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신문은 지난 3일 2019년 2차 지면개선회의와 사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2차 지면개선회의에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창간30주년 거제신문 기념 미래 100년을 함께 할 슬로건 공모 작품을 선정했다. 또 30주년 기념 거제신문을 상징하는 '엠블럼' 디자인을 변경하고, 구독자층이 연로해지고, 독자 옴부즈만에서 매번 지적되던 사항인 활자 크기 변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1시간30분여 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임직원 모두 글자크기를 전체적으로 키우는데 동의했다. 글자크기 변경은 6일자 신문 1~3면만 우선 시범 교
거제신문은 지난 9일부터 1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3일 동안 사별연수를 진행했다.지난 11일에는 거제농업개발원 회의실과 인근 잔디밭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기술이 될 '드론'교육을 받았다. 최근 드론은 항공사진을 쉽게 구할 수 없는 언론사의 한계를 넘어새로운 기사사진을 확장하고 있다. 강의는 드론을 통해 다양한 사진 및 영상자료를 활용하고 있는 한창식 고성방송 대표가 6시간 동안 맡았다.한 대표는 1시간30분 동안 드론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고, 드론 촬영 시 주의할 점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한 대표는 "일반적인
거제신문은 지난 9일 본사 회의실에서 사업장 3대 법정의무교육을 받았다.사업장 3대 법정의무교육은 성희롱예방·개인정보보호·산업안전교육 등이다. 특히 최근 중요시되는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이 가능하게 됐다.한국전문인적자원개발원 고성만 강사는 "위험한 현장을 취재하러 가는 기자는 특히 심폐소생술 등과 같은 응급처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위급한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는데 4분을 넘기면 안 된다. 이를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강사는 심
경남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언론인들의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동성·이하 경지협)는 지난달 27일 창원 금강산식당에서 2019년 첫 월례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경지협 19개 회원사 가운데 거제신문사를 포함한 13개 회원사가 참석한 이날 월례회는 협회발전과 지역언론에 관한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이 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발행이 중단된 창원신문을 회원사에서 제명키로 했고, 월례회 및 이사회 등 협회 일정들에 참여하지 않는 회원사들에 대해서는 동참을 독려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하현갑
일본의 과거사를 사과·반성하기 위해 일본 현지 시민단체들이 거제를 방문한다.'NO MORE! 왜란 IN 거제도·부산' 실행위원회 선발대는 지난달 25일 거제칠천량해전공원을 방문해 전시관과 시설물을 사전 답사했다. 정식방문은 오는 25일 일본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20여명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선발대로 거제를 방문한 고쿠라교회 주문홍 목사와 역사학자이자 선교사인 가와모토 요시키 목사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의 일원이다. 이들은 일본에서 가르치려하지 않는 역
정부서울청사 시대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 만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또 정치인으로서, 기쁜 소식과 힘든 소식을 가리지 않고 늘 지역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거제신문을 비롯한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장단은 지난 22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 행정안전부장관실에서 김부겸 장관과 인터뷰를 갖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자치경찰제 도입 등에 대해 물었다.이 자리서 김 장관은 주민중심의 지방자치 구현을 목표로 '30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현재 국회 제출을 앞두고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 및 17대 집행부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본지 류성이 기자는 지구촌희망펜 기자상을 수상했다. 전국 200여개 지역신문사가 공모에 참여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해 정치·행정·경제·문화·교육·봉사·자랑스런 희망의 한국인 분야 등 9개 부문에서 4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거제신문이 2019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거제신문은 지난 2008년부터 12년 연속 우선지원대상사로 뽑혔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재봉·이하 지발위)는 지난달 21일 오후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른 올해 우선지원 대상사로 거제신문을 비롯해 전국 지역 일간지 25개사와 주간지 4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역 언론사 95개사(지역일간지 30개사·지역주간신문 65개사)가 지원했지만 선정율은 약 70.5%을 보였다.경남도내에서는 거제신문과 고성신문&midd
거제신문봉사회(이하 거신봉)는 지난 1일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 2곳에 성금 및 과일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것으로 본사에 들어온 설날선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거제신문 상조회비와 전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도 함께 전했다.올해는 연초면 실로암과 거제면 콩이네집을 방문해 성금 3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과일상자를 기부했다.거제신문 김동성 대표이사는 “사회복지시설마다 지역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후원도 많이 줄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동성·이하 경지협) 2019년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진주시 '더하우스 갑을'에서 열렸다.이날 정기총회는 19개 회원사 가운데 12개 회원사가 참석해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과 운영방향을 협의했다. 회의는 △2018년 결산승인의건 △한지협 회비납부 의결의 건 △장기 미발행 신문 회원자격 심의 건 △기타 발전에 관한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총회는 김동성 회장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첫 안건으로 상정된 결산승인의 건에 대해 박해헌 감사는 회장사인 거제신문사로부터
