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부회장 김징완) 신바람봉사단(단장 백남로)과 남사랑봉사단(단장 손용환)은 지난 4일 하청면에서 어려운 계층의 생활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공중화장실 도색작업을 하는 등의 뜻깊은 주말을 보냈다.신바람봉사단(선장2부 선장2과)의 20여명 회원들은 면소속 환경미화원 2명과 함께 면차량을 지원받아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생활하고 있는 조건부 수급자의 생활주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거제조선소가 3월 한 달을 조선소 전체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봄철 작업장 정리정돈의 달로 정하고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조직문화 정덕재 파트장은 “겨우내 묵은 때를 벗어 던지고 활기차게 봄을 맞이하고자 기획했다. 깨끗한 작업장에서 마음가짐도 새롭게 하고 안전하고 활기
삼성중공업이 괴롭다. 수주급감에 따른 조선불황에다 지난 21일에는 제작중이던 900톤급 대형 크레인이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넘어갔다. 지난 24일 있었던 서울중앙고둥법원의 태안기름사고 관련 배상금 판결에 대해서는 ‘헐값’ 논란까지 일고 있다. 이래저래 골치가 아플 수밖에 없는 상황에 삼성중공이 처했다.지난 21일 거제에는 강풍이 불었다
조선업 특성상 반드시 필요한 족장작업 안전을 위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이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족장작업을 하고 있는 모든 작업자 827명을 7개 차수로 나눠 생생한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관부서인 HSE그룹 황재우 과장은 “잘못된 족장작업은 작업자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 또한 사고 발생시 중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노동자협의회가 올 임금인상 관련, ‘전권을 위원장에 위임한다’는 결정을 내렸다.임금협상안 도출, 대의원 대회 통과, 회사측과의 협상, 대의원 대회 승인 , 전 협의회원 찬반투표 등 반복되는 지루한 절차를 대폭 생략, 어려운 경제여건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다.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지난 17일 대의원 대회를 갖고 어려운
지난 15일 삼성중공업은 중량 3만톤의 세계 최대 반잠수식 원유시추설비인 웨스트 에미넌스(West Eminance)호를 100% 자체기술로 건조완료하고 발주처인 노르웨이 씨드릴(Seadrill)사에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건조한 웨스트 에미넌스(West Eminance)호는 높이 112M, 작업공간 8,925㎡(2,700평) 규모. 사용된 전선
삼성중공업(주)은 25일 거제중앙초등학교에서 2009년 학교급식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거제교육청에 2억7,000여만원의 친환경ㆍ무상학교급식비 지원을 약속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2004년부터 거제교육청에 급식비 지원을 해왔으며, 2007년 현 김징완 대표이사 부회장이 부임하면서 더욱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급식지원금은 삼성중공업 4,200여명의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조선업 현대화 사업을 삼성중공업과 함께 추진하는 MOU를 러시아 세친(Sechin)부총리 일행과 거제조선소 내에서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날 체결된 MOU는 러시아 전체 조선산업을 관장하는 USC사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세친 부총리 및 이바센초프(Ivashentsov)주한 러시아대사가 함께한 자리에서 USC사 파크모프(Pakh
삼성중공업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사내 A 운동장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제 1회 어린이 럭비교실’을 개최했다.제1회 럭비교실에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매일 오후 14시 30분부터 16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럭비의 경기규칙과 기본적인 킥, 패스 등의 경기기술을 익히고 배운 기술을 토대로 미니게임도
삼성중공업은 지난 9일 카타르가스 알 스와이디(Al-Suwaidi)회장 부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대 크기인 26만6,000㎥급 LNG선 4척에 대한 동시명명식을 거행했다.이날 알 스와이디 회장 부부에 의해 ‘알 마피얄’, ‘알 마예다’, ‘알 가샤미아’ 및 ‘매케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대표이사 김징완 부회장)가 회사차원에서 임직원들의 금연과 비만을 관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 및 비만펀드를 운영, 총 619명의 가입자 중 4분의 1에 가까운 150명이 금연 및 비만탈출에 성공한 것. 삼성중공업 인력개발팀에 따르면 금연펀드의 경우 152명 중 72명, 비만펀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 플로팅 도크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노인식) 거제조선소에서 건조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삼성중공업은 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연간 최대 8척까지 생산할 수 있는 이 해상도크를 기본설계부터 자체기술로 건조해 지난 20일 가동식을 가졌다.삼성중공업 세번째 플로팅 도크인 이 해상도크는 지난해 11월21일 중국 COSCO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노인식 사장)이 지역민을 위해 떡국 떡을 준비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임직원 120여명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애광원과 반야원 등 복지시설 10곳과 고현동의 경로식당 1곳 그리고 구천, 군령포 등 삼성중공업 결연마을 9곳을 찾아 떡국 떡과 과일을 전달했다. 또 배달에 그치지 않고 저녁시간을 이용해
삼성重, 새 대표이사 노인식 前 에스원사장 내정 삼성그룹은 16일 발표한 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노인식 에스원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삼성그룹은 또 이번 인사에서 배석용 삼성중공업 부사장을 사장(조선소장)으로 승진시키고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63.사진)을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인사에 “노인식 사장은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지난 15일 유럽 선사로부터 천연가스 생산선박인 LNG-FPSO를 9,000억원(6.8억불)에 수주해 2009년 들어 조선업계에서 첫 수주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에 조선업계 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선박인 LNG-FPSO를 시장에 선보여 영국의 FLEX LNG사로부터 4척을 수주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수주를 함으로써 LNG-F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의 기술연수원 소속 훈련생 4명이 태극마크를 단다. 14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대방동 서울공고에서 열린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 3차 평가전에서 용접 정운도 선수(20), 배관 김성원 선수(21), 동력제어 김호겸 선수(20), 옥내배선 정광삼 선수(22)가 전체 44개 직종 중 조선업과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지난 1일 그리스의 컨테이너선 전문 운송회사인 다나오스사에 4,250TEU급 컨테이너선을 인도, 2009년 조선업계 새해 첫 번째 수출선박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길이 260m, 폭 32m인 이 선박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4,250개를 적재하고 24,5노트(약45㎞/h)의 속도로 운항 할 수 있으며 지난해 3월 건조를 시작해 9개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이 2009년 새해 대금산을 찾아 일출을 보러 온 많은 시민에게 따뜻한 떡국과 차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인사관리팀원들의 단합을 위해 매년 실시해온 것으로 특히 올해는 행사 20주년을 맞아 좀 더 뜻있게 새해를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준비한 떡국만도 300인분. 60여명의 참여자들은 행사 전날 천막을 치고, 떡국과 차를
희망찬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이다’라는 속담처럼 성실의 대명사 소의 해이다. 소의 해를 맞아 삼성중공업 소띠 사원들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73년생 이재두 과장(37·풍력제품개발팀)에게 2009년은 특별한 한해가 될 것 같다. 삼성중공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 평가받고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지난 15일 세계 최대 크기인 1만3,300TEU급 컨테이너선의 명명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징완 사장을 비롯, MSC Sorrento의 Mr.A. Mastellon, MSC Korea의 강관유 사장, 스폰서 Miss Daniela Prudente 등이 참석했다.이 배는 2006년 스위스 MSC 사로부터 시리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