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물류망으로 한국 기업들에게 유럽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네덜란드. 유럽 최대의 항구 중 하나인 노테르담에 위치한 해운물류 전문교육기간인 STC(Shipping & Transportation Collage)그룹의 한국분교 석사과정 학생들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을 찾았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 STC-Korea 교수 및
△부사장 : 전태흥△전무 : 김무연, 김효섭, 박갑진, 박종진, 연종호, 정해규, 하유태, 한규연△상무 : 김경혁, 김동설, 김인규, 김종우, 백창진, 유탁종, 정중현, 최연경, 추현식△전무 : 이교성, 하문근△상무 : 김윤수, 최재웅
강철로 만들어진 거대한 선박, 중장비를 비롯한 각종 기계가 쉴새없이 돌아가는 조선소.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는 이곳에 드릴십 신조부문 세계 최초의 여성 수석감독관이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에 상주하고 있는 브라질 최대 석유 및 가스 시추·생산업체인 QGOG사(Queiroz Galvao Ol
사원아파트 건립 의혹에 "사후 분양 계획 없다" 밝혀(사진설명) 장평동 산 32번지 일원에 들어설 삼성중공업 거제 사원기숙사 건립사업 주민설명회가 통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장평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삼성중공업이 장평동 산32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거제조선소 사원기숙사 건립 사업이 이달 중 착공할 예정이다.삼성은
지난 2일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노인식 사장(앞줄 오른쪽)이 사원들과의 소통강화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거제조선소의 건강검진센터, 방재센터, 안전체험관을 찾았다.노 사장은 특히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장비를 착용한 후 직원들과 함께 족장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를 몸소 경험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노 사장은 평소에도 현장사원 간담회, CEO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사장 노인식)가 연초면 소재 충해공원묘지를 찾는 추모객들을 위해 쉼터를 조성, 거제시에 무상 기증했다.충해공원묘지는 1973년 경상남도로부터 허가를 받아 죽도국가산업단지, 옥포국가산업단지와 그 주변의 분묘를 개장해 오면서 조성된 곳이다.삼성조선은 장평동 와치·연곡마을에 산재해 있던 분묘를 이장한 곳이 충해 공원묘지 내에 위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장애우들과 공등으로 콘서트를 개최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20일 거제조선소 문화관에서 문화봉사단과 거제지역 사회복지시설인 파랑포분원, 베네스다의 집, 실로암 원생 등 60여 명이 합동으로 공연을 펼쳤다.문화봉사단은 잔잔한 가요 듀엣과 색소폰 연주, 화려한 마술쇼로 흥을 돋우었으며, 베네스다의 집 곽경숙 원장이 발로 전자키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골든벨'대회를 개최해 화제다. 지난달 29일 거제조선소 문화관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관리자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동료애와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환경안전팀 관계자는 "안전에 관한 상식과 표준 등 조선소에서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문제
삼성중공업 인사총무팀이 제11회 거제시 생활체육 축구연합회장기 직장별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아주공설 운동장과 옥포공설운동장, 고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 16개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대회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을 차지한 삼성중공업 인사총무팀은 준결승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의 한 협력업체가 멀리 타국에서 온 외국인 동료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모범기업(대표 조용일)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샤브카트(34) 씨. 지난 2008년 10월부터 거제조선소에서 일하고 있는 샤브카트 씨는 올해 7월 목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이 소식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처음으로 멤브레인형 LNG선 화물창의 독자모델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 조선업계에서 마지막 미결과제로 남아있던 LNG선 화물창 제작기술의 국산화로 조선기술의 자립을 완성하게 됐다.삼성중공업은 지난 6일 런던에서 선주와 선급을 대상으로 독자 개발한 LNG선 화물창(제품명 SCA·Smart Containment-Syste
'2011년 경남도 최고 장인'을 배출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2011년 대한민국 명장'에도 이름을 올려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정운곤 파트장(선체설계팀·사진)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대한민국 명장 조선제도 직종에 선정됐다. 명장은 산업현장에 15년 이상 근무한 사람 가운데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지역경기 활성화에 써달라며 기금 10억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추석을 앞둔 지난 6일, 거제시청에서 열린 기금 전달실에는 권민호 거제시장과 삼성중공업 박영헌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기금은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가정 등을 위한 거제사랑 상품권 지원, 생필품 지급, 소방시설 설치와 식당 건립 등에 사용된다.박영헌 삼성중
삼성조선소가 2011년 정기분 재산세로 17억8,231만5,000원을 납부, 경남 도내 18개 시 군 중 최고 납세법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남도 발표에 따르면 도는 도내 18개 시군의 주택, 건축물, 토지 소유자에게 2011년 정기분 재산세 2,322억원을 부과했으며 삼성조선소는 이 중 최고액을 납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5억4,390만8,000원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병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삼성중공업은 지난 9일 자매결연부대인 39보병사단에 복무 중인 상근 예비역 김모군을 위해 제8호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아버지와 함께 2평 남짓한 방 2칸의 다세대주택에 살고 있는 김 군은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 군데군데 찢어진 벽지와 금방이라도 내려앉을 것
삼성중공업은 덴마크 머스크사로부터 드릴십 2척을 11억2,250만 달러(1조1,940억원)에 수주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또 유럽 및 미주 등 해외 선주들로부터 LNG선 6척, 셔틀탱커 5척을 수주하는 등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 2척을 포함해 모두 31억달러 규모의 수주에 성공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수주금액 142억 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수주목표인 115억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 사내 교육전문 봉사단인 금싸라기장학회(회장 김우혁)가 지난 2일과 3일 이틀 동안 동부면 수련원에서 방과 후 학교 및 비전스쿨 학생 25명과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장학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원어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영어캠프를 이어오고 있다”며
예년에 비해 한층 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는 뜨거운 철판 위와 야외에서 작업해야 할 직원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미 지난 5월 중순 각 식당에 식염 포도당을 비치하고 생산부문 반 단위로 약 600개의 휴대용 물통을 지급했다. 얼음을 만드는 제빙기도 131대를 조선소 현장 곳곳에 배치해 가동에 들어갔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지난달 28일 거제조선소 문화관 소극장에서 대졸 공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성공·실패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사 후 회사생활동안 느낀 점들을 동기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애사심과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박중흠 부사장(기술개발실), 김철년 전무(기본설계담당), 원윤상 전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