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제187회 임시회가 지난 11일 열린 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이날 시의회는 본회의에 상정된 84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부의된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 모두 통과됐다.84건의 부의안건 중 거제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거제시 사도의 구조기준 완화 조례안,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설립 및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이하 개발공사) 운영조례 개정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개발공사의 사채 발행이 거제시장 판단만으로 가능해져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김성갑)는 지난달 31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개발공사 운영조례 일부개정안)'을 심사했다.이날 거제시 기획예산담당관은
거제시의회 반대식 의장이 지역현안의 총체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과 정치권, 지역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시민 지역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반 의장은 지난 28일 열린 제187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반 의장은 "조선산업 불황의 파고 속에 26만 시민의 휘어진 삶의 무게는 지탱하기도 힘든 현
제187회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임시회가 오는 28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1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소관 위원회별로 2016년 업무실적 및 2017년 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형철)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 업무실적 및 2017년 업무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6명의 시의원이 지난 9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국외연수를 다녀왔다.이번 국외연수에는 반대식 의장을 비롯해 신금자·옥삼수·임수환·전기풍·진양민 의원이 참가했으며, 홍콩·마카오 현지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 등을 탐방한 뒤 거제시가 추진 중인 '섬&섬길'
거제시의회 반대식 의장이 제7대 경상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후반기 의장에 추대됐다.제190회 경상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가 지난달 26일 거제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도내 시·군의회 의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정례회에서 반대식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시·군의회 의정활동과 관련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달 23일 삼성중공업을 방문해 노동자협의회, 사내협력사 협의회, 사측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점을 청취했다.이날 삼성노동자협의회 측은 실질임금 회복과 고용 안정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고, 사내협력사협의회는 신규 선박수주 저조로 인한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사측에서는 정부와의 신뢰회복과 회사의 정상화에 힘을 모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20일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해 노동조합과 사내협력사협의회와 각각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조성욱 부사장과 면담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과 국가경제의 한 축인 대우조선해양의 위기극복을 위해 근로자와 협력사, 사측의 입장을 듣고 시의회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대식 의장은 "협력과 양보를 통해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제186회 임시회가 지난 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수정 가결됐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처리하고, 세출예산은 5000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거제시 공공어린이집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하 개정 조례안)이 지난 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기존 '거제시 공립어린이집 관리 및 운영 조례'가 '거제시 영·유아 보육 조례'로 바뀌면서 보다 다양한 범위에서 거제시만의 특색에 맞는 보육정책이 가능해졌다. 개정 조례안에는 영·유아의 권익 보장·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 제186회 임시회가 지난달 31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제2회 추경예산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하며 시정에 관한 질문도 예정돼 있다.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김성갑)는 거제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27건을 다룬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호현
수양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을 다룬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호현, 이하 산건위)가 총 7건의 기타의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거제시는 상임위가 제시한 의견을 모두 수용할 의무는 없다는 뜻을 밝혀 수용여부는 미지수로 남게 됐다. 산건위는 지난 1일 열린 회의에서 거제 수양지구 도시개발구역(개발계획수립) 지정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
얼굴을 타고 흘러내리는 것이 땀인지 눈물인지 구별되지 않았다. 곳곳에서 숨죽인 흐느낌과 아쉬움의 탄식이 흘러 나왔다. 무겁게 가라않은 공기 속에서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거제시의회 고(故) 김경진 의원에 대한 영결식(사진)이 지난 17일 장승포성당에서 거제시의회장으로 거행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김 의원의 부인 등 유가족을 비롯해
거제시의회 한기수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5명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편백 숲 조성을 통한 일거리 창출과 미래 자원화 방안모색을 위해 전남 고흥군과 장흥군 장성군 등의 편백숲을 견학했다.3일 전남 고흥군 나로도 편백숲을 시작으로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그리고 장성군 장성 편백 치유의 숲을 방문해 편백숲을 활용한 각종 체험, 치유프로그램 개발, 편백을
거제시의회 한기수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5명은 편백나무를 통한 일거리 창출과 미래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 중 국내·외 연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의원들은 편백 숲으로 유명한 전남 장흥·장성·고흥 등을 8월3일부터 8월5일까지 둘러보고, 8월11일에는 둔덕면·장평동·삼거동 등의 조림 이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김성찬, 이하 경남도당)이 최근 거제시의회를 비롯한 도내 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당론을 위배한 지방의원들에 대한 '기강 다잡기'에 나섰다. 경남도당은 이를 위해 시·군의회 의장단 선출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를 구성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에는
경상남도의회가 지난 8일 33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제10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거제 지역구인 옥영문 도의원(거제1선거구·새누리당)은 교육위원회에 배정됐고 부위원장을 맡았다. 김창규 도의원(거제2선거구·새누리당)은 건설소방위원회에, 황종명 도의원(거제3선거구·새누리당)은 농해양수산위원회에 각각
거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각 의원의 상임위 배정을 완료했다. 지난 6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1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가 실시됐다. 이날 의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반대식 의장이 연임했다. 1차 투표에서는 반 의장 8표, 새누리당 윤부원 의원 7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최근 제주 올레길을 만든 서명숙 이사장을 초청해 '걷는 길이 그리는 지역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거제의 올레길 조성을 위해 지난 4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 올레팀이 거제를 직접 방문해 남부면 쌍근에서 저구·홍포·여차구간으로 이어지는 무지개길을 탐방하면서 시작됐다.
제7대 거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새누리당 반대식 의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또 노동당 한기수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반 의장은 출석의원 16명이 투표한 1차 투표에서 8표를 얻어 7표를 획득한 윤부원 의원과 2차 투표에 들어갔다(기권 1표). 재투표에서 반 의장은 총 11표를 얻어 5표 획득에 그친 윤부원 의원을 누르고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부의장 선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