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조도에 숨겨진 마을. "안가르쳐 주지~"【 댓글 모음 】● 요 그림으로 봐선 ~~???┗ㅎㅎㅎㅎㅎ● 보물 찾기 인가요 ???┗보물 찾기 맞겠쥬 ~ ㅎㅎ● 아 ㅎㅎ 진짜 보물인데. 가조도 숨겨진 곳 잘 찾아 가네요. 안가르쳐 주는게 보물인 것 같아서~~~~?? ㅎㅎ● 색을 입히니 더 예쁘네요♡● 저만 알려주세요 ~┗갤러리가 있는 동네랍니다● 전 알겠는데요 ~● 내가 아는 곳, 친구가 사는 곳
삼한시대 거제가 독로국과 가야로 이어지는 역사의 고장임을 증명하는 심포지엄이 지난 21일 둔덕농협 2층 회의실서 역사연구자 및 시민 70여명 참석열렸다.거제시의회 역사관광연구회가 주최한 이날 거제지역 독로·가야사 연구 관련 심포지엄은 그동안 거제지역에서 연구·발굴된 유적 및 유물을 토대로 한 연구성과와 관련해 고대 거제 지역사 정립 및 지역 정체성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날 심포지엄의 첫 번째 발제는 고영화 고전문학 연구가 ‘삼한시대 고대국가 변진독로국(瀆盧國), 거제의 역사가 시작되다’라는 주제로 거제의 옛땅인 독로
“요즘 지역 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찾는 관심이 줄어 안타까워요.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는 것만도 감사합니다.”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제지구위원회(회장 김동성)는 지난 20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찾아 추석 선물과 성금을 전달했다.범방 거제지구위원회는 거제시 연초면 장애인복지시설 베데스다의집과 실로암 장애인공동체·수양동 작은예수회 고현공동체·아동공동생활가정 콩이네집 등을 차례로 방문해 과일 1박스씩과 3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하며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콩이네집
거제시는 추석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시내 주요 공공체육시설의 휴관을 10월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휴관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이다.이번 추석은 대체휴일을 포함해 6일간이며, 이중 3일은 휴관·3일은 정상 운영한다. 한편 시는 고향을 찾거나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동네체육시설에 대해 일제히 안전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이용객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회장 조문석)는 지난 19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사랑의 쌀 60포대(1200kg)를 지역 단체와 면·동주민센터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복지시설에 전달돼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고자 마련됐다.사랑의 쌀은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 이사들과 면·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새마을문고·교통봉사대·청년연대 등이 모금한 쌀로 진행됐다.조문석 지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따뜻한 온정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제29회 거제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6일 오후 7시부터 일운면 거제해양레포츠센터(지세포유람선주차장 내) 특설무대에서 ‘블루 콘서트:NEW’가 열린다.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주최하고 MBC경남이 주관하는 이 공연에는 김범수‧아이비‧JK김동욱‧신현희‧예린‧트라이비‧기프트 등이 출연한다. 식전 행사로는 오후 5시30분부터 거제지역 가수들과 비전티움 패션쇼·거제소년소녀합창단 등의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된다.한편 오는 10월7일에는 고현동 고현사거리 일원에서 거제시가 주최하고 제29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없는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윤복)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오는 28일부터 10월3일까지 거제식물원에서 한가위 우리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체험행사는 △전통놀이 체험 △식물 세밀화 그리기 △소원배 띄우기 △식물원&농업개발원 도장깨기 △재능기부 공연 등이 진행된다.전통놀이 체험은 식물문화센터 앞 공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투호·화가투·고누 등을 즐길 수 있다. 식물세밀화 그리기는 거제동백을 주제로 지역 예술인과 함께한다.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체험시간은 1시간이다.한가위 소원배 띄우기는 식물원 상부연못에서 진행되며 체험비는 200
“택견은 끊임없이 ‘굼실’되며 하체를 움직여 하체가 발달되고, 손·발의 근육을 연하게 만듭니다. 또 ‘댄스’ 부분이 있어 몸이 유연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구나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안성맞춤입니다.” 거제시택견회 소속 거제옥포택견(관장 원재영)이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택견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지난해 대회 우승에 이은 2년 연속 우승이어서 기쁨이 배가 되고 있다.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50여개 택견클럽 소속 5
거제시와 경남연구원(원장 송부용)은 지난 15일 거제시 공공청사에서 거제지역의 무형자산인 살방깨발소리와 팔랑개어장놀이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규명하는 학술대회를 열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거제지역 향토사학자·거제시전통민속예술단체협의회·살방깨발소리와 팔랑개어장놀이 보존회·시민 등이 60여명이 참석했다.송부용 경남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박종우 시장의 환영사·김귀복 거제시 전통민속예술단체협의회장 축사 △장목예술중학교 JM K-POP 밴드의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공연은 현대식으로 편곡한 살방깨발소리 ‘굴까러 가세’를 연
