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성인이 함께 소통하는 ‘세대공감 락(Rock)&댄(Dance) 페스타’ 공연이 지난 23일 거제시청소년청소련관에서 열렸다. 거제문화원(원장 윤일광)이 주최하고 거제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미희)이 주관한 이번 공연에는 서일준 국회의원과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거제문화원 임원·시민·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채웠다. 세대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공연에는 지역내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8개 밴드팀과 3개 댄스팀, 성인·가족 밴드팀 각 1팀이 참여했다.청소년팀은 K팝 못지않은 기량을 펼쳤으며 2시간여 공연
창간 34주년을 기념해 1989년 창간호부터 인터넷신문이 없었던 2006년 5월까지 보도된 기사(지역역사) 중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중요한 기사를 인터넷에 업로드합니다. 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거제지역 발전을 위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1989년부터 발행된 과거 기사를 톺아보시고 거제역사를 알아가십시오. - 편집자 주제14대 대통령 취임행사가 거행된 25일, 김영삼 대통형의 고향 거제도에는 축하용에 애드벌룬이 높이 뜨고 플래카드가 곳곳에 나붙었는가 하면 마을마다 농악 등 잔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온통 축하무드
겨울철 거제 대표 어종인 대구 어획량 급감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16회 대구수산물축제에 상인들과 어업인들의 걱정이 컸지만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호응으로 외포항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오후 2시 개막식에 앞서 미리 겨울철 진객 대구를 맛보기 위해 몰려든 관광객과 거제시민들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축제는 ‘먹고! 놀고 Rock(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 직거래 장터, 대구 떡국 나누기, 맨손 활어잡기, 축하공연, 대구 깜짝 경매,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거제시는 지난 13일 사천시 KB인재니움에서 열린 ‘제43회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 거제시4-H회가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4-H대상 시상식은 매년 4-H회원 사기진작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이 주최하고, 한국4-H경상남도본부(회장 김종철)가 주관하는 4-H회원들의 정보교류 및 소통과 화합의 행사다.이날 거제시는 농업인지도자(4-H육성) 부문 공로상, 학교4-H회원과 4-H본부지도교사 부문에 거제초등학교(학생회장 박가윤, 지도교사 임유림)와 이성규(거제제일고등학교) 교사가 각각 대상과 공로상을 수
올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2023년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가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10분까지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 열립니다.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를 보낸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라는 의미를 담아 '거제에 수놓아지는 새해의 희망 꽃'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초청한다 쿠는데 기대가 됩니다.행사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맡아 식전행사·개회식·불꽃축제·식후행사 등으로 진행되끼라 카는데, 특히 장승포 두모로터리에서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에는 야관경관 조명을 포함해서 아이를을 동반한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13일 사천시 KB인재니움에서 열린 ‘제43회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 4-H회가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이 주최하고 한국4-H경상남도본부(회장 김종철)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4-H회원의 사기진작과 활성화, 정보교류 및 소통을 위한 화합의 행사다.이날 거제시는 농업인지도자(4-H육성) 부문 공로상, 학교4-H회원과 4-H본부지도교사 부문에 거제초등학교(학생회장 박가윤, 지도교사 임유림)와 이성규(거제제일고등학교) 교사가 각각 대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거제초등학
올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2023년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가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10분까지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를 보낸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라는 의미를 담아 ‘거제에 수놓아지는 새해의 희망 꽃’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행사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맡아 식전행사·개회식·불꽃축제·식후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장승포 두모로터리에서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에는 야관경관 조명을 포함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창간 34주년을 기념해 1989년 창간호부터 인터넷신문이 없었던 2006년 5월까지 보도된 기사(지역역사) 중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중요한 기사를 인터넷에 업로드합니다. 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거제지역 발전을 위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1989년부터 발행된 과거 기사를 톺아보시고 거제역사를 알아가십시오. - 편집자 주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 출신 민자당 김영삼후보의 대통령당선이 확정된 19일 거제도민들은 할짝 웃었다.「김영삼 대통령 만들기」 수십년 숙원을 해결한 14만 주민들은 당선 5일이 지난 23일 현재까지도
겨울이면 고향인 거제 바다로 돌아오는 거제시어(市魚) '대구(大口魚)'를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외포항 일원서 열린다. 거제시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제16회 거제대구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의 시어이기도 한 대구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한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겨울철 진객인 대구를 맛보고, 즐기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거제지역의 다양한 수산물도 만날 수 있는 축제다.때문에 행사를 주최하는 거제대구수산물축제위원회(회장 반한일)와 주관하는 거제시호망협의회·외포청년회도 이번 축제의 슬로건을 '먹고! 놀고 Rock(
