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이 세계 최대 1만4천TEU급 컨테이너운반선을 성공적으로 건조, 최근 옥포조선소에서 명명식을 갖고 'MSC 대니트(MSC DANIT)'로 명명, 인도했다. 이날 명명식에는 대우조선해양 생산총괄 기원강 부사장, MSC Israel Ltd.의 에드니 쉼킨(Edni Simkin)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
대우조선해양이 사내 조직을 대폭 간소화하는 ‘조직슬림화’를 오는 4월 1일자로 적용키로 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발표한 ‘조직슬림화’에 따르면 특히 팀장급 인원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게 됐다. 대우조선 현장에는 “팀장급 중 많은 사람들이 구조조정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이 국립 소록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한센병 환우들에게 희망을 심어 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대우조선해양 희망마을’(이하 희망마을) 준공식이 지난 27일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국립 소록도병원(원장 박형철)에서는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비롯해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임두성 한나라당 의원, 박병종 고흥군수 등
삼성중공업이 괴롭다. 수주급감에 따른 조선불황에다 지난 21일에는 제작중이던 900톤급 대형 크레인이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넘어갔다. 지난 24일 있었던 서울중앙고둥법원의 태안기름사고 관련 배상금 판결에 대해서는 ‘헐값’ 논란까지 일고 있다. 이래저래 골치가 아플 수밖에 없는 상황에 삼성중공이 처했다.지난 21일 거제에는 강풍이 불었다
“대를 이어 한국을 사랑할 겁니다! 제 아들의 아들도 이곳을 사랑하겠죠?”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9일 이 회사에서 10년여간 근무하며, BW 가스사 LNG운반선 4척과 LPG운반선 9척, 노르웨이 노르스크 하이드로 사(Norsk Hydro) LPG운반선 1척을 건조·감독한 페르 올라브 뢰드(Per Olav Roed&middo
조선업 특성상 반드시 필요한 족장작업 안전을 위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이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족장작업을 하고 있는 모든 작업자 827명을 7개 차수로 나눠 생생한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관부서인 HSE그룹 황재우 과장은 “잘못된 족장작업은 작업자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 또한 사고 발생시 중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노동자협의회가 올 임금인상 관련, ‘전권을 위원장에 위임한다’는 결정을 내렸다.임금협상안 도출, 대의원 대회 통과, 회사측과의 협상, 대의원 대회 승인 , 전 협의회원 찬반투표 등 반복되는 지루한 절차를 대폭 생략, 어려운 경제여건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다.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지난 17일 대의원 대회를 갖고 어려운
지난 15일 삼성중공업은 중량 3만톤의 세계 최대 반잠수식 원유시추설비인 웨스트 에미넌스(West Eminance)호를 100% 자체기술로 건조완료하고 발주처인 노르웨이 씨드릴(Seadrill)사에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건조한 웨스트 에미넌스(West Eminance)호는 높이 112M, 작업공간 8,925㎡(2,700평) 규모. 사용된 전선
브라질, 호주 등 심해유전 특수선 대량 발주 계획삼성·대우·현대 등 조선 빅3가 심해유전 특수선의 대량수주 기대로 모처럼 생기가 돌고 있다. 브라질 최대 국영 석유기업인 페트로브라스는 내달 20일 서울에서 국내 조선소 및 기자재 업체들을 상대로 구매설명회를 갖는다. 이는 심해 유전개발을 위해 필요한 드릴십(원유시추선) 등을 국내 조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8일 조선소 울타리를 끼고 있는 국도14호선 주변에 대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에는 DSME 봉사단체를 비롯, 협력회사 직원 등 350명이 참여했다. 매립지에서 회사 동문까지 6km 구간에 걸쳐 도로 양 옆에 널려있는 각종 쓰레기, 오물 등을 말끔히 청소했다. 일요일이었던 이날 대우조선해양 직원들 역시 노자산, 북병산, 농
오스트리아 영부인 마르기트 피셔 여사에 의해 ‘BW 오스트리아’호로 명명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은 10일 이 회사에서 가진 노르웨이 BW GAS사의 선박 명명식에 오스트리아 대통령 영부인 ‘마르기트 피셔 (Margit Fischer)’ 여사가 선박의 이름을 명명하고 축복을
국내 최대 달러박스로 여겨져 온 대형조선업체들마저 극심한 수주부진 등으로 인해 돈 줄이 말라가고 있다. 삼성·대우·현대 등 조선 ‘빅3’는 부족한 자금을 메우기 위해 회사채나 기업어음(CP)을 발행하는 방안까지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7여년동안 이어온 무차입 경영이 사실상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지난 4일
‘병렬 해상크레인을 이용한 원타임 세팅 공법’ 으로 조선생산기술의 신기원 개척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대표 남상태)이 지난달 28일 세계최초로 무게만도 5,500톤에 달하는 ‘900톤 골리앗 크레인’을 두 대의 해상크레인으로 한 번에 들어올려 선박 탑재작업장소인 독(Dock)에 설치하는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대형 블록 생산 공장인 조립 5공장 준공식을 지난달 27일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조립 5공장은 3만8,250㎡의 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했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연 13만 톤의 대형불록을 이곳에서 생산하게 된다. 조립 5공장은 모든 공정을 한 곳에서 소화하는 자체 제작시스템을 갖춰 물류 이동에 따른 리
최고기온이 12도를 웃돈 지난 23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 옥포조선소에 한 발짝 먼저 봄이 왔다. 봄을 대표하는 꽃, 매화가 화사하게 웃으며 조선소 내에 봄기운을 퍼트린 것.지난해 보다 한달 남짓 빠르게 찾아온 봄소식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거대한 중장비와 직원들의 움직임도 봄처럼 싱그럽
삼성중공업(주)은 25일 거제중앙초등학교에서 2009년 학교급식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거제교육청에 2억7,000여만원의 친환경ㆍ무상학교급식비 지원을 약속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2004년부터 거제교육청에 급식비 지원을 해왔으며, 2007년 현 김징완 대표이사 부회장이 부임하면서 더욱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급식지원금은 삼성중공업 4,200여명의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조선업 현대화 사업을 삼성중공업과 함께 추진하는 MOU를 러시아 세친(Sechin)부총리 일행과 거제조선소 내에서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날 체결된 MOU는 러시아 전체 조선산업을 관장하는 USC사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세친 부총리 및 이바센초프(Ivashentsov)주한 러시아대사가 함께한 자리에서 USC사 파크모프(Pakh
삼성중공업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사내 A 운동장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제 1회 어린이 럭비교실’을 개최했다.제1회 럭비교실에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매일 오후 14시 30분부터 16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럭비의 경기규칙과 기본적인 킥, 패스 등의 경기기술을 익히고 배운 기술을 토대로 미니게임도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3년째 운영중인 ‘외국인 한글학교’가 외국근로자들의 빠른 정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대상을 확대하는 등 여전히 큰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대우조선은 외국인 근로자가 대상이였던 한글교육을 선주·선급 외국인에게까지 확대, 사내 근로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대우조선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이 드릴링 리그 시추선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으로 세계 2위로 올라선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1일 오드펠사의 반잠수식 드릴링리그가 주문주 측에 인도돼 첫 시추 장소인 노르웨이로 출항했다. 이 드릴링 리그는 북해의 거친 해상에 설치되므로 건조규정이 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