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 갖추고 직원 협력사 가족 무료이용 가능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에 이어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18일까지 덕포해수욕장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직원 하계휴양소 운영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에 이어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18일까지 덕포해수욕장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직원 하계휴양소 운영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18일까지 옥포2동 덕포리 소재 덕포해수욕장에 하계 휴양소를 개장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덕포해수욕장에 휴양소를 개장했고 회사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동반 가족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남녀 샤워장·그늘막과 평상, 무료 와이파이존을 운영하며 제휴 해양레저시설인 짚라인과 바나바보트·플라이피쉬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리소에 사원증 제시 후 받은 번호표와 식별팔찌로 휴양소와 제휴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