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거제시의회의 후반기 의장단이 오는 6~7일까지 열리는 제185회 임시회에서 결정된다. 제185회 임시회에서는 6일 의장과 부의장, 7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 총무사회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한다. 현재 후반기 의장에는 새누리당 반대식 현 의장이, 부의장은 노동당 한기수 시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누리당거제시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가 지난달 22일 열린 제184회 1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4차 본회의에서는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특별회계 포함) 승인의 건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거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21건의 의안이 의결했다. 이에 앞서 김성갑·전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기풍)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옥포대첩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사업 타당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착공 10개월째 표류하고 있는 학동케이블카 사업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옥포대첩 국민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옥포동 산1번지 일원 약 64만㎡ 부지에 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광호텔, 공연장, 워터파크, 플라워 가든 등을 조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가 지난 17일 '동남권 신공항 최적입지는 가덕도'라는 성명서를 내고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입지선정과 가덕 신공항의 조속 건설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경제성과 안전성이 최우선으로 소음문제, 환경훼손 등 민원 해소와 24시간 운영 가능한 입지에 건설해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야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이형철)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 15일 하청면 석포리에 위치한 거제시 자원순환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우리시에서 나오는 음식물류,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등이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해 직접 확인함으로써 향후 이와 관련된 안건심사 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을 둘러 본 이형
거제시의회 반대식 의장이 6월 중으로 입지가 확정되는 신공항은 가덕도가 적지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반 의장은 제184회 거제시의회 1차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국제 신공항의 입지선정은 정부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반 의장은 "국제공항의 요건은 환승 인구수가 1억명이 돼야만 그 기능을 감당할 수가 있다&quo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이형철)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 8일 둔덕면 소재 화도보건진료소를 현지 확인했다.이번 현지확인은 벽지도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보건진료소 이용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총무사회위원회 위원들은 담당공무원으로부터 화도보건진료소 운영과 이용자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주민들의 불편함
제184회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제1차 정례회가 지난 1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 심의, 시정질문,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을 다룬다. 지난 3일 상임위별 조례안 심사를 마무리한 시의회는 7일부터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한다. 총무사회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자매결연 도시인 강릉시의회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거제시의회와 강릉시의회(의장 이용기)가 지난해 11월 양 의회 간 우호협력과 상호교류를 위해 자매결연 체결 후 공식적인 첫 번째 만남의 자리로 강릉시의회와 합동연수를 실시했다.이번 합동연수에서는 차장섭 강원대 교수의 ‘자연과 역사가 빚은
부당이득 수수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거제시의회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 거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임수환)는 지난 10일 위원회를 열고 전기풍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거제시의회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이하 행동강령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행동강령 조례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18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가 거제시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청와대와 국회·고용노동부·산업은행 등에 보냈다.시의회는 지난 9일 열린 제18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조선해양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거제시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임수환 시의원은 "글로벌 경제
도내 시·군의회 의원들 간 체육경기를 통해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화합의 시간이 마련된다.제4회 경남 시·군의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는 11일 함양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00여명의 도내 시·군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거제시의회에서는
제183회 거제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열린다.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6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임수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과 거제
지난 1년 9개월 동안 제7대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어떤 의정 활동을 펼쳤을까. 2014년 7월 전반기 의장단 구성 이후 시의회는 1년 9개월여 동안 15명의 시의원(의장 제외)이 총 95건의 의안을 발의해 시의원 1인당 평균 6.3건의 의안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조례 및 규칙안 발의건수는 60건에 불과해 의정활동 낙제점이라는 지적을 피할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제182회 임시회가 지난 11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10개 안건이 다뤄져 조례 9건은 원안가결 됐고,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안의 전면 재협상 촉구 결의안(이하 위안부 재협상 결의안)은 부결 됐다. 시의회는 거제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거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규칙 일부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은 최근 조선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소와 근로자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준비된 행사로서 지난 3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이은 방문이었다.모든 시의원들은 새벽 출근시간을 이용해 근로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가 '거제 수월지구 도시개발구역(개발계획수립) 지정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 기타의견을 제시했다. 또 '거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거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했다.시의회는 지난 5일 제1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총 3가지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 산업건
거제시의 내년도 당초예산이 6468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거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금액보다 7억8800만원 삭감된 것이다. 삭감된 예산은 전액 예비비로 편성됐다.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21일 제180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출한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윤부원 예결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
출자타당성 용역 보고서가 제출되지 않아 상임위에서 문제로 지적됐던 '학동케이블카사업 출자 동의안'이 정례회에서 이의제기 없이 통과됐다.거제시의회는 지난 9일 열린 제180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학동케이블카사업 출자 동의안을 원안가결 했다.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이하 개발공사)에 따르면 학동케이블카사업 출자 동의안 제안
거제시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이 지난 9일 거제시의회 제180회 1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제2회 추경예산은 1회 때보다 230억4600만원이 증가된 7028억원으로 집계됐다. 예산결산위원회 의원들은 이월되는 예산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거제시는 사업들이 계획기간 안에 완료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한다고 입을 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