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회사 사무실과 창고에 침입해 토지 측량기 등의 건축공구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18일 렌터카를 이용해 3,600만원 상당의 건축공구를 절취한 서모씨를 장물보관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신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새벽 3시께 고현동 모 건축회사 사무실과 창고에 침입해 시가 1,000만원 상당의 토지측
옥녀봉
거제신문
2011.04.25 10:36
-
중대원의 아버지가 보낸 양주를 돌려보낸 육군 중대장의 청렴한 행동이 뒤늦게 알려져 화재라는데. 육군 39사단 거제대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께 중대장으로 근무하는 신현우 대위(29)가 자신의 책상 위에 놓여 있는 고급 양주 한 병을 발견한 뒤 곧바로 누가 보낸 것인지 확인 했다는 것.이날 아들의 면회를 온 중대원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보낸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옥녀봉
거제신문
2011.04.04 11:50
-
거제시 아주동 오폐수 차집관로 교체현장에서 관로가 파손돼 도로일부가 침수, 현장을 지나던 차량이 정체되는 소동을 빚었다는데.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30분께 아주동의 오폐수 차집관로 교체공사 현장에서 굴착기를 이용한 매설작업 중 지름 600㎜가량의 차집관로가 파손돼 도로 일부가 오폐수에 잠겼다고. 사고가 발생하자 시는 10여명의 인원과 살수차를 동
옥녀봉
거제신문
2011.02.28 13:39
-
공중보건의들과 제약업체간의 리베이트 수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유력 제약업체가 10억원 이상을 리베이트로 사용한 정황을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는데. 거제경찰서는 유력 제약회사인 A사 창원지점에서 압수한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 제약사에서 지난 2년간 국내 모은행 등에서 발행한 '기프트 카드' 10억600만원 상당을 구입해 리베이트
옥녀봉
거제신문
2010.12.27 10:59
-
주차된 고급 승용차의 유리를 깨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가 지난 17일 아파트와 빌라에 주차된 고급 승용차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씨(40)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3시께 모 빌라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금품을 훔치는 등 이틀간 지역을 돌며 고급 승용차 30여대의
옥녀봉
거제신문
2010.12.20 10:58
-
편의점 직원을 속여 현금 100여만원을 편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1일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에게 주인과 친한 사이라고 속여 현금을 빼앗은 김모씨(46)를 붙잡아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6일과 7일 옥포와 고현지역 편의점에 들어가 "주인과 친한사람이다. 휴대폰 번호를 알려 달
옥녀봉
거제신문
2010.12.06 11:04
-
예인선과 바지선을 연결하는 로프가 끊어지면서 선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는데.지난 5일 오후 6시20분께 거제대교 남동쪽 1.5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228t급 예인선 명진801호가 조선기자재를 실은 바지선 부경1001호(3789t)를 끌고 항해하다 예인줄이 끊어졌다고.이 사고로 1기관사 김모씨(53·전남 고흥군)가 예
옥녀봉
거제신문
2010.11.08 12:07
-
취객과 학생을 대상으로 금품과 카드를 훔쳐온 간 큰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취객 등을 상대로 금품을 훔치고 고시원 학생을 위협해 카드를 빼앗은 A양(17)과 B양(17)을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C양(16)과 D군(17)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지난 7월14일 오전 2시께 고현동 한
옥녀봉
거제신문
2010.11.01 13:41
-
후배의 가슴을 때려 숨지게 한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 거제경찰서는 지난 22일 자신의 훈계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후배를 때려 숨지게 한 A군(16·고1)을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1일 오후 8시10분께 고현동 모 주차장에서 중학교 2학년인 후배 B군의 가슴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옥녀봉
거제신문
2010.10.25 11:01
-
만취상태에서 편의점에 들어가 담배를 내놓으라며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 거제경찰서는 지난 24일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A씨(52·무직)를 공갈협박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밤 8시30분께 고현동 모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에게 담배를 공짜로 달라고 하다 종업원이 거부하자 자신이 지니고
옥녀봉
거제신문
2010.08.30 11:13
-
