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봤나?= 지인의 추천으로 구독해 벌써 11년이 됐다. 이는 거제신문이 지역사회의 소식을 전달하는데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거제신문은 다양한 지역 뉴스와 사건·문화 등 폭넓은 분야의 정보를 제공해줘 나에게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의 일부가 됐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어 아동 복지와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동 인구의 동향과 정책, 그리고 교육 관련 소식에 특히 더 주목하고 있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09년부터 구독해 15년째 보고 있다. 지면으로도 보지만 실시간 뉴스는 인터넷으로 더 자주 본다. 요즘은 유튜브 영상뉴스도 보는 재미가 있더라.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 등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다. 아동복지 소식이나 정책에 대해서 많이 다뤄줬으면 좋겠다.Q. 올해 거제시에 바라는 것은= 요즘 저출산 문제로 전국적으로 이슈인데 거제시도 저출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지원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특히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양질의 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신문 인터넷 뉴스를 늘 챙겨 본다. 거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매일 신속하게 알려줘서 좋다. 일주일 소식을 정리한 지면은 시간을 내 꼼꼼히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경제와 사회면이다. 조선소 수주나 관광지 개발, 도로 확장 소식 등 거제가 발전하는 소식이 반갑다. 장목면 구영리와 송진포리에 조성될 기업혁신파크 조감도를 봤는데 거제에 새로운 신도시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Q. 재래시장이 활성화되려면 = 옥포시장상인회 일을 했다. 젊은 분들은 주차·편리함 등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창간호부터 구독하고 있다. 예전에는 거제에 지면신문이 3∼4개 정도 발행됐는데 지금은 거제신문뿐인 점이 안타깝다. 지면은 인터넷에 비해 기사를 읽으면서 차분히 생각을 정리해보는 또다른 맛이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4월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도 관심이 많지만 지역 경제 발전 부분에 더 관심이 간다. 장목면 구영리와 송진포리 일대가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선정돼 새로운 공항배후도시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성장·인구 유입 등 다방면으로 성공을 거둘 수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여년 전에 수양동에 살다가 직장 관계로 진주시로 옮겼다. 거제는 나의 20대와 결혼·출산·직장생활 등 많은 추억이 있어 늘 그립다. 매주 신문을 보면서 그때 추억을 떠올린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신문이 오면 바빠서 사진과 사진해설 위주로 본다. 설날특집 1면에 실린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뿔 달린 개구리 같기도 한데 배꼽이 있어 웃음이 먼저 터졌다. 지인들에게 보여주고 무엇인지 물어보는 재미도 있었다. '맛있고 멋있는 요 어떻소' 코너를 꼭 본다. 포털에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댓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6년이 넘었다. 조선일보를 보다가 절독하고 거제신문으로 갈아탔다. 거제소식은 물론 기획·사진 등도 훌륭하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거제 발전 소식이다. 개인택시를 운행 중인데 신문에 보도된 내용들을 손님에게 전해주고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지난 1995년 일운면으로 이사왔는데 산책로가 잘돼 있고 주민들도 인정스러워 살기 좋다. 대명리조트 맞은편에 벌채와 포크레인 작업을 해 놓았던데 무엇이 들어서는지 궁금하다. 아주동과 지세포를 연결하는 일운터널 공사 계획도 있던데 어떻게 돼가는지 알려주면 좋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여년 됐다. 거붕백병원 구급차량을 운전하고 있는데 매주 병원에 와 있는 신문을 전달받아 읽어본다. 일간지를 구독하고 있지만 거제 소식을 자세하게 알고 싶어 거제신문을 챙겨본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곧 있을 총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쟁만 하는듯해 안타깝다. 거제에 외국인 조선소 근로자가 1만명이 넘었다는 기사를 봤다. 