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능포동 아동·청소년·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이순득)은 지난 1일 능포 수변공원에서 폭력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과 공무원 등 15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 여성인권보호를 위해 자체제작 홍보물품 및 유인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순득 단장은 “사회적약자인 아동과 여성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폭력 피해자들을 구호·보호하는 기관 등을 널리 알려서 피해자들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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