자신의 집에서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22일 자신의 집에서 메스암페타민(일명 필로폰)을 투약한 A씨(54)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것.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23일 동부면에 있는 자택에서 신원미상의 판매자로부터 건네받은 메스암페파민 0.03g을 생수에 희석시킨 후 주사기를 이용해
옥녀봉
거제신문
2010.07.26 12:24
-
거제일운우체국 한 여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한 주민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라는데.지난 14일 거제시 일운면에 사는 박 모(49)씨는 경찰 사이버수사대라고 사칭하는 사람으로부터 박씨의 명의가 도용돼 신용카드가 불법 발급돼 현금이 인출됐다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고. 놀란 박씨가 통화를 계속하며 그들이 시키는 대로 인근 거제일운우체국을 찾아 현금인
옥녀봉
거제신문
2010.07.19 11:13
-
낚시 포인트로 이동하던 선외기가 공사부의에 충돌해 1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났다는데. 지난 9일 오후 3시20분께 저도 북방 0.6마일 거가대교 건설현장 인근 해상에서 1.2t 선외기 경기호가 거가대교 공사부의에 부딪혀 승선원 1명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고 또 다른 한명은 출동한 해양경비정에 구출됐다는 것.통영해경에 따르면 서모씨(48) 등 2명을 태운 경
옥녀봉
거제신문
2010.07.12 11:05
-
거제에서 로또 1·2등 당첨자가 총 4명이 나와 화제라는데.지난달 26일 추첨한 제395회 나눔로또 1등 당첨자 7명 가운데 1명이 거제지역에서 나온데 이어 2등 당첨자도 3명이나 나온 것. 1등 당첨금은 15억3,463만원이며 2등 당첨금은 각 4,262만원.특히 1등 당첨자와 2등 당첨자 1명이 로또를 구매한 곳이 몇 년 전 1등 당첨자가
옥녀봉
거제신문
2010.07.05 11:32
-
자신이 일하던 식당에서 현금을 훔친 여 종업원이 쇠고랑을 찼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두 달여간 옥포동 소재 ㄷ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식당 금고에서 8회에 걸쳐 현금 60만원을 훔친 ㄱ씨(33·여)를 검거했다고.경찰은 ㄷ식당 주인으로부터 도난 신고를 받고 내부인의 소행에 무게를 두고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집중 탐문수사를 벌
옥녀봉
거제신문
2010.06.14 11:38
-
6·2지방선거 개표작업이 길어지면서 개표 종사원으로 참여한 시민과 공무원들이 곤혹을 치렀다는데.거제시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개표작업은 지난 2일 오후 6시30분께 시작돼 다음날 아침 6시까지 계속됐다고.당초 새벽 2~3시께면 끝날 것으로 예상되던 개표작업이 길어지자 개표종사원들의 표정도 점점 굳어져 갔다. 많은 개표 종사원들이 간식시간 등을 이
옥녀봉
거제신문
2010.06.07 11:39
-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다 2차례나 형사처벌을 받았던 업주가 또다시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5월 24일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업주 A씨(39)와 공동업주 B씨(33), 종업원, 게임기판매업자 4명을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 입건했다는 것.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3월 14일부터 19일까지 고현동
옥녀봉
거제신문
2010.05.31 12:34
-
술을 마신 뒤 어머니와 자신을 수시로 폭행하고 괴롭힌다는 이유로 의붓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17일 어머니와 동거 중인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씨(37)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8시30분께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와 동거 중인 김모씨(57)가 T
옥녀봉
거제신문
2010.05.24 13:05
-
장평동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오토바이를 훔친 10대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13일 장평동 A식당 앞에서 100cc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시가 5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절취한 A군 등 지역 초·중·고등학생 8명을 검거, 이들 가운데 1명을 구속했다는 것.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3일
옥녀봉
거제신문
2010.05.17 15:40
-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 성관계를 가진 남성을 상대로 성매매 혐의로 신고한다고 협박, 금품을 뜯어낸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인터넷 채팅으로 유인한 성매수 남성을 성매매 행위로 신고한다고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A씨(37)와 B양(17)·C양(17)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
옥녀봉
거제신문
2010.05.03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