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 전부터 읽고 있다. 어업에 종사하는데 바빠서 신문을 못 챙겨보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은행이나 동사무소에 가서라도 신문을 챙겨본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어업 관련 정치나 경제 소식이다. 요즘에는 많이 배운 사람들이 스마트 어업을 하며 개인사업체로 불린다. 기름값이 오른데다 어족자원도 고갈돼 조업을 하루 나가면 20∼30만원의 적자가 발생해 배를 묶어 놓은 이들도 많다.Q. 시장님께 바라는 점은= 경제시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제가 조선소 발전만 외쳐 온 것 같다. 거제에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면 명진에서 살다가 오래전 서울로 이사했다. 고향소식이 궁금해 거제신문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구독하고 있다. 지난 7월21일이 창간33주년이더라. 축하한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캠핑·차박족들이 일삼는 쓰레기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시리즈 보도가 좋았다. 코로나19로 관광지 숙박보다는 캠핑을 많이들 가더라. 쓰레기를 버리거나 심지어 분변을 아무데나 일삼는 행위는 경찰의 단속이 시급해 보인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제를 지키기 위해 힘들겠지만 기자들이 발로 뛰어 지적하고 보도해주기 바란다.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년 전부터 거제신문을 봤다. 거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거제사람들은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등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행사·동네방네 소식이다. 코로나로 2년동안 열리지 못했던 '거제 바다로세계로' 축제가 한다는 소식이 반갑다. 집사람과 구경갈 계획이다. 트로트 가수들도 오고 밤하늘에 화려한 불꽃쇼도 구경할 것이다. 하지만 축제라고 들뜨지 말고 참가자 모두가 마스크 착용 잘하고 방역과 안전수칙을 잘 지켜줬으면 한다. Q. 여름철 관광객 맞이는= 관광객들이 도로변을 따라 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소식을 알고 싶어 7년전부터 직접 구독해 읽고 있다. 매주 한 번 나오지만 거제가 돌아가는 이야기는 다 실린 것 같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경제 소식이다.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이 임금이 적다고 자주 시위를 하더라.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줄었고 나다니는 시민들도 많아져 장사하는 분들도 이제 숨 좀 돌릴 것이다. 조선소에서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걱정들을 한다. 새 시장과 조선소 대표들이 머리를 맞대 해결책을 찾기 바란다. Q. 여름철 관광객 맞이는= 코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소식은 지방지를 읽지 않으면 상세하게 알 수가 없다. 남편이 20여년전 거제 풍수지리에 대해 거제신문에 연재한 인연이 있어 무료로 받아보다가 최근 구독을 신청해 집에서 받아보고 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거제시정이 가장 궁금하다. 지난 6월1일 선출된 시의회 의원들이 8:8 여야 동수로 의장 선출부터 사연이 많은듯하다. 할 일들과 챙겨볼 일들이 많을텐데 자신들을 뽑아준 시민들을 먼저 생각해 두 팔 걷고 열심히 일하는 의원들이 되셨으면 한다. Q. 새 시장에게 바람은= 경영부분을 잘 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에서 발행되는 다른 주간지를 읽다가 10여년전 거제신문으로 갈아탔다. 시골에 살다보니 아쉬운 것을 하소연할 곳이 마땅히 없어 거제신문을 읽으면서 제보도 하고 한다. 거제가 돌아가는 사정도 알 수 있어 즐겨 읽는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거제시정이다. 6월은 지방선거가 뜨거웠는데 거제시장이 바뀌었다. 거제시의회 역시 새인물도 있고, 재선한 이들도 있다. 신·구와 당을 떠나 거제가 먹고 살길을 찾는데 머리를 맞대야 한다. 선거 때 시민들에게 큰절하던 그 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새 시장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창간호부터 읽어 온 애독자다. 어디에 살더라도 거제사람이라면 거제소식을 알아야 된다. 거제소식·정보가 빠르고 거제를 소상히 알려면 거제신문 읽기를 권한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6.1지방선거 당선자 소식이다. 거제 전역에서 1명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후보자를 알지 못하고 당만 보고 투표하는 경향이 있어 아쉬웠다. 