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설평국)는 최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형극 ‘아래층 할머니 대소동!’을 공연했다.

공중도덕예절을 주제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400명이 관람한 이번 인형극은 공공장소 예절의 중요성을 인형극으로 알기 쉽게 일깨워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발공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과 15일 오전 11시30분 공중보건을 주제로 하는 ‘이가 아파요!’를 공연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개인 3,500원, 10인 이상 단체 3,000원이며, 예약 문의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담당 원희정·639-81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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