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지회장 박문수)는 지난 19일 지회 2층 강당에서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한궁지도자 심판교육을 했다.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1부에서는 윤우향 세계한궁협회 대외협력교육이사가 이론교육을 했고, 2부에는 장호용 세계한궁협회 사무총장이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함께 해 모두 4시간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한궁’은 투호와 양궁의 장점을 살려 탄생한 생활체육으로, 양손·양뇌의 집중력 향상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스포츠다.
거제시재향군인회(회장 이주연·박호숙)는 지난 20일 회원 40여명과 함께 옥포2동 덕포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덕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거제도 이미지를 심어줘 오는 가을에도 아름답고 깨끗한 거제를 찾아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모래사장과 솔밭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한편 거제시재향군인회 소속 면·동 단위재향군인회는 별도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거제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병권)는 매년 여름이 되면 피서철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 순찰활동을 펼친다.올해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8일까지 44일간 거제시자율방범연합회 산하 19개 지대가 일정을 나눠 순찰활동을 펼쳤다.자율방범 대원들은 평일과 주말 밤 10시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일운면 구조라해수욕장과 동부면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의 안전과 주변 기초질서를 위해 무더위도 잊은 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거제시 일운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18일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자율방범 대원들은 안전순찰을 진행하는 동안 관광객들에게 길 안내부터 거제관광 홍보, 피서지 주변 쓰레기 줍기 등 내 고장을 지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다.대원들은 “한번 오면 다시 오고 싶은 관광도시 거제, 아름답고 안전한 관광도시 거제가 될 수 있도록 늘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거제시 고현동에 소재한 중곡동 세일마트(회장 이동명)가 지난 13일 매장내 나뚜르·짝때기꼬지점에서 재개장식을 갖고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이날 개장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동영 회장은 "30년간 거제의 향토 유통기업인 세일마트를 운영하다 지난 10년 동안 긴 겨울잠을 잤다"며 "앞으로 지역내 농산물을 사들여 이익금을 창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환원하는 사업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변광용 시장은 "10년간의 공백을 깨고 새롭게 출발점에 섰다"며 "지역에서
거제시 바르게살기운동 수양동위원회(위원장 옥상근)는 지난 14일 양정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나눔과 섬김 운동 사랑의 노인잔치’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8월 수양동 국토대청소 후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고기와 떡 등의 음식들을 가져와 마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사랑과 온정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지난해에는 수월마을 경로당에 찾아가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피기도 했다.옥상근 위원장은 “폭염에 지친 어른신들께 활력을 불어 넣고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거제시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본부(나다운) 장승포동지부(지부장 강동출)는 지난 14일 장승포동 있는 신부경로당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초청 강의를 했다.이날 경로당을 방문해 강의한 반희정 시민강사는 ‘기초질서 지키기 및 배려·나눔을 위한 어르신들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참석자들과 30분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신부경로당 유익준 회장은 “살고 싶은 장승포동을 만들기 위해 나부터 작은 것부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거제시 능포동 아동·청소년·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이순득)은 지난 13일 옥수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폭력 예방교육’을 했다.이번 강의는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에서 살기’라는 주제로 능포동 여성인권지킴이단 단원들이 노인대상 성폭력·가정폭력 예방법과 대처법에 대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특히 의사소통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례중심과 신고요령 등을 집중 교육해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대처 방법을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지회장 박문수)는 지난 13일 거제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학생 40명과 할아버지 거제노인회 임원 40명·인솔자 10명 등 모두 90여명이 참가해 ‘1.3세대 공감 콘서트’를 진행했다.손자세대와 할아버지 세대가 1대1로 짝꿍을 정해, 서로 손잡고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돌아보며 가슴 아픈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할아버지에게서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학생들은 나라사랑 마음을 배우고 국가관을 정립시키는 계기가 됐다.이날 공감 콘서트는 거제도 포로수용소 역사 이야기, 1950관 체
