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다 한 달 빠른 '매화' 봄소식 전해

최고기온이 12도를 웃돈 지난 23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 옥포조선소에 한 발짝 먼저 봄이 왔다. 봄을 대표하는 꽃, 매화가 화사하게 웃으며 조선소 내에 봄기운을 퍼트린 것.

지난해 보다 한달 남짓 빠르게 찾아온 봄소식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거대한 중장비와 직원들의 움직임도 봄처럼 싱그럽다.

대우조선해양은 작년 매출 11조를 달성하며 업계 2위를 탈환했고, 업계 1위를 목표, 대우조선해양의 ‘봄날’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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