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예술감독 한만주)는 문화 인프라 및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예술의 접근성 확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당신을 위한 노래’를 펼친다.이번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가(클래식, 국악)들이 직접 해당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 기획으로 지역 간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는 이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거제YMCA상투스합창단이 독일에서 공연을 갖는다.독일 Landes Kirche Drei Einigkeit in Sandhofen(만하임 주정부교회)초청 형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오는 17일 오후3시 만하임 지역 양로원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18일 오후6시 현지 시장이 참석하는 YMCA상투스합창단
극단 예도는 2015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프로그램 '같이 볼래예, 섬아, 연극을 보여도'의 하반기 공연을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7월에는 이선경 작가와 이삼우 연출의 새로운 창작 초연작 '어쩌다보니'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마당극 형식으로 관객을 배우로 기용해 연극 틀 깨기 연출방법으로 진행돼 큰 웃음과 감동을 전달한다.8월에는 차범
인생의 맛을 아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진한 감동과 웃음이 가득한 월척 뮤지컬 ‘락시터’가 거제에 상륙한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7월25일 오후2시와 6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뮤지컬 ‘락시터’를 공연한다.뮤지컬 ‘락시터’는 대학로 최고의 흥행 연출가 위성신이 낚시
(사)거제가정상담센터는 지난 18일 2015년 거제시성평등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여성폭력예방강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이 교육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실시했으며 교육과정으로는 ▲ 성인지적 관점을 통한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 ▲ 대상자별 교육 방법론 ▲ 성평등관점에서 본 실제적 폭력예방 교육 방법 ▲ 강의기법
한국전쟁 65주년 추모공연 '거제도'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극단예도의 제71회 정기공연이기도 한 이번 공연은 소설가 손영목의 동명 소설 '거제도'를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2009년 경남연극제 대상을 포함해 전국연극제에서 금상·연출상·연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1951년 거제에 포로
괴테의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전미도·정동환이 출연한 화제의 연극 ‘메피스토’를 스크린에서 만난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예술의 전당에서 제작한 우수 공연 영상 ‘메피스토’를 무료로 상영한다.중견배우 정동환이 악
꼬마 관객들이 맛있는 냄새에 코를 벌름대면서도 즐거운 퍼포먼스에 깔깔대고 요리사들이 만들어낸 리듬에 맞춰 발을 굴렀다. 다름 아닌 ‘난타’ 공연 광경이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이 주최한 ‘난타’ 공연에 창호, 국산, 아주, 장승포, 중앙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 34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27일
천사같은 맑은 소리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합창의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거제YMCA 상투스합창단이 오는 6월4일 오후 7시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3번째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합창의 아름다움을 잘 느낄 수 있는 성가를 비롯해 가요와 동요 등을 편곡한 곡들을 선사하고 E.Guitar와 바이올린이 어울어진 실험적인 곡들까지 준비하고 있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아가씨와 건달들, 시카고, 그리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벅찬 최고의 뮤지컬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계의 디바 박해미·최정원·홍지민 등 호화 출연으로 구성된 뮤지컬 콘서트 축제가 거제에서 열린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6월 29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
1000만 관객이 본 공연.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도 줄을 서서 본다는 그 유명한 오리지널 '난타'가 거제에 온다.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종철)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송승환의 '난타'공연을 개최한다. 송승환의 '난타'는 심장이 요동치는 타악 리듬과 입이 벌어지는 현란한 퍼포먼스, 그 속에 피어나는 따뜻한 메시지로 한국을
중요무형문화재인 꼭두각시놀음을 젊은 감각으로 재창작한 ‘돌아온 박첨지-노미드편’이 거제시 삼룡초등학교에서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공연될 예정이다.‘돌아온 박첨지-노마드’는 현재 한국에 남아있는 전통인형극을 극단 사니너머 에서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풀어낸 작품으로 한국 고유한 흥의 정서를 교감해보는 희귀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은 진주(사)극단현장과 오는 6월11일 오전 10시30분에 거제시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5신나는 예술여행’ 고물놀이극 '쿵쾅쿵쾅 고물놀이터'를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과 더불어 스스로 성장하는 지역사회 변화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민국 정상급 락 보컬리스트가 거제에서 만난다! 폭발적인 샤우팅 창법의 김경호와 여성 락 보컬리스트의 자존심 소찬휘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락 대결을 펼친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김경호·소찬휘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1990년대 대표적인 락 보컬리스트이며 ‘
웃음과 감동, 철학이 함께하는 극단 예도의 '갯골의 여자들' 공연이 오는 24일과 25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갯골의 여자들'은 옛날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은 아버지와 그 아버지가 없는 갯벌에서 힘겨운 삶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할머니와 어머니, 이 지긋지긋한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또 다시 맞이하는 할머니의 죽음 그리고
교통경찰 체험을 하게 된 꼬마버스 타요. 도로 위의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해결해 나가며 교통경찰로서의 임무를 해낸다. 보람찬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도로의 사고뭉치 전설의 트럭이 나타나면서 평화로웠던 도시는 혼란에 빠진다. 과연 교통경찰 꼬마버스 타요는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고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뽀로로, 라바 등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
국민악파 대표 작곡가 시벨리우스가 선사하는 핀란드의 봄 소식을 들어보세요! 핀란드 현악 앙상블 ‘성 미쉘 스트링스’가 작곡가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 기념 공연으로 거제를 방문한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3월 18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성 미쉘 스트링스 내한공연을 연다고 밝혔다.성 미쉘 스트
극단예도의 대표작들이 찾아온다. 2015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한 작품씩 공연을 올린다. 예도는 수준높은 공연의 지속적인 공연과 많은 관객의 확보를 위하여 상반기 공연일정이 확정된 4작품을 시작으로 ‘같이 볼래예. 섬아, 연극을 보여도’ 라는 축제를 제작한다.예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시어터 ‘신데렐라’가 봄이 오는 길목인 거제를 찾는다. 발레 ‘신데렐라’는 3월 11일 부산 시민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 순회공연을 하며 3월13일 오후 7시30분 거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친다. 공연은 2시간 10분이며 휴식 15분씩 2회다.이번 작품은 우리가 잘 아는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 임ㆍ직원 및 가족사와 협력사 직원 부인 40명으로 구성된 주부합창단 ‘마마러스’가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진다. ‘마마러스’는 엄마라는 의미의 마마(MAMA)와 합창을 뜻하는 코러스(CHORUS)의 합성어로 2013년 3월 창단, 그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