거제시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본부(나다운) 장승포동지부(지부장 강동출)는 지난 13일 장승포동에 위치한 신부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친절·미소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나다운 장승포지부 및 사회단체 회원·상인 등 5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 관광객 증가에 따라 친절한 장승포동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신부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친절하게 미소로 방문객들을 맞이해 줄 것을 부탁했다.강동출 지부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더 친절하고 살기 좋은 장승포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회장 박성태)는 지난 1일 지세포 해양공원 일대에 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 50여명이 함께 참석해 여름 해양스포츠축제인 ‘2019 거제바다로세계로’ 전야제에서 참석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8월 에너지 절약으로 전력 위기를 극복하자는 홍보를했으며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홍보전단과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거제시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일 경상남도와 함께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일대에서 거리배회, 거리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연합 봉사활동(아웃리치)을 했다.이날 연합 봉사활동은 경남도·거제시·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거제시1388청소년지원단 등 경남 도내 11개 청소년 유관기관과 33명의 청소년 상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위험에 노출됐거나 노출위험이 있는 거리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기관별 리플렛·홍보물품 배포, 거리상담, 체험형 성교육,
거제시 능포동 아동·청소년·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이순득)은 지난 1일 능포 수변공원에서 폭력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과 공무원 등 15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 여성인권보호를 위해 자체제작 홍보물품 및 유인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순득 단장은 “사회적약자인 아동과 여성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폭력 피해자들을 구호·보호하는 기관 등을 널리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경제 질서 속에서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준비해온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강정인)이 거제에서 신규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를 열었다.지난 26일 고현동 웨딩블랑서 '신규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 및 한·일 해저터널을 추진하기 위한 모임'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모임은 박영배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영남지구장의 '참가정운동'을 시작으로 박판도 국민연합 경남회장의 '냉전 종식으로 본 남북통일의 전망', 윤정로 평화대사중앙회장의 '천주평화연합 역할
사단법인 함께하는우리마음(대표이사 문성원)은 지난 20일 거제시양성평등기금사업 ‘눈을 보고 소통하는 시간-우리가족 눈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도형을 통한 가족 간의 상호작용 알아보기, 함께 꾸미는 가족정원으로 참가자 모두 재미있고 즐겁게 활동했다.‘우리가족 눈맞춤’은 부모·자녀 관계를 증진시키고,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는 프로그램이다.문성원 대표이사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
새마을문고 거제시지부(회장 김황원)는 지난 22일 동부면 자연휴양림에서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신용덕 새마을문고 경상남도회장과 조문석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장·새마을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피서지문고는 오는 8월15일까지 열린다.김황원 회장은 “피서지문고 개장은 피서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여름 자연휴양림을 찾는 피서·관광객들은 아름다운 자연속에 좋은 책과 함께 진정한 힐링을 느끼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피서지문고 작은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18일까지 옥포2동 덕포리 소재 덕포해수욕장에 하계 휴양소를 개장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덕포해수욕장에 휴양소를 개장했고 회사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동반 가족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남녀 샤워장·그늘막과 평상, 무료 와이파이존을 운영하며 제휴 해양레저시설인 짚라인과 바나바보트·플라이피쉬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관리소에 사원증 제시 후 받은 번호표와 식별팔찌로 휴양소와 제휴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
거제시재향군인회(회장 이주연)·장승포동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이숙자)는 지난 24일 6.25참전유공자를 방문해 생계보조비를 지원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위문품도 전달했다.이 사업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6.25참전유공자 어르신께 오는 8월부터 월 15만원씩 지원하는 것으로, 장승포동 참전유공자 1명을 포함해 총 2명의 어르신께 생계보조비가 지급된다.이주연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과 가족의 복지를 위해 항상
거제조선해양문화관(관장 허정)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인 오는 29일부터 8월15일 기간 동안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월요일 정상 개관·운영은 조선산업 부진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로 그동안 활기를 잃었던 지역 관광·경제를 활성화하고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거제시 관광 활성화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월요일인 29일과 8월5일·12일 3일간 정상 개관하는 조선해양문화관은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가상보트 체험과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거제 8경
농협 거제시지부(지부장 우승태)는 지난 23일 신현농협과 주부대학 임원 등 30여명이 삼거동 청사초롱 팜스테이를 찾아 삼거동 돌고개 벌꿀바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최근 SNS 등을 통해 포토존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주차시설 등 기반시설이 미비해 방치된 지역으로 환경정화활동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진행했다.삼거동 청사초롱 팜스테이 마을은 년중 4개절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년간 5만여명이 방문하는 거제시의 대표적인 팜스테이 마을이다.특히 7월~9월까지는 구천천 생태체험장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