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경제 질서 속에서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준비해온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강정인)이 거제에서 신규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26일 고현동 웨딩블랑서 '신규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 및 한·일 해저터널을 추진하기 위한 모임'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모임은 박영배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영남지구장의 '참가정운동'을 시작으로 박판도 국민연합 경남회장의 '냉전 종식으로 본 남북통일의 전망', 윤정로 평화대사중앙회장의 '천주평화연합 역할과 사명', '왜, 한·일 해저터널인가?' 등 4개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한 이들 가운데 김효정·박제심·김경애씨가 대표로 신규 평화대상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