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이 세계 최대 유전개발 시추선사인 미국 트랜스오션(Transocean)사로부터 2006년 수주한 최초 극심해유전개발 원유시추선(Ultra deepwater Drillship)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도, 유전개발 현장인 멕시코만으로 떠났다. 이번에 인도한 드릴십 ‘디스커버러 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이 세계 최대 1만4천TEU급 컨테이너운반선을 성공적으로 건조, 최근 옥포조선소에서 명명식을 갖고 'MSC 대니트(MSC DANIT)'로 명명, 인도했다. 이날 명명식에는 대우조선해양 생산총괄 기원강 부사장, MSC Israel Ltd.의 에드니 쉼킨(Edni Simkin)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
대우조선해양이 사내 조직을 대폭 간소화하는 ‘조직슬림화’를 오는 4월 1일자로 적용키로 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발표한 ‘조직슬림화’에 따르면 특히 팀장급 인원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게 됐다. 대우조선 현장에는 “팀장급 중 많은 사람들이 구조조정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이 국립 소록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한센병 환우들에게 희망을 심어 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대우조선해양 희망마을’(이하 희망마을) 준공식이 지난 27일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국립 소록도병원(원장 박형철)에서는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비롯해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임두성 한나라당 의원, 박병종 고흥군수 등
“대를 이어 한국을 사랑할 겁니다! 제 아들의 아들도 이곳을 사랑하겠죠?”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9일 이 회사에서 10년여간 근무하며, BW 가스사 LNG운반선 4척과 LPG운반선 9척, 노르웨이 노르스크 하이드로 사(Norsk Hydro) LPG운반선 1척을 건조·감독한 페르 올라브 뢰드(Per Olav Roed&middo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8일 조선소 울타리를 끼고 있는 국도14호선 주변에 대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에는 DSME 봉사단체를 비롯, 협력회사 직원 등 350명이 참여했다. 매립지에서 회사 동문까지 6km 구간에 걸쳐 도로 양 옆에 널려있는 각종 쓰레기, 오물 등을 말끔히 청소했다. 일요일이었던 이날 대우조선해양 직원들 역시 노자산, 북병산, 농
오스트리아 영부인 마르기트 피셔 여사에 의해 ‘BW 오스트리아’호로 명명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은 10일 이 회사에서 가진 노르웨이 BW GAS사의 선박 명명식에 오스트리아 대통령 영부인 ‘마르기트 피셔 (Margit Fischer)’ 여사가 선박의 이름을 명명하고 축복을
‘병렬 해상크레인을 이용한 원타임 세팅 공법’ 으로 조선생산기술의 신기원 개척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대표 남상태)이 지난달 28일 세계최초로 무게만도 5,500톤에 달하는 ‘900톤 골리앗 크레인’을 두 대의 해상크레인으로 한 번에 들어올려 선박 탑재작업장소인 독(Dock)에 설치하는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대형 블록 생산 공장인 조립 5공장 준공식을 지난달 27일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조립 5공장은 3만8,250㎡의 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했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연 13만 톤의 대형불록을 이곳에서 생산하게 된다. 조립 5공장은 모든 공정을 한 곳에서 소화하는 자체 제작시스템을 갖춰 물류 이동에 따른 리
최고기온이 12도를 웃돈 지난 23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 옥포조선소에 한 발짝 먼저 봄이 왔다. 봄을 대표하는 꽃, 매화가 화사하게 웃으며 조선소 내에 봄기운을 퍼트린 것.지난해 보다 한달 남짓 빠르게 찾아온 봄소식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거대한 중장비와 직원들의 움직임도 봄처럼 싱그럽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3년째 운영중인 ‘외국인 한글학교’가 외국근로자들의 빠른 정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대상을 확대하는 등 여전히 큰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대우조선은 외국인 근로자가 대상이였던 한글교육을 선주·선급 외국인에게까지 확대, 사내 근로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대우조선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이 드릴링 리그 시추선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으로 세계 2위로 올라선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1일 오드펠사의 반잠수식 드릴링리그가 주문주 측에 인도돼 첫 시추 장소인 노르웨이로 출항했다. 이 드릴링 리그는 북해의 거친 해상에 설치되므로 건조규정이 까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은 정월대보름인 지난 9일 옥포 매립지에서는 한 해의 액운을 날리고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노동조합 주최하고, 회사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경영지원총괄 김동각 부사장, 노동조합 최창식 위원장, 직원과 가족, 시민 등 2천500여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9일 팀장 이상 보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글로벌 경제위기로 촉발된 위기상황 극복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세계 금융위기의 여파와 1여년간 끌어 온 매각협상 결렬로 실추된 회사 신임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새로운 도약을 하자는 취지라는게 대우조선해양측의 설명이다.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른 조선불황에다 매각논란까지 이중고를 겪으며 주위를 불안하게 해왔던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2위 조선사의 명성과 자존심을 회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총 매출 11조746억원과 영업이익 1조316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경제여건을 감안하면 실로 놀란운 실적이란게 주위의 평가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13개 상장사만이
디지털 문화 동아리가 아날로그 감동을 선물했다. 지난달 31일 옥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우조선해양 사내 동아리 2mc의 주최로 독립영화 ‘워낭소리’ 무료 상영회가 열렸다. 영화 상영회는 대우조선해양의 사내동아리인 2mc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문화와 감동을 나누고 싶은 동아리 회원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그동안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대우조선해양 매각협상이 최종 결렬됐다.산업은행은 22일 한화와의 협상 결렬을 공식화하고 그동안 유보해 왔던 이행보증금 3,000억원 몰취를 선언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화컨소시엄과 진행돼 왔던 대우조선 매각 협상을 최종 종료키로 확정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26일 대우조선 매각 절차에 착수
한화와 산업은행의 매각협상 결렬로 대우조선해양의 향후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매각 공고 이후 5개월 여를 끌어온 인수가 한화의 자금력 및 달라진 시장여건으로 좌초,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의 향배의 칼자루도 다시 산은이 쥐게 됐다. 산은은 일단 향후 대우조선 매각 일정을 정부와 협의해야 하지만, 경기 불황 여건을 감
“기축년, 대우조선해양의 지역사랑, 지역경제 살리기는 변함이 없습니다.” ‘사회적 책임강화’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올 해에도 변함없이 설 선물 구입액 23여억 원을 지역상품권인 ‘거제사랑 상품권’으로 구입, 새해에도 변함없는 거제사랑 실천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산업은행과 한화그룹이 인수조건에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사실상 매각협상 결렬 수순에 돌입했다.특히 최근 한화가 산은측에 대우조선 분할 매입 등 새로운 인수조건을 내밀었지만 산은이 이를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러한 관측이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