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거제에 온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오는 10월21일 오후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19 팝페라 테너 임형주 콘서트 를 공연한다.미국 CNN이 선정한 세계 3대 팝페라 테너이자, 영국 BBC가 선정한 다섯 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팝페라 가수 중 한 명인 임형주가 거제에서 단독으로 가지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변치 않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는 친숙한 음악들로 관객
천사의 목소리고 맑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청중들의 마음에 평안을 선사하는 거제상투스합창단이 오는 31일 오후 5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거제상투스합창단의 천사 같은 목소리로 클래식한 곡들과 영화 ‘Bohemian Rhapsody’에 삽입됐던 ‘Queen’의 노래들을 일렉 기타리스트를 초청해 멜로디 형태로 엮어 공연한다. 이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요와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또 독일에서 초청된 성악가 테너 Oct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거제시와 경남도민예술단이 주관하는 ‘함안군 파수리’ 마당극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경남도민예술단의 시·군 순회공연으로, 함안군 예총 예하 5개지부와 파수리 주민이 협업하는 공연예술 총체극이 펼쳐질 예정이다.함안군 파수리 곶감에 전설을 가미해 충·효·예를 느낄 수 있는 극단 ‘아시랑만’의 시그니처 공연이며, 대중가요·민요·불교음악 등을 편곡·개사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까지, 아이들과 함께 음악사 공부도 하고 재미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그룹 ‘앙상블 콘 브리오’의 공연에 오세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거제夜! 문화로 놀자!’ 무료 공연으로 클래식 그룹 ‘앙상블 콘 브리오’의 공연을 연다.‘앙상블 콘 브리오’는 거제·부산·경남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돼 쉽
“거제夜! 문화로 놀자! 27년 전통의 국내 최고(最古)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가 평범한 목요일 밤을 마법처럼 아름답게 만들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무료 공연으로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의 공연을 개최한다.이번에 공연하는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는 1992년 한국 최초로 결성된 아카펠라 그룹 중 하나로 클래식을 바탕으로 국악·재즈·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국 최정상 음악가들을 거제에서 만난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오는 5월28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클래식의 젊은 거장들이 출연하는 ‘EOPO 챔버 뮤직-실내악의 향연’을 공연한다.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 예술가들이 펼치는 국제적 수준의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에는 유라시아오션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오충근 감독의 해설로,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한국인 최초로 악장을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계절을 연주하는 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운영하는 ‘2019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고유 콘텐츠와 연계된 교육·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거제시 지정 예술단인 블루시티관현악단(대표 신숙)과 문화해설사를 초청해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유천업 관장은 “이번 프로그
“당신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떠올리고 있는지, 마술사 최현우는 전부 알고 있다. 마음을 읽어내는 멘탈리즘 매직의 실체를 직접 경험하세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이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쇼 ‘THE BRAIN’을 공연한다.멘탈리즘이란 사람들의 습관화된 관성을 활용한 심리마술이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읽어내는 멘탈리스트로 변신한 최현우 마술사는 관객의 마음을 읽고 조정하는 놀라운 마술을 선보인다.단순히 보기만
지난해 거제지역 내 유일하게 문화·예술·교육 분야 중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문화큐(대표 서외동)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소외계층문화순회사업 소규모 순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거제지역에서는 문화큐가 선정돼 거제시청소년수련관(관장 손윤정
화려한 무대와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로 매 공연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전국 투어 중인 ‘공연의 신’ 이승환이 드디어 거제에 온다!오는 2019년 2월19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이승환 콘서트-최고의 하'가 열린다.이번에 열리는 이승환의 전국투어 콘서트 “최고의 하루”는 경쾌한 뮤지컬 형식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팬들 뿐만이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이승환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숨막힐
오페라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줄 8월. 2016년 오페라 '토스카'와 2017년 오페라 '카르멘'에 이어 올해는 오페라 '리골레토'가 거제시민을 찾아온다.노블아트오페라단이 공연하는 오페라 '리골레토'는 오는 8월27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빅토르 위고의 희곡 '환락의 왕'을 원작으로 한 베르디 3대 역작 중 하나로 오페라 애호가들과 거제시민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리골레토'는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세계적인 인형극단 예술무대 산의 인형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는 31일 오후 1시30분 거제 장목중학교 청소년들을 만난다.'로미오와 줄리엣'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랑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다름과 차이를 통해 서로의 사랑을 발견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미지 극으로 제작해 그림자와 인형, 오브제의 움직임으로 이루어진 비언어극으로 작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질문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감수성과 만나고자 한다.이번 공연은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으로 진행된다.한국 문화예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종철)이 우리 춤의 고정관념을 깨고 절대적인 고정 팬을 만들어 내는 등 한국춤의 신드롬을 일으킨 국립무용단 '향연'초청공연을 갖는다.국립무용단 '향연' 초청공연은 오는 6월28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향연'은 12개의 전통춤을 기품있는 무대연출로 담아내며 2015년 초연 무대를 매진으로 시작한 이후 2016년 공연 전석 매진으로 추가 회차 오픈, 2017년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인 매진을
믿고 보는 '휘성&거미 드림 콘서트'가 거제지역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종철)은 오는 30일 대극장에서 남녀노소 다양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 가요계 대표 R&B 가수 '휘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소울 풀한 감성을 지닌 독보적인 여성 보컬 '거미'의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가수 휘성과 거미는 콘서트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진가를 확인시켜왔던 뮤지션들이다. 휘성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에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더해 관객들을 열광시
공연·예술문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행복지수를 높이는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종철)이 2018년에는 한층 더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연·예술을 준비하고 있다.거제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대형 기획공연 1탄의 주인공은 다음달 6일 '아모르 파티' 김연자 콘서트다. '노래의 꽃다발''못 잊을 건 정' '수은등' '아침의 나라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김연자가 15인조 빅밴드와 함께 거제를 방문한다.2탄은 3월22일 뮤지컬
"팜므파탈의 원조이며 유혹적이고 정열적인 카르멘의 이야기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오페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프랑스 대표 작곡가 조르쥬 비제의 주옥같은 작품 오페라 '카르멘'이 뜨겁고 강렬한 사랑노래가 거제 가을밤을 물들인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1875년 3월 파리에서 초연된 후 현재까지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종철)은 오는 19일 오전 9시30분과 11시10분 두 차례에 걸쳐 소극장에서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어린이 뮤지컬을 공연한다.'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전 세계 100만명의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독일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동화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이 작품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라는 노래로 유명한 포크팝가수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심금을 울리는 미성과 청아한 목소리로 거제시민을 찾아온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30대에서 50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추가열 콘서트'를 오는 8월31일 오후 7시30분에 소극장에서 공연한다.1980년대 통기타를 들고 언더
거제음협 ‘클라피’ 제10회 정기연주회 ‘이야기가 있는 피아노듀오’가 오는 7월13일 저녁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한국음협 거제지부의 피아노 전공자 약 15명으로 구성된 피아노 연주단체 ‘클라피’는 매년 7월 피아노 독주·듀오·트리오 등 다양한
거제챔버소사이어티의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저녁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2015년 11월 창단연주회를 가진 후 매년 2~3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지며 활동하고 있는 거제챔버소사이어티는 거제·통영·고성의 음악인들 약 1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거제와 통영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연주회는 올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