인구는 줄어드는데 외국인 거주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시가 이들에 대해 복지·주거·치안 등 다양한 방면에 대해 대책을 세웠는지 궁금하다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30여년 됐다. 종이신문뿐만 아니라 인터넷 거제신문으로도 거제 소식을 짬짬이 읽는다. 인터넷에 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거제에 유일한 종이신문인 거제신문은 계속 발행됐으면 한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문화·예술 분야다. 통영에 비해 거제는 이 분야가 좀 뒤떨어져 있다. 통영시는 국제적 문화행사·공연을 하지만 거제는 그렇지 못할뿐더러 시민들도 관심이 부족한 듯하다.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와 KTX 역사 종착지로 거제가 급부상하는 만큼 문화·예술 분야도 발전이 있었으면 한다. Q. 올해 거제시에 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4년 됐다. 군장교로 복무하다 제대하고 지난 2010년 고향인 하청면으로 돌아왔다. 거제에서 일어나는 정보에 대해서는 거제신문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예전에는 정치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은 관광 홍보와 지역사회 발전소식에 더 관심이 간다. 태양광 관련 일을 하면서 다양한 부분에 근무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대부분 자신이 사는 마을 위주로 무엇이 들어서고 땅값은 어떻고 등 촉각을 세우더라. 올해 거제시의 마을별 발전 계획을 어르신들도 알기 쉽도록 도표로 간단하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03년도부터 구독했다. 2003년 부산에서 어린이 교육·합창활동을 하다가 거제시로 전입해 현재 같은 문화활동을 하고 있다. 거제는 그동안 조선소 경기에 따라 경제가 움직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4년 거제시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고 여러 문화단체들이 활동하면서 문화도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문화·예술 분야다. 정치·경제 부분은 시민들이 단합해야 할 사안 위주로 챙겨본다. 예술분야에 대해 더 많이 보도해 줬으면 한다. 거제시가 문화불모지라는 말이 옛말이 될 수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다닐 때 알았는데 실제 구독한지는 5년 조금 더됐다. 거제에서 일어난 다양한 소식들을 실어줘 꼼꼼하게 챙겨본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기고다. 다양한 분야에서 신중하게 꼭 다뤄야 할 내용들을 해석하고 해법을 잘 내놓는다. 기사는 현재를 다루지만 기고는 거제의 미래를 걱정해줘 주의 깊게 보고 있다. 모두 관심 가져줬으면 한다. Q. 새해 시민들에게 한말씀 =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청룡은 푸른빛을 머금은 용으로 용궁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다들 건강하고 가족·직장·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5년이 넘었다. 직장 일로 바쁘다 보니 인터넷판 거제신문을 더 많이 본다. 시골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도 실어줘 정겹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신문이 오면 제목 위주로 훑어보고 사회면은 꼼꼼히 읽어본다. 요즘 김장철이라 김장 나눔 소식이 많더라. 복지 관련 단체에서는 계획을 잘 세워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질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시골에는 집에 혼자 계신 어르신들이 많다. 복지단체와 마을 이장들이 유대를 잘 맺어 그들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자주 돌아봐주면 좋겠다. Q.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보고 있다. 거제신문은 거제역사나 마찬가지다. 지역에서 일어난 다양한 소식을 매주 빠짐없이 잘 실어주기 바란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지역경제 발전 소식이다. 조선소 경기가 안 좋으니까 지역경제가 막힌듯하다. 외국인이 많이 들어왔지만 소비성향이 약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조선소만 바라보지 말고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와 KTX 거제 진입 등 앞으로 거제를 찾아올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발로 뛰어야 한다. Q. 겨울에 추천하는 거제 제철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30년이 더 됐다. 일간지와 함께 보다가 10여년전 절독하고 거제신문만 구독하고 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원룸 임대사업을 하는데 경제소식에 관심이 많다. 