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설평국)는 최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형극 ‘아래층 할머니 대소동!’을 공연했다.공중도덕예절을 주제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400명이 관람한 이번 인형극은 공공장소 예절의 중요성을 인형극으로 알기 쉽게 일깨워줘 큰 호응을 얻었다.개발공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과 15일 오전 11시30분 공중보건을 주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의 코미디 ‘경로당 폰팅 사건’으로 유쾌한 가을을 준비했다.오는 15일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호일) 소극장에서 만나게 되는 ‘경로당 폰팅사건’은 2011년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 국내 초청작으로, 경쾌한 템포와 다양한 극해석이 가능하다는
무더운 여름, 가슴을 적시는 연주회와 합창이 지난 12일 덕포해수욕장에서 있었다.신숙·박용호 오케스트라 단장과 정길상 합창 단장이 이끄는 블루시티 오케스트라 공연이 500여 명의 시민과 피서객들이 몰린 가운데 펼쳐졌다.‘케논’ 연주를 시작으로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공연은 관객들의 ‘앵콜 세리머니’와 함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8일 오후 4시30분 1층 다목적홀에서 미니콘서트 ‘Swallow Summer’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청소년 랩 동아리 ‘Swallow Beat’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첫 번째 미니콘서트로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청소년 동아리의 흥미롭고 열정적인 무대가 콘서트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7일과 28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공중도덕예절에 관한 인형극 ‘아래층 할머니 대소동’을 무대 위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공공장소에서 부모들의 “뛰지 마라”, “하지 마라”는 부정적인 명령어 사용으로 아이들의 정서적 공감을 얻지 못해 나타나는 문제들을 인형극을 통해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지난 20일 거제 장평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국악 공연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장평 3주공아파트에서 열린 국악음악회 '신나는 국악여행'은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관했다.전국 임대주택 단지를 순회하며 펼쳐지는 이날 공연은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우리 음악을
거제영등오광대는 지난 17일 일운면 조선해양문화관 야외공원에서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이번 공연은 일운농협협동조합(조합장 서영재)이 주최하고 거제영등오광대 민속보존회(회장 이종철)에서 후원했으며, 일운면민 200여 명을 초청해 일운농협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화합 한마당 잔치 마당이 정겹게 펼쳐졌다.영등오광대는 거제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오광대로, 조선시대 양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거제시민과 임직원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무료공연 'DSME 어울림 콘서트'를 매달 1회 대우조선 수변공원 오션홀에서 개최한다. 6월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이 행사는 국악, 뮤지컬 갈라, 클래식,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 공연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
지난 9일 저녁 7시, 평소 같으면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잠할 시골마을에 꽹과리와 장구, 징, 북소리가 요란했다.마을주민들에게 공연을 알리기 위한 길놀이를 시작하는 소리다.오카리나를 연주하며 거제지역 행사에 참가하는 음악인인 강미정(여·41) 씨는 올해 초 처음 시행된 거제시 문예진흥기금 지원음악회에 ‘찾아가는 콘서트’라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과 30일 오후 2시, 2회에 걸쳐 옥포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인형극을 공연한다.‘지구를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창의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환경보호 실천교육을 주제로 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어린이집 특화프로그램은 물론 주5일
지난 7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색다른 아동극이 눈길을 끌었다.능포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비롯한 거제지역 31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1,300여명이 수인성 아동극으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손 씻기, 자주 올바르게 깨끗하게'를 주제로 서울에 있는 공연업체인 '이벤트 씨어티'가 주관한 이날 공연에서는 동화구
거제음협 성악 전공자들이 모여 참신한 음악회를 준비했다.거제음협 성악분과 벨라보체는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벨라보체는 거제에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성악을 전공한 사람들만의 모임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오다 지난해 8월 발족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으며, 그 첫 연주회가 이번에 열리게
경남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휩쓴 극단 예도의 '선녀씨 이야기'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선녀씨 이야기는 이삼우씨가 희곡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2012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첫 번째 창작공연이다.내달 11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연극제 참가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의 관람료도 기존 2만원에
세계적인 수준의 감동적인 피아노 선율이 거제를 물들일 예정이다.피아니스트 백혜선 리사이틀이 오는 22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거제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1994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차이코프스키 콩굴에 입상했으며, 화려한 스케일을 뛰어넘어 섬세한 서정을 두루 표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바다속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인어공주'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막을 올린다.토요일인 24일에는 오후 2시와 4시, 일요일인 25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1시와 3시 총 5차례 펼쳐진다.뮤지컬 '인어공주'는 28년 전통의 뮤지컬 전문 '극단 예일'에서 제작해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메가히트 뮤지컬 '맘마미아!'가 3월31일과 4월1일 이틀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4차례 열린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이 거가대교 개통 1주년을 기념하고 2012 세계조선해양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전국 최저 입장료로 거제시민들의 문화 향수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
어린이의 우상 뽀로로가 거제에 온다. 가족뮤지컬 '슈퍼영웅 뽀로로'가 오는 3월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슈퍼영웅 뽀로로'는 천방지축 뽀로로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친구들과의 우정과 교훈을 통해 진정한 영웅이 된다는 이야기다.레이저와 영상을 활용한 홀로그램 기법, 무대 위 커다란 눈덩이, 객석을 날아다니게 만든 마
'토크의 제왕' 김제동이 거제를 찾아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김제동 토크콘서트'가 내달 4~5일 양일간 거제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것.지난 10일 소속사 다음기획에 따르면 시즌3을 맞은 토크콘서트는 현재 9만4,000명의 유료관객이 찾아 1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김제동의 토크콘서트는 최근 유행하는 토크콘서트의 원조로 지난 2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출범을 축하하고 거가대교 개통 1주년을 기념하는 거제문화예술회관 신년음악회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이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노태철이 지휘를 맡은 이번 연주회에서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그리고 러시아를 대표하는 피아
공휴일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마술쇼'가 오는 15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각각 60분 동안 신비한 마술의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한다.빈 손수건에서 하얀 비둘기가 튀어나오고, 새 장 속에 갇혀 있던 비둘기가 토끼로 변신하는 마술은 특히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