떨어진 후보자도 잘못이 있거나 다른 후보자 보다 모자람이 있어서가 아니다. 선거 후 가장 시급한 것은 화합과 통합이다. 당을 떠나 거제발전과 시민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같은 마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지금은 아니지만 마을이장을 12년간 했다. 거제의 정치·경제·문화·마을소식 등을 알고 싶어 10여년전부터 구독하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정치다. 이번 거제시장 선거에서 여러가지 잡음이 많이 들리더라. 공직에 나설 분들은 청렴해야 시민들이 믿고 따를 것인데 많이 아쉬웠다. 거제 국회의원과 거제시장이 모두 국민의힘이니까 힘을 합쳐 시민들이 더 잘살 수 있는 거제시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청렴은 가장 기본이다. Q. 당선된 거제시장과 도·시의원에게 한말씀= 당을 떠나 거제만을 생각하고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아이가 발달장애인인데 진주에서 일반학교를 다니다가 애광학교를 가고자 거제로 이사를 왔다. 학교에서 거제신문 무료구독 신청을 권해서 신청해 지난 4월부터 읽고 있다. 거제 소식을 두루두루 잘 보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문화나 관광분야에 관심이 많다. 진주에 거주할 때 거제는 소도시고 제주도와 같이 관광의 도시라고 생각했다. 양대조선소가 이렇게 큰 줄은 몰랐다. 차를 타면 시간을 적게 투자하고도 아름다운 거제바다를 만날 수 있다. 제주도 못지않은 경치를 가진 거제도는 관광분야 발달이 덜 됐다.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에서 나오는 다른 신문을 보다가 지난 4월부터 신청해 보고 있다. 거제소식이 많이 실려 좋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6.1지방선거 중 거제시장 선거에 관심이 간다. 여당 박종우 후보는 정치신인으로 후보를 아는 분들이 적지 싶다. 무소속 김한표 후보는 중앙정치를 했고 지역에서도 아는 분들이 많다고 본다. 아무래도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분들의 표가 분산될 것이고 야당 변광용 후보가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시의원은 관심이 덜 간다. 시의원이 된다면 거제만의 경제·문화 등 공부를 열심히 해 박식하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이 됐다. 무엇보다 지역 소식을 빠르고 폭넓게 전달해 줘 선택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남녀평등과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관한 것이다. 딸이 여성을 대변하는 일을 많이 했고 지금은 부산에서 공무원 생활을 한다. 남편의 성인 최씨와 저의 성인 황씨를 모두 따 딸의 성은 '최황' 두 글자다. 있는 사람들은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일어설 수 있지만 없는 사람들은 도와주지 않으면 다시는 일어설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늘 챙기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 Q. 새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고향이 해금강 바람의언덕 인근인데 40여년전 부산으로 이사했다. 가족들이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데 매제가 마을 이장을 맡아 한다. 거제 소식이 궁금해 7년전부터 신문을 구독하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관광 분야다. 거제가 조선도시에서 관광도시로 바뀌는 모습을 거제신문을 통해 보고 있다. 지난달 25일 산소를 돌보느라 고향에 갔는데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흐뭇했다. 제주도 못지 않은 거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다면 관광발전에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Q. 새로 선출되는 거제시장은 어떤 시장이었으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건축 관련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거제사정을 알고 싶어 10여년전부터 읽고 있다. 정치·경제·사회·동네소식 뿐만 아니라 기획기사 등 읽을거리가 많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6.1 지방선거 소식이다.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자가 경합중이고 컷오프된 분들이 불만을 표출했다는 보도는 생동감 있었다. 문동에 거주하는데 상문동사무소 앞 도로는 상습 정체구간이다. 비 오는 날이면 도로가 아예 주차장이다. 상문동에 아파트만 계속 지을 것이 아니라 도로정체 문제부터 시원하게 해결하는 게 우선이다. Q. 