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7시30분 거제문예관서 콘서트 개최
대한민국 정상급 락 보컬리스트가 거제에서 만난다! 폭발적인 샤우팅 창법의 김경호와 여성 락 보컬리스트의 자존심 소찬휘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락 대결을 펼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김경호·소찬휘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1990년대 대표적인 락 보컬리스트이며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해지진 김경호와 소찬휘가 국내 최초로 한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김경호·소찬휘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락의 제왕 김경호가 ‘불후의 명곡’에서 불러 화제를 모은 ‘고추잠자리’ ‘너에게로 또다시’,‘첫차’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락커이자 여성 보컬리스트 소찬휘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헤어지는 기회’, ‘TEARS’ 등 히트곡 등을 들려준다.
김경호·소찬휘 콘서트는 홈페이지(http://www.geojeart.or.kr) 및 전화(680-1050~1), 현장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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