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은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설비(FPSO·사진)가 세계 최대 크기, 최대 공사금액(1조2천억원), 최대 생산능력을 가진 기술로 동상을 수상했다. ‘조선 빅3’가 초대형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개발한 공로로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받았다.산업자원부는 지난 24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7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선정 및
삼성중공업 생산지원부문 안전·공무팀(팀장 김학빈)은 지난 24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부면을 찾아 쌀, 150포, 라면 103박스 등 7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생필품은 안전·공무팀에서 올 한해 무재해 달성으로 회사로부터 받은 시상금을 소속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주양운 동부면장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향토기업으로 지역
김한겸 거제시장은 지난 12일 수주 2백억불 돌파를 앞둔 대우조선해양(주)을 방문했다.김동각 부사장, 이세종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김 시장은 “60억불 수출탑과 남상태 사장의 금탑산업훈장 등 대우조선의 연이은 수상소식은 대우조선해양이 명실공히 조선해양산업의 선두주자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극찬했다.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거제사
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이 고속화, 대형화 되고 있는 대형 고속선 방향타 100% 국산화에 성공했다.대우조선은 국내 조선업계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대형 고속선용 일체형 방향타(Full spade rudder)’를 국내 최초로 개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둔 것은 물론 대형 컨테이너선 운반선이 운항 중 겪어야 하는 고질적인 문제인 공동현상(空洞現像?Cavi
세계 최초로 북극의 얼음을 뚫고 다닐 극지 쇄빙유조선이 명명식을 갖고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8일 거제조선소에서 러시아 최대 국영해운사인 소브콤플로트사가 발주한 7만t급 극지운항용 쇄빙유조선을 ‘바실리 딘코브(Vasily Dinkov)’로 정하고 명명식을 가졌다.이 유조선은 러시아 북극해의 바랜디 유전과 무르만스크항구 사이 바렌츠해를 오가는
크루즈선 건조 시장에 나서려면 조선업체들의 자금이 풍부한 지금이 적기라는 의견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산업은행은 19일 ‘크루즈선 시장의 동향과 국내 조선업계의 대응전략 보고서’에서 “아직 국내의 크루즈선 건조 기술이 열악하고 유럽 조선업계의 강력한 견제가 예상되지만 중국의 추격 등으로 인한 상선시장의 주도권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조선산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올해 건조한 선박 45척 가운데 9척이 세계 유수의 조선 해운 전문잡지들로부터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미국 2대 해운지인 ‘마린로그’와 ‘마리타임리포터’에 각각 3척, 영국 ‘네이벌 아키텍트’에 3척 등 모두 9척이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돼 세계 3대 해운 전문지에 대우조선해양의 이름을 모두 올려놓았다.네이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올해 한 해 마무리를 뜻있게 하기 위해 지난 8일 ‘사랑의 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김현근 거제조선소 전무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생산2담당 산하 부서, 협력사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연초면 명상마을에서 7백50개의 무를 수확, 거제면 옥산리 사랑의 집과 거제면 서정리에 위치한 노인전문요양병원 ‘솔향’에
현대중공업이 올해 2백억 달러 수주를 돌파하면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빅3‘가 수주 2백억 달러를 돌파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11월말까지 현대 삼호중공업 건조물량을 포함해 모두 2백8척, 2백24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올렸다.세계 조선 업체 가운데 연간 수주실적 2백억 달러 돌파는 현대중공업이 처음이다.현대중공업은 19
대우조선해양 두모동 기숙사 기공식이 6일 오전 10시30분 장승포동 두모 사원기숙사 부지에서 열렸다.이날 준공식에는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이세종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와 김한겸 거제시장, 옥기재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두모마을 주민 등 1백 여명이 참석했다.두모마을 뒤편 언덕 두모동 33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기숙사는 10,90
김한겸 거제시장은 지난달 29일 삼성조선소를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김 시장은 박영헌 삼성중공업 부사장 등 회사관계자와 노동자협의회 반태호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한내 조선특화 농공단지 조성산업 등 기업운영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행정에서 해결 가능한 부분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삼성조선의 성장은 상호 믿음이
2백억 달러 수주달성을 눈 앞에 둔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조선해양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답게 지난달 30일 열린 제44회 무역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주인공이 됐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6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수출 유공자로 남상태 사장이 금탑산업훈장,
세계 최초 21만㎥급 라지 LNG선 시대를 연 대우조선해양에 ‘남다른 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편지가 배달됐다.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초로 세계 최대급인 21만㎥급 라지 LNG 운반선 운항에 들어간 카타르가스운송회사 무하마드 가남 사장으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크고 최신의 라지 LNG 운반선 선주가 된 것에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감사
▲ 외국어 구사능력 겨루는 ‘영어프레젠테이션 대회' 참가자들과 1위를 차지한 기본설계2팀의 이온씨.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지난달 30일 거제조선소 기술연수원 대강당에서 기본설계 부문 임직원들과 선급회사들이 모인 가운데 신입사원들의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가졌다.이 대회는 매출액의 95% 이상이 외국과의 영업이고, 모든 계약이 영어로 이뤄져 있는 업무
▲ 대우조선해양 기본설계담당 조태익 상무가 지난 22일 대한조선학회 55주년 정기총회 월애기술개발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11월에만 11차례의 상을 잇달아 수상하면서 그 동안의 경영실적을 인정받고 있다.세계 조선해양산업을 주도하며 올해 2백억 달러 수주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한 달 동안 정밀기술과 혁신분야
“내 몸처럼 아끼는 든든한 반원들이 곁에있어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최연소 반장이 탄생됐다. 활달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반원들을 사로잡는 황종연 반장(32·조립2부 조립3과).그의 반에서도 단 2명을 제외하고 모두 황반장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워낙 리더십 있고 붙임성 있는 성격이라 1994년에 입사해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에 반장이 돼 2
한국 조선업계의 벌커 수주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벌커 수주 선가도 1억 달러대 후반을 기록하는 등 현재 시장 가격에 비해 10% 이상 높은 가격에 선박을 수주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익명의 선주사로부터 18만DWT급 케이프사이즈 벌커 2척을 2009년 및 2010년 납기로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2척의 평균 선가 역시 1억8백만 달러대로 알려졌다.ST
내년에도 선박은 12.7%로 두 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하는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산업자원부는 지난 27일 산자부 대회의실에서 업종별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내년도 수출산업 경기동향 점검회의’를 통해 이같이 예상됐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올해 수출실적을 점검, 평가하고 환율하락,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환경 변화 속에서 내년도 수출경기 및 주요 업종
▲ 세계 최대 LNG선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등 5개 선종이 선박이 세계 3대 조선해운 전문지가 선정하는 2007년도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극지용 드릴십, 쇄빙유조선 및 세계 최대 용량의 LNG선 등 5개 선종이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 미국의 마리타임리포트와 마린로그 등 세계 3대 조선 해운전문지의 최우수 선박
삼성중공업이 올해 1월-10월까지 단일기업 기준, 플랜트 설비를 제외한 선ㅂ가 및 해양구조물(드릴십, FPSO, 반잠수식 설비) 수주금액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중공업에 따르면 단일기업 기준 선박 및 해양구조물 수주금액은 조선 ‘빅3’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1백80억 달러 1위를 차지했다. 삼성중공업은 현재 선박 96척, 해양 11기를 수주해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