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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 끝난 음식점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12일 영업을 마친 음식점에 침입해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24)씨를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새벽 5시께 옥포동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식당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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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2.01.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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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저녁 7시 36분께 거제시 남부면 거제대로 148번지 한 전원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8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는데.목격자 김모씨에 따르면 인근을 지나던 중 급한 볼일이 있어 집주인에게 전화한 뒤 집 내부로 들어가니 벽면에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다행스럽게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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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2.01.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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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시도하던 50대 남자가 휴대폰 위치 추적을 통해 극적으로 구조됐다는데. 거제소방서는 지난 7일 오후 6시52분께 하청면 인근 야산에서 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 중이던 A씨(51)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5시께 자신의 여동생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전화통화 및 문자를 보낸 뒤 연락이 두절됐다.마음이 급해진 A씨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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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12.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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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를 벌기 위해 거제와 창원 등지에서 빈집털이를 일삼은 10대 가출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Y모(16·창원), P모(16·창원), L모군(16·창원) 등 3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Y군 등은 지난 9월23일 낮 12께 거제시내 양모씨 집 안방 창문을 벽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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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일 기자
2011.12.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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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음식물류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W사가 지역 모 인터넷 매체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는데.W사 G모 대표는 지난 22일 지역 인터넷 매체 K모 대표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고발했다.W사는 "거제시음식물류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사업과 관련, 모 인터넷 매체가 허위사실을 통해 계약을 체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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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11.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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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차량을 빌렸다가 자동차 매매상사에 팔아 치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13일 함안 모 택배회사에 근무 하고 있는 신모씨(29)를 붙잡아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월 중순께 친구사이인 윤모씨(31)의 마티즈 차량을 빌린 뒤 곧바로 자동차 매매상사에 50만원을 받고 팔았다고. 경찰조사 결과 신씨는 차량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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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11.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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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 중임에도 두 차례에 걸쳐 아파트에 침입해 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23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모군을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최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8월14일 오후 3시께 과거 출입문 비밀번호를 외우고 있던 고현동 B아파트에 들어가 현금 37만원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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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10.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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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던 중 실족한 70대와 동거남 가출을 비관해 음독한 40대 등 여성 2명이 잇따라 숨졌다는데.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20분께 거제면에서 혼자 살고있던 A씨(여·75)가 이웃집 계단 아래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계단을 오르다 실족한 후 머리를 바닥에 충격, 두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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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9.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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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공무원이 위험에 처한 피서객을 구했다는데.거제시 하수처리과에 근무하는 조현우씨(31)는 지난달 29일 학동마을 중계펌프장 시설 점검을 위해 출장을 갔다가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서 조류에 떠밀려 가는 튜브 탄 물놀이객을 발견했다고.당시 피서객이 탄 튜브는 뭍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었고 수영을 못하는 일행들은 밧줄을 이용, 친구를 구조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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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9.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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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로 개통 이후 극심한 운영난을 겪고 있는 거제~진해간 카페리호가 자동차 운임 무료화를 선언했다는데.진해카페리(주)는 지난 16일부터 150t급 '삼보 11호'에 승선하는 자동차(화물기준 1톤 미만) 운임을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를 싣고 가더라도 승객 운임(1인당 5,800원)만 지불하면 된다고.진해카페리 관계자는 "울며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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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8.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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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을 캐러 갔다 실종된 60대 여성이 3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는데.거제소방서(서장 서갑재)는 지난 9일 오후 2시10분께 동부면 선자산 계곡 중턱에서 탈진상태로 쓰러져 있는 김모씨(여·65)를 발견,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선자산으로 영지버섯을 캐러 나간 김씨가 오후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자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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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8.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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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길 가던 여성을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20일 금품을 빼앗기 위해 귀가 중인 여성을 붙잡아 폭행한 A씨(39)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밤 12시4분께 고현동 한 노상에서 집으로 가던 B씨(여·46)를 붙잡아 금품을 빼앗으려다 B씨가 거세게 반항하자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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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7.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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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타설 작업 후 남은 자재를 옮기려던 레미콘 기사가 고압전류에 감전돼 숨졌다는데.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1시30분께 옥포2동 모 원룸 신축 작업 도중 레미콘 기사 이모씨(40)가 감전사했다.경찰조사 결과 숨진 이씨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후 남은 콘크리트를 펌프카에서 레미콘 트럭으로 옮겨 담다가 펌프카 일부가 고압선에 닿으면서 이같은 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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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7.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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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에서 일하던 인부가 갑자기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데.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35분께 지역 A조선소 내에서 건조 중인 LNG선 중앙승강대 계단에서 협력업체 인부 B씨(49)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A씨는 이날 본드 20㎏를 넣은 배낭을 메고 높이 20m의 중앙승강대 계단을 오르며 운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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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6.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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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서 통영방향으로 바지선을 끌고 가던 예인선이 옛 거제대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데.지난 16일 오후 3시50분께 300t급 바지선을 끌던 40t급 예인선이 옛 거제대교를 들이받아 교각 일부가 부서졌다고. 교각을 들이받은 예인선은 우현이 다소 손상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통영해경은 선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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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6.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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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관광을 위해 친구들과 거제를 찾은 70대가 심장마비로 숨졌다는데.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2시께 거제조선테마파크를 관람하던 A씨(71)가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테마파크 직원은 119구급대에 신고한 뒤 곧바로 응급 심폐소생술을 10여분 동안 시행했다고.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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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6.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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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도심을 돌며 오토바이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10대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토바이를 상습적으로 훔친 A군(18)과 B군(16)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C군(19)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3월 중순부터 5월까지 새벽 시간대에 도심을 돌며 만능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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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6.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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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지역 야산에서 개동백나무 가지를 잘라 부산지역 꽃집에 팔아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17일 장목면 외포리 인근 야산에서 불법으로 개동백나무 가지를 채취해 판매한 박모씨(67·부산광역시) 등 5명을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야산에서 개동백나무 가지를 무단으로 잘라 1포대 당 10여만원을 받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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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5.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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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에서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12일 일운면 모당구장에서 카드도박의 일종인 훌라를 한 일당 9명을 도박혐의로 붙잡아 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4명을 즉결심판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마을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당구장 안쪽에 마련된 방에서 2팀으로 나눠 판돈 20여만원과 9만원으로 도박을 한 혐의.경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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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5.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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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침입해 현금과 승용차 열쇠를 훔쳐 주차된 차량을 타고 달아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 거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차량 등을 훔쳐 달아난 A군(17)과 B군(18) 등 2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1월 하순부터 3월 초순까지 지역 아파트에 침입, 모두 15
옥녀봉
거제신문
2011.05.02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