새로운 시장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거제시장애인복지관에서 거제신문 소외계층 무료 구독 신청을 받는다는 안내를 받고 지난 4월부터 신청해 아이와 함께 읽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초등학생인 아이에게 첫면부터 끝면까지 사진을 짚어가며 기사 내용을 간단하게 얘기해준다. 칼라로 크게 나온 사진들을 보면서 아이가 좋아한다. 정치나 경제보다는 동네방네 소식들이 더 호감이 간다. 행사보도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어떻게 진행됐고 무엇을 알리려고 한것인지 알게 돼 좋았다. Q. 장애인 정책에 바라는 것은지난 20일이 장애인의 날이었다. 코로나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장목면 상류마을이 고향인데 60여년전 고향을 떠나왔다. 고향 소식이 궁금해 5년전부터 신문을 구독 신청해 매주 읽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거제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이다. 파노라마케이블카와 계룡산터널 개통·KTX 종착역 사등면 결정 등 앞으로 거제는 조선뿐만 아니라 관광도 눈부시게 발전하리라 기대한다. 조선경기가 활황일 때 거제인구가 25만명을 웃돌았는데 이제는 24만명도 안된다니 안타깝다. Q. 관광객이 본 거제 관광은 거가대교가 없었을 때는 갈 곳이 많지 않았다. 거가대교 때문인지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거제시궁도협회 사무실에서 우편으로 받아보고 있다. 지난해 거제시파크골프 회장을 맡으면서 외부행사가 많아 신문을 자주 보지는 못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지역 행사·체육 소식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스포츠에 관심이 더 간다. 젊어서 열심히 일하고 나이 들어 가족·동료들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확산이 중요하다. 야외에서 가벼운 운동도 하고 심신의 안정을 찾길 바란다. Q. 봄철 야외운동은 골프에 비해 규모가 적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가 요즘 대세다. 걸으면서 하는 가벼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데 거제소식을 두루 알고 싶어 올해부터 직접 신청해 매주 우편으로 받아서 읽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거제 역사탐방이나 거제사람 코너다. 거제는 유독 외침이 많았던 곳인데 성곽·포로수용소 등 아픔의 역사가 많다. 작은 곳이라도 지역 역사는 계속 발굴해서 시민들에게 알리고 행정에서 잘 보존해 나갈 수 있도록 보도해 주기 바란다. 여성 청년 농부를 소개한 거제사람 코너는 새롭다. 유명인보다는 거제 미래를 살아갈 젊은 분들을 발굴해 실어 주기 바란다.Q. 봄철 건강관리는안경을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중앙지를 오랫동안 봐오다가 거제 소식이 알고 싶어 1년전 직접 구독 신청해 보고 있다. 지금은 몸이 아파서 주로 집에서 지내지만 과거에는 사회운동도 하고 신문에 기고도 많이 보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거제에서 일어난 일이면 두루두루 궁금하다. 거제에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대를 넘나들고 있지만 봄꽃도 예쁘게 폈으니 멀리 갈 것 없이 거제도 관광을 권한다. 학동에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를 오픈했더라. 신문에 광고도 싣고 케이블카를 타면서 찍은 사진을 많이 실어서 전국에서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소외계층 무료구독 신청을 계기로 3년전부터 보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기자도 여러명이 활동하고 있고 거제소식을 잘 알려줘 흡족하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1면부터 다 챙겨보지만 오피니언과 경제부분이 가장 눈이 간다. 칼럼도 다양해 좋다. 당구장을 운영하다가 코로나 영향으로 손님이 없어 문을 닫았다. 소상공인지원금을 받았지만 역부족이었다. 시민들은 코로나 시국이 오래되다 보니 지쳐서인지 태만해진 것 같다. 확진된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센 감기증세 정도라 하더라. 코로나가 빨리 없어졌으면 한다.Q.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고향은 진주다. 1980년 거제로 이사와 대우조선에서 이사로 정년퇴직했다. 양정 종합사회복지관에 다니면서 음악도 듣고 독서를 많이 한다. 거제신문을 본지는 20여년이 됐다. 기사 논조가 나날이 늘고 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거제는 조선도시인만큼 수주·공법 등 조선소 소식에 눈이 간다. 지금 거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프랑스에 갔을 때 거리 간판이 크기·모양·디자인 등이 동일하게 일정한 장소에 모여 있어 거리가 산뜻한 것을 느꼈다. 도시디자인을 할 때 거리가 깨끗해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