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전기절약, 우리 모두 다함께 온(溫)맵시로 실천해요'란 주제로 에너지관리공단이 최근 서울역에서 개최한 '에너지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온(溫)맵시 패션쇼'.온(溫)맵시는 겨울철에 내복입기, 겹쳐입기 등 따뜻한 옷차림을 통해 실내 난방온도를 낮춰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탁월한 보온효과가 있다는 내복, 건강에는 얼마나 어떻게 좋을까
(사진설명) 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는 고입 연합고사 반대와 집중이수제 폐지를 요구하는 거리서명활동을 지난 3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펼쳤다."고입 연합고사 부활 반대를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학부모가 함께 소리 내주세요."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지회장 최양희)는 지난 3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앞에서 고입 연합고사 강행 반대와 집
이달부터 9인승 이상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자동차안전 기준이 강화됐지만, 이를 관리감독할 인력이 부족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어린이들의 승하차 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9인승 이상 어린이 통학차량은 운전석에서 뒷바퀴까지 확인할 수 있는 '광각 실외후사경'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했다.태권도학원 차량 등 체육시설
다기능 단속 카메라 설치 주문(사진설명) 옥포영진자이온아파트 입주민들이 거가대교 개통 이후 통행량이 급증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있다며 정문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대형사고 위험이 높았던 옥포동 영진자이온아파트 정문 앞에 횡단보도가 설치된다.거제경찰서는 지난 8일 열린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영진자이온아파트 정문 앞 횡단보도 설치를
입주민의 편의와 아파트 발전을 위해 구성된 입주자대표자회의 임원들이 방수공사업체 선정을 둘러싸고 10개월 간 법정다툼을 해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700여 세대가 살고 있는 고현동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감사직을 맡고 있는 B씨는 아파트 옥상 방수공사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 의혹을 제기했다.B씨는 "견적서를 개봉된 상태로 한 곳에서만 받아 구두로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바라는 거제·통영시민 1000명이 모여 인간띠를 만든다.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대표 송도자, 이하 시민모임)은 14일 오후6시30분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시민 1,000명이 동참하는 정의의 인간띠잇기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사회적 멸시와 침묵을 깨고 여성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해
고현동 주상복합건물 현장에서 콘크리트 혼합물이 쏟아지는 일이 지난 10월에 이어 또다시 발생해 미흡한 안전대책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관련기사 968호 7면)지난 7일 고현동 978-10번지 건물신축 현장에서 14층 40m높이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 혼합물이 인근 유료주차장으로 떨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을 덮쳤다. 이로 인해 유료주
사진설명) 아주동에 지어진 'e-편한세상' 견본주택이 개장 준비를 마쳤다.아주동 'e-편한세상' 분양가가 이달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지난 7일 거제시 분양가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시행사가 제출한 분양가 산출근거가 미비하다는 이유를 들어 심사를 보류했었다.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과 시공사인 삼호건설 측이 제출한 평당 분양가는 1단지 799만원, 2단지 82
경남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고입 내신과 연합고사를 병행해 학생들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고입 연합고사 저지를 위한 경남대책위원회'는 이를 강력 저지하겠다고 나서 교육청 방침대로 고입시험이 이뤄질 지 주목된다. 고입 연합고사 부활과 반대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새로운 사교육 등장으로 사교육비 증가
사원아파트 건립 의혹에 "사후 분양 계획 없다" 밝혀(사진설명) 장평동 산 32번지 일원에 들어설 삼성중공업 거제 사원기숙사 건립사업 주민설명회가 통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장평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삼성중공업이 장평동 산32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거제조선소 사원기숙사 건립 사업이 이달 중 착공할 예정이다.삼성은
경남도교육청이 고입 연합고사를 부활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거제지역 학부모와 학생, 교육·사회단체도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전교조 초중등지회, 참교육학부모회, 민노당, 거제여성회, 민주노총, 거제YMCA로 구성된 거제교육연대는 지난달 30일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다.이날 연합고사 저지 경남대책위 집회에서는 일부 참석자들이 삭발
(사진설명) 사등면 김재현씨가 텃밭에서 수확한 길이 110cm의 대형무를 들어보이고 있다.사등면에서 총길이 110cm의 초대형 무가 수확돼 화제다.사등면 사등리에 사는 김재현(65)씨가 자신의 텃밭에서 무를 수확하던 중 뿌리부터 줄기까지의 총길이가 110cm에 달하는 무를 뽑았다.김 씨가 측정한 무의 길이는 55cm, 둘레는 37cm, 무게는 약 6kg에
지난 1일 오전 8시50분께 거가대교 부산방향 침매터널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약 15분간 교통 혼잡을 빚었다.부산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거제에서 부산방향으로 달리던 차량이 서행하고 있던 앞 차를 들이받으면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충격으로 앞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사진설명) 장기기증 추진위원회가 지난 29일 거제시보건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결의했다.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사내 독신자들의 장기기증 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김창규 삼성중공업 총무파트장은 지난달 29일 거제시보건소에서 열린 장기기증운동 추진위원회 간담회에서 "사내 싱글들에게 장기기증을 독려하겠다"고
우리마을 최고야 - 남부 명사마을"좋은 모래와 얕은 수심, 조개잡이 체험과 영화감상까지 할 수 있어 인기가 좋을 수밖에요."전국적 명성을 가진 명사해수욕장이 있는 남부면 명사마을은 그래서 지난 여름 피서객으로 북적거렸다.명사해수욕장은 저구만의 망산이 바다를 막아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다. 길이 350m, 폭 30m에 이르는 넓은 백사장
(사진설명) 일운면 망치고갯길 '시(時)비 동산에서 '시인의 노래' 시비 제막식이 지난달 30일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황제의 길로 이름난 일운면 망치고갯길이 주옥 같은 시(時)와 함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났다.거제출신 시인들의 작품을 새긴 '시인의 노래' 시비 제막식이 지난달 30일 망치고갯길 '시(時)비동산'에서 열렸다.초겨
장목면 관포항에 거제수협 위판장이 생긴다.거제수협(조합장 성충구)에 따르면 수산물 유통시설 확충을 통한 수급 및 공급 기능강화, 어입인의 안정적 판로기반 확보 및 수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도모코자 총면적 991㎡ 2층 규모의 어업인 휴게실과 사무실을 갖춘 위판장을 장목면 관포리 675-4번지에 건립한다.총 사업비는 국비 및 지방비 6억1,250만원, 수협부담
사진설명거제경찰서는 지난 7월15일부터 '구석구석 도보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연초파출소 임양택 소장, 이미지 순경이 도보순찰을 하고 있는 모습.거제 경찰이 달라졌다.112순찰차량을 이용해 스쳐지나가는 순찰활동을 탈피하고 걸어서 마을 구석구석을 순찰하고 있다. 걷다보니 자연스레 주민과 만나 민원도 접수받고 이장님에게 마을 현황도 듣는다.
사진설명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가 '참여민주주 실천과 지역주의 정치극복'을 주제로 지난 23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강연을 했다."정권교체를 한다고 모든 게 실현될 수는 없지만 정권교체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그 어느 것도 실현할 수 없다."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지난 23일 거제를 찾았다.이날 유 대표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
1km에 이르는 넓은 모래사장을 자랑하는 구조라 해수욕장과 외도로 들어가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구조라. 구조라는 수정과 삼정 마을을 포괄하고 있는 해안마을이다. 거제도의 남단부의 위치했으며 반도로 형성돼 있다.수정과 삼정 마을은 1975년 행정동으로 분동됐지만 우애 깊은 형제 마을이다. 수정마을 110가구 250여명, 삼정마을 161가구 600여명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