수주목표 80억 달러를 조기 달성했다고 7일밝혔다.수주목표를 국내 조선업체 중에서 가장 먼저 달성하게 된 비결은 △평균선가보다 20% 높은 연료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가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고 생활환경도 정화하는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펼친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재단의 ‘폐휴대폰 모으기 에코캠페인’에 동참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사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폐휴대폰은
올해 총 70척 71억 달러 성과…연간 목표 80억 달러 달성 ‘순항’삼성중공업이 지난 7월 초 8,000 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도 대만 에버그린사로부터 같은 크기의 컨테이너선 10척을 10억3,000만 달러에 추가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삼성중은 노인식 사장이 대만 에버그린사 본사에서 에버그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삼성중공업은 지난 10일 신현농협 장평동 지점에서 대한적십자사 거제지구협의회, 신현농협 장평동지점과 ‘한가위 이웃사랑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물품 구매 및 전달 등에 대해 협의했다.이에 거제조선소 사내 50여개 봉사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