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꼬마버스 타요…14~15일 문예회관 소극장서

교통경찰 체험을 하게 된 꼬마버스 타요. 도로 위의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해결해 나가며 교통경찰로서의 임무를 해낸다.

보람찬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도로의 사고뭉치 전설의 트럭이 나타나면서 평화로웠던 도시는 혼란에 빠진다. 과연 교통경찰 꼬마버스 타요는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고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뽀로로, 라바 등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가 거제를 찾는다.

어린이 뮤지컬 꼬마버스 타요의 싱싱극장이 오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꼬마버스 타요의 싱싱극장은 기존 인형극의 단조로움을 극복한 무대로 신나는 동요를 통해 아이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공연 중간중간 막대인형과 다양한 무대기법 등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감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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