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카르멘', 거제서 강렬한 사랑을 노래한다
오페라 '카르멘', 거제서 강렬한 사랑을 노래한다
  • 권오현 기자
  • 승인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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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화예술회관 9월27일 공연

"팜므파탈의 원조이며 유혹적이고 정열적인 카르멘의 이야기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오페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랑스 대표 작곡가 조르쥬 비제의 주옥같은 작품 오페라 '카르멘'이 뜨겁고 강렬한 사랑노래가 거제 가을밤을 물들인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1875년 3월 파리에서 초연된 후 현재까지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품격 오페라 '카르멘'을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에 새롭게 리모델링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오페라 '토스카'에 이어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전막 오페라 '카르멘'은 올해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공연으로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꽃노래' 등 친숙한 아리아에 연극·뮤지컬·플라맹고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카르멘' 공연은 정통 클래식의 대중화와 관객중심 공연을 선사한다는 기치를 내건 노블아트오페라단의 신선섭 예술총감독과 비엔나를 중심으로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윤성 지휘자가 지휘를, 성신여대 김숙영 겸임교수가 연출을 각각 맡아 깊이 있고 강렬한 카르멘을 선보인다.

카르멘 역에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돈호세 역에 테너 지명훈 등이 출연하며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메트오페라합창단도 함께 한다. 

한편 '카르멘'의 입장료는 R석 6만원, S석 4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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