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의 '시간선택제 채용 박람회'가 지난 27일 삼성중공업 문화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부, 퇴직한 중장년층 등 650여명의 사람이 다녀가 이번 채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5개의 채용부스가 마련되어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했으며 육아 관련 상담, 메이크업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성중공업 문화관 실내체육관에서 ‘시간선택제 채용 박람회’를 연다. 하루 4시간 또는 6시간만 근무하는 새로운 형태인 시간선택제는 결혼과 육아 때문에 경력이 단절된 후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 제2의 인생을 희망하는 퇴직한 장년층이 주요 대상이다.삼성중공업에서
삼성그룹이 전 계열사에 소속된 스포츠 동호회를 대상으로 개최한 '2013 블루윙즈컵 삼성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삼성중공업 소속 '돌고래 축구단'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삼성중공업 '돌고래 축구단'은 지난 1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삼성전자 'SEMIPRO'팀을 4:1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지난해 처음 개최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난 7일 저녁 거제시 고현사거리 일대에서는 삼성중공업청소년 선도 119 봉사단과 거제시, 거제경찰서 등 지역의 여러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지키기 거리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50여 명의 봉사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을 들고 도보로 이동하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와 건전한 생활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삼성중공업 거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의 지속적인 지역 스포츠 활동에 대한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7일 거제조선소 A 운동장에서 지역 내 동호회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4회 삼성중공업배 축구대회를 개막했다. 삼성중공업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해 지역 동호인들과 유대감과 일체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장애우들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거제조선소 문화봉사단(회장 박종보)의 멋진 화음이 가을밤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4일 저녁 거제조선소 문화관에서 문화봉사단과 거제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실로암, 베데스다의 집 원생 등 총 60여 명이 합동 공연을 펼쳤다.이 날 공연에는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난타, 수화 노래 공연 등이 열렸으며 마술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외국인 기술자들이 지난 19일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관람했다. 이 날 행사는 외국인 기술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한국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 필리핀, 러시아 등 외국인 기술자들과 가족들 170여명은 이 날 아침 일찍 산청 엑스포를 찾아 다양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의 농어촌 자활 프로젝트가 올해도 값진 결실을 맺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지난달 31일 거제시 둔덕면 농막마을에 위치한 제1호 희망누리 농장에서 거봉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을 비롯해 60여명의 봉사자들과 둔덕면 주민들이 합심해 의미를 더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0년 지역의 농어촌을
지난 2010년 2월 이후 조선소 기준 글로벌 수주잔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여전히 1위를 지키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가 공격적인 수주를 바탕으로 1위 자리 탈환을 노리고 있다. 또 지난 6월말 기준 조선 빅3 중 유일하게 수주잔량 500만CGT 이하를 기록했던 대우조선해양이 수주실적 호전에 힘입어 500만CGT를 초과했다.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설평국 사장)은 삼성중공업에서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해 고생하는 관내 경로당 및 복지시설 어르신들을 위해 삼성직원과 가족들의 함께 만든 부채를 지난 20일 옥포복지관으로 전달했다. 노인대학, 경로식당 이용노인과 도시락배달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한 400개 가량의 부채는 각각 가족들마다의 희망사항과 미술솜씨를 발휘해 그림을
무더위에 지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삼성중공업이 시원한 선물을 준비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말부터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Hands On(핸즈온)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부채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의 핸즈온 봉사활동은 자원봉사 무경험자의 손을 잡고 사회공헌활동을 한다는 의미로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부
삼성중공업은 모나코 가스로그(Gaslog)社로부터 LNG선 2척을 약 4억 달러(4,416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4천㎥의 LNG를 운송할 수 있는 크기이며, 납기는 2016년 하반기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 들어 현재까지 11척의 LNG선박(LNG-FSRU 1척 포함)을 수주하고 있다. 올해 전세계에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현대중공업의 최근 수주몰이에도 불구 수주잔량 기준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지난 해 국내조선 수주 1위의 영광을 차지하며 조선업계 2위로 부상했던 대우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의 행보로 수주잔량 감소폭이 가장 컸다. 조선 빅3중 유일하게 500만CGT 이하로 수주잔량이 떨어졌다.지난 26일 영국 조선&mi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거제조선소 내 상륙봉사단(단장 김용석)이 지난 27일 거제시 가조도 창촌마을을 찾아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중공업의 ‘1부서 1경로당 결연사업’을 통해 올해 초 창촌마을과 인연을 맺은 상륙봉사단은 바다 생태계 보존은 물론 어업이 주요 수입원인 마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아침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신나는 공연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거제조선소 사내 문화봉사단이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바로 그것. 문화봉사단은 지난 2008년부터 건강상 이유로 문화적인 접근이 어려운 거제시의 복지시설 및 병원을 정기적으로 찾아 심적 주치의 역할을
삼성중공업이 지난 2일부터 6일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42회 국제기능올림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대한민국의 18번째 종합우승에 기여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에서 6개 직종에 6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진수 사원이 용접, 김우열 사원이 냉동기술, 김민성 사원이 목공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
삼성중공업이 최근 농촌 사회돕기에 앞장선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농촌사회공헌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농촌사회공헌기업은 자원봉사, 재능기부, 농어촌 자매결연 등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은 우수 기업 및 단체를 발굴 시상하는 것이다. 올해는 삼성중공업, 대한지적공사 등 22곳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고 7월 중에
삼성크루즈봉사단(단장 이인태)은 바쁜 업무 중에도 자매결연 마을인 가조도(사등면 창호리) 특산품인 깐 미더덕 판매에 나섰다.봉사단은 미더덕 수확시기인 최근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삼성 사우매장 주차장에서 미더덕 판매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조도 한 주민은 “어업인들은 판로에, 소비자들은 구입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봉사단의 도움으로 두 마리 토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거제시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성금모금을 벌여 1억8,000만 원을 모아 지난 21일 거제시에 전달했다. 삼성중공업은 사내방송과 인트라넷 등을 통해 거제조선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I LOVE FUND'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 중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1억8천만 원이 모금됐으며 이 기부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
삼성중공업 인사관리팀 인사관리1파트에 근무하는 김정민 직원이 지난 21일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후원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김정민씨는 사내 지식올림피아드 경진대회에서 받은 1등 상금으로 다문화가정 중에 형편이 어려워 친정을 방문하지 못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친정방문에 따른 항공료로 지원하기 위해 거제시다문화지원센터에 상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이날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