대한적십자사 동부면봉사회, 100만원 성금 기탁○…대한적십자사 동부면봉사회(회장 강경희)는 지난 8일 마을 환경정화활동과 천지빼까리 장터 등으로 마련한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동부면에 기탁했다. 강경희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거제 민주평통,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회장 박행용)는 지난 7일 북한이탈주민 및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져 120여박스의 김장김치를 지역내 복지
거제중앙중학교(교장 김성희)가 최근 친환경 프로젝트 '설거지비누 나눔'을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교육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친환경 프로젝트는 거제중앙중학교 3학년 기술가정 교과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대응·자원순환·생태환경 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이 우리의 삶과 사회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 과정에서 설거지비누 만들기·제안서 작성·포장상자까지 직접 제작해 지역 사회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흔히 사용하는 일반 합성세제의 재료는 화학성분·미세플라스틱 등 환경과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보고 있다. 거제신문은 거제역사나 마찬가지다. 지역에서 일어난 다양한 소식을 매주 빠짐없이 잘 실어주기 바란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지역경제 발전 소식이다. 조선소 경기가 안 좋으니까 지역경제가 막힌듯하다. 외국인이 많이 들어왔지만 소비성향이 약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조선소만 바라보지 말고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와 KTX 거제 진입 등 앞으로 거제를 찾아올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발로 뛰어야 한다. Q. 겨울에 추천하는 거제 제철
거제중학교(교장 김흥곤) 학생들은 지난달 16일 국경없는의사회에 140여만원을 기부했다.이번에 후원한 기부금은 2022년과 2023년 거제중 한울축제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수익금 전액이다.국경없는의사회 관계자는 “학생들의 후원금은 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치료하며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데 쓰겠다”며 “의료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절히 치료받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거제중은 지난달 27일 국경없는의사회로부터 후원 증서를 받았다. 이날 김흥곤 교장과 고레너드 학생
창간 34주년을 기념해 1989년 창간호부터 인터넷신문이 없었던 2006년 5월까지 보도된 기사(지역역사) 중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중요한 기사를 인터넷에 업로드합니다. 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거제지역 발전을 위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1989년부터 발행된 과거 기사를 톺아보시고 거제역사를 알아가십시오. - 편집자 주거제군민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 제4회 독로문화제가 오는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3일간 문화·체육·예술등 8개분야 49종의 행사가 군 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삼한시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30년이 더 됐다. 일간지와 함께 보다가 10여년전 절독하고 거제신문만 구독하고 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원룸 임대사업을 하는데 경제소식에 관심이 많다. 양대 조선소에 외지 인력이 많이 들어 왔다고 하던데 실감이 안난다. 인구수에 비해 주택 보급률이 높다 보니 공실도 많고, 조선경기가 아직 덜 살아났기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 회사에서 외국인 숙소로 원룸을 계약하기도 하지만 외국인들이 주인의식이 없어 험하게 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국인을 들이기 꺼리는 분들도 있다. Q. 겨울하면 생각나는
'제4회 아주서당골천 빛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거제시 아주동에 따르면 지난 18일 아주동 서당골천 일원에서 개최된 빛축제는 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빛축제는 거제시가족센터·아주청소년문화의집·옥포종합사회복지관·거제시해양관광개발공사·거제가정상담센터·거제소방서·거제YWCA성폭력상담소·아주도서관·한화오션·대우병원·아주동주민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회·장승포농협·아주동주민자치회 등 아주동 지역 14개의 기관(단체)에서 그립톡·야광봉·에코파우치 만들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 19개
거제중학교(교장 김흥곤)는 지난 21일 체육관에서 선거를 통해 2024학년도 학생회장·부회장을 선출했다.이번 학생회장 선거에는 2학년에 재학중인 6명의 후보가 지원해 669명의 전교생 앞에서 공약을 발표했다. 기호1번 유경민 후보는 교내 쓰레기 분리수거 시스템 개선과 반 대항 축구 경기 대회 개최를, 기호2번 하채원 후보는 학교 유튜브 채널 개설과 안심 우산 비치 등을 약속했다.기호3번 조예은 후보는 e스포츠대회 개최와 선·후배 만남 이벤트·운동장 시계 설치 등을, 기호4번 최수아 후보는 멀티자판기 설치와 각종 교내 이벤트 진행 및
찬바람과 함께 거제의 겨울을 대표는 바다 손님이 돌아왔다. 최근 수온이 내려가면서 겨울 어종인 대구·물메기·아귀가 잡히기 시작한 것이다. 어민들에 따르면 거제의 겨울 진객으로 불리는 대구(大口魚)는 11월 중순부터 1~2마리씩 잡히기 시작했으며 오는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조업과 경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외포어판장에는 60~70cm가량의 대구가 하루 10~20마리씩 출하되고 있으며 아직 수량이 적어 정확한 판매가격은 형성되지 않고 있다. 회귀성 어류인 대구는 냉수성 어종으로 매년 11월 말부터 이듬해 2월까지 진해만 일대에서
이용민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가 제33회 산해원 문화상 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창원시불교연합회(회장 법안 스님)는 지난 13일 산해원문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민규)를 열어 제33회 (향기로운) 산해원(山海原) 문화상 수상자로 △예술부문에 이용민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 △문학 부문에 배한봉 시인 △행원상에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 언론학술 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산해원 문화상은 창원시 불교연합회가 창원지역의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여러 분야 인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199
창간 34주년을 기념해 1989년 창간호부터 인터넷신문이 없었던 2006년 5월까지 보도된 기사(지역역사) 중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중요한 기사를 인터넷에 업로드합니다. 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거제지역 발전을 위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1989년부터 발행된 과거 기사를 톺아보시고 거제역사를 알아가십시오. - 편집자 주거제문화원(원장 윤병수)의 92년 하반기 문화행사 및 사업계획이 수립돼 문화의 달인 9,10월을 중심으로 풍성한 행사들이 치러질 계획이다.▲향토문화교육사업 ▲향토문화행사사업 ▲향토문화 홍보사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