양대 조선소에 외지 인력이 많이 들어 왔다고 하던데 실감이 안난다. 인구수에 비해 주택 보급률이 높다 보니 공실도 많고, 조선경기가 아직 덜 살아났기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 회사에서 외국인 숙소로 원룸을 계약하기도 하지만 외국인들이 주인의식이 없어 험하게 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국인을 들이기 꺼리는 분들도 있다. Q. 겨울하면 생각나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3년 됐다.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일상이 바쁘지만 거제소식이 알고 싶어 짬짬이 신문을 읽는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신문이 오면 1면 메인 기사부터 보고 사진 위주로 살펴본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해 칼럼은 되도록 다 챙겨본다. 특히 윤일광 칼럼은 주제에 맞는 스토리가 숨어 있어 매주 기대된다. 수필은 현재 계절에 맞는 작품을 선정해 실어주면 더욱 감동이 올 것 같다. Q. 수능 후 고3 학생들에게 한말씀= 수능을 준비하고 치르느라 수고 많았다. 수능을 마치고 학교에서는 공부가 잘 안될 것으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5년이 넘었다. 부모님이 읽으셨고 이제는 내가 대를 이어 구독하고 있다. 거제에서 일어난 다양한 소식들을 정감있게 전달해줘 구수하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신문이 오면 1면 사진을 먼저 보고 현재 거제시에 가장 큰 화제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그리고 2면부터 끝면까지 찬찬히 훑어본다. 서점을 운영중인데 거제지역사에 관심이 많다. 지난 2021년 거제신문이 발간한 '성곽박물관 거제' 책에 소개된 '백암산봉수대'를 최초로 발견해 시에 알리기도 했다. 발견 당시 담당자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5개월 정도 됐다.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맡아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지인 소개로 구독하게 됐다. 신문을 읽으면서 거제시 전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많이 알게 돼 유익하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정치다. 내년에 총선이 있어서인지 각종 행사를 다니다 보면 여당·야당을 막론하고 벌써 치열한 경쟁이 눈에 보인다. '누구는 여당이다, 누구는 야당이다'라며 선을 긋지 말고 거제시민으로 봐 주었으면 한다. 당을 떠나 거제시 발전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리면서 시민을 위해 모두 화합하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5년 정도 됐다. 거제신문에 흥남철수·거제평화문학상 공모전 광고를 보면서 더 자세하게 읽어보게된 계기가 됐다. 신문사가 단순히 소식만 전하는 곳이 아니라 지역을 위해 다양한 문화·교육 등에 관심을 가져줘 새롭게 다가왔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칼럼 중 수필 부분이다. 거제는 토박이 보다는 조선소 근무 등으로 외지인들이 많은 것 같다. 수필 주제를 거제에서 살아왔고 살아가는 일상 이야기나 거제어촌 이야기 등에 접근해주면 좋겠다. 거제에 살면서도 거제를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거제 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신문 창간 멤버다. 거제신문은 창간 후 34년동안 거제역사를 기록했다고 본다. 창간 당시는 수작업으로 신문을 만들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다. 거제신문을 봐야 거제를 속속들이 알게 된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거제 인구수 감소 문제다. 이 문제는 전국적 현상으로 인구수가 줄어들면 정치·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위축되고 힘들어진다. 유럽·일본도 인구 감소가 큰 문제였는데 국가가 강력하게 대처해 이제는 인가증가율이 많이 올라갔다. 거제시도 이미 늦었지만 대책 수립에 필요한 주민공청회·포럼 등을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5년 이상 됐다.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데 요즘 거래가 잘 안된다. 거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알고자 매주 신문을 챙겨보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건강 관련 내용이다. 요즘 맨발걷기가 유행이고 밤에도 많이들 운동한다. 운동 장소는 거제여성회관 뒷편과 사곡 모래실·덕포·와현해수욕장 등 다양하다. 거제신문은 기자 인원이 적어서 다양한 곳에서 일어나는 행사를 모두 취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거제시체육회, 노인회 등을 이용해 지역별로 시민리포터를 두면 취재내용이 보다 풍성해질 것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