김동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거제시협의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평화통일기반 구축 유공으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참석해 평화통일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에게 국민훈장과 국민포장을, 활동우수 협의회에 의장표창을 수여했다.국민훈장은 훈격별로 모란장에 7명·동백장 10명·목련장 12명&mid
거제신문 제6기 독자위원회 제6차 지면평가회의가 지난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2018년 마지막 회의로 김백훈 위원장과 김의부 부위원장, 옥기욱·최양희 독자위원, 김동성 대표이사, 김은아 편집부장, 류성이 편집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신문 3분기 발행신문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 위원장은 “세월이 참 빠르다. 추위를 탈 정도로 많은 시간이 지났다”며 “벌써 올해 마지막 위원회다. 지난 10월부터 지면을 보시고 편하게 말씀해 달라”는 말로
전국 지역주간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풀뿌리 언론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열렸다.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이하 바지연)는 지난달 24일과 25일 1박2일 동안 충청북도 보은에서 ‘풀뿌리 미디어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을 받아 바지연 소속 36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주투데이 오원집 대표의 ‘풀뿌리 미디어(바지연)의 나아갈 길’ 발제와 토론회, 취재·편집·관리·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동성·이하 경지협)는 지난 20일 장승포동 박정현게장백반 식당에서 2018년 마지막 월례회 및 이사회를 가졌다. 경지협은 경남 지역신문들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언론인들의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한다.경지협 19개 회원사 가운데 거제신문을 포함한 10개 회원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월례회에서는 2018년 업무 경과보고와 현안회의, 2019년 정기총회 일정과 안건상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동성 회장(거제신문)의 개회사로 시작해 업무 경과보고가 있었고, 2019년 정
2018년 경남 지역신문발전세미나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장승포동 일원에서 열렸다.거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경남지발위)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를 비롯한 경남지역 언론사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본지는 경남지발위 지원 사업으로 진행했던 기획취재 '경남 인구 대비 자살 1위 도시 거제, 대책은 없나'로 2018 경남지발위 선정 기획취재부문에서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했다.세미나 첫날인 20일에는 경남지발위의 각종 사업 진행과 관련해
거제신문이 주관하고 한국언론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 2018년 거제역사 다시알기' 마지막 수업이 지난 8일 둔덕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수업은 NIE지도사 김경희 강사가 나서 거제역사와 둔덕면 역사·둔덕 고려사에 대해 설명했다.학생들은 둔덕은 한산도에 머물렀던 수군들의 식량을 보급하기 위해 농사를 짓던 '방답'마을 이야기를 들은 후 시목·옥동·방하·거림·마장 등 지역의 모든 마을 지명들에 대해서도 질문했다.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재봉)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18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거제신문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2018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본지 류성이 기자가 '현대산업개발과 거제시의 수상한 70억원 거래'로 장려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18 지역신문 컨퍼런스는 '지역신문, 새로운 시장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 왓치독 △시민기자의 눈 △청년
거제문인협회와 거제신문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17회 독서감상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1일 거제관광호텔에서 열렸다.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독서감상문은 100여편의 작품들이 참여했으며, 초등 저·고학년부로 나눠 최우수 2명과 우수 4명, 장려 20명 등 총 26명을 선정해 각각 상장과 상금·기념품을 전달했다.저학년부 최우수상은 최배겸 학생(제산초 3년)의 '바보 같은 용구 삼촌'과, 고학년부 이지후 학생(제산초 5년)의 '시간부자가 된 키라'가 각각 수상
거제신문이 주관하고 한국언론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년 거제역사다시알기' 교육이 거제장평초등학교(교장 류봉민) 6학년 1반에서 김경희 NIE지도사의 강의로 진행했다.이번 수업에서는 견내량해전과 옥포해전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역사와 계룡산에 대해 이야기했다.김 지도사는 "우리나라의 예언서라고 알려진 정감록에서는 계룡산 아래 새 세상을 펼친다고 했는데, 거제도 계룡산이야 말로 임진왜란부터 6.25전쟁을 그치면서 많은 사람들을 구했다"면서 "거제도가 정감록에서 말하는 명당이지 않겠느냐"고 말했
거제신문봉사단(이하 거신봉)은 지난달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아동들을 위해 애쓰는 아동복지시설 2곳에 성금 및 과일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것으로 본사에 들어온 추석선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이날 거신봉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함께 추석선물로 들어온 배·사과 과일상자를 거제면에 있는 콩이네집고 해오름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거제신문 김동성 대표이사는 “지역경기가 어려워 후원도 많이 줄었다고 들었다.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보탬이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