제22회 동백대상 전국 국악정가 경창대회(시조·가사·가곡)가 지난 17일 거제시여성회관에서 개최됐다.대한시조협회 거제시지회(회장 김재언)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조들의 정서가 느림의 미학(美學)인 정가로 태어나 이를 보존·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를 비롯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명창 소리꾼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시조 동호인 등 150여명이 객석을 메웠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 박종우 거제시장과 윤준영 도의원, 이태열·조대용 시의원, 윤일광 거제문화원장, 이승철 향토사학자
“예술로 채워진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인생과 예술의 관계를 정립하는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월25일까지 ‘제9회 거제국제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Life is Ar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거제국제아트페스티벌에 대해 도윤수 학예사로부터 자세히 들어봤다.- 올해 행사를 소개한다면?= 오는 10월1일부터 11월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2층 유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국제전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생은 예술’이라는 주제로 인생과 예술의 의미, 삶 속에 깃든 예술의 힘을
사진은 촬영하는 순간을 제외하면 과거의 시간이 남긴 산물이다. 사진은 흔한 일상에서부터 역사적인 순간까지 한 장 한 장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거제에는 사진으로 거제의 오늘을 기록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 거제 모습을 고스란히 후대에 남겨주는 것을 자신의 업보라 생각하며 늘 새벽이슬과 은하수와 벗하며 살아가는 류정남 작가다. 류 작가는 취미는 거제의 포토존 명소 만들기다. 최근 10년 동안 그가 만들고 소개한 촬영지는 이른바 거제의 '핫 플래이스'가 됐다. '거제 한컷'은 류 작가와 함께 떠나는 '인생 사진 남기기'코너다. 사람
사주의 본질은 개인의 그릇(命)과 운(運)을 보고 때를 알아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분별하는데 있습니다. 사람에게 명과 운은 필연적이며 초월적인 힘을 뜻하며 운(運)이란 변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지만 변하는 이치도 이미 정해진 궤도를 따르는 필연적인 과정일 뿐입니다.
삼성중공업 물류팀 천종우 반장, 그는 거제의 수많은 조선소 노동자 중 한 명이지만, 누구보다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노트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골목길, 오래된 가게, 그리고 거제지역의 문화유적까지 다양하다. 거제신문은 30년 가까이 거제지역 조선소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시선으로 보는 거제의 역사· 조선소의 땀· 소소한 거제의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 골목길 접어 들적에~ 골목안 주택가에도 가을 그늘이 자리하고 있었다.【 댓글 모음 】●
세상이 혼돈에 휩싸였던 그날을지금 꺼내어 보는 건나의 사치일까 기다림일까새벽이 물들인 강 너머잊지 못할 불빛의 반짝임무심한 쇠붙이들이오천 년 역사를 어지럽히고암흑에 지배된 시간의 흐름에둘로 나뉘어진 우리의 따뜻한 심장시간의 굴레 속에 뒹굴다그리움을 베고 누우면남도 없고 북도 없던 동네 아이들의왁자지껄한 웃음소리 들려오고은은한 북소리 울려 퍼지는한라에서 백두까지원래의 우리나라 대한민국항상 함께 걸어왔던 이 땅 위에정다운 발걸음이 뜸한 이 시간이 땅 위 끊겨진 길들이서로를 정반대로 헤매게 하고 이 시간서로의 눈을 가린 채 서성이고 있는
거제시청 씨름단 이다현 장사가 위더스제약 2023 추석장사 씨름대회 무궁화급(80kg 이하)에서 통산 20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금자탑을 이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거제시청 씨름단의 단체전 우승까지 더해 더욱 의미있는 대회가 됐다는 평가다. 이 장사는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추석장사 씨름대회' 무궁화급 결승전에서 괴산군청 임정수 선수를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눕혀 대회 2연패를 달성하고 통산 20번째 무궁화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같은 날 최석이 감독이 이끄는 거제시청 여자씨름단도
거제시민축구단(감독 송재규)과 대전하나시티즌B의 2023 K4리그 28라운드가 오는 17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 보조구장에서 열린다.거제는 지난 노원과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어 5경기 만에 무승을 탈출했다. 또한, 조주영·이강욱의 복귀로 무뎌진 공격진에 활기를 찾았다. 그러나 이슬찬 선수가 군 복무 만기 전역 후 경주한수원FC로 이적하면서 측면 수비와 후방 미드필더라인 공백에 고민을 더하게 됐다.현재 거제는 24경기 12승 7무 5패로 당진에 골 득실에 앞서 3위에 올랐다. 하지만 2경기를 덜 치른 진주가 승점 43점으로 동률이라
거제 상문고등학교(교장 이성희)는 제17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거제시 대표로 출전한 전종목(여자배구, 남자배드민턴)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9월 8~10일 남해군 일원에서 진행된 여자배구 경기는 16개 팀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여자배구부는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해 진주‧의령‧남해와의 경기에서 한 세트도 패하지 않고 전승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같은 날,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는 1‧2‧3학년 선후배가 합심한 남자 배드민턴부가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남자 배드민턴부 대회는 9~10일 이틀 동안 15개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의 날(9월10일) 및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맞아 지역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거제시민 마음건강 대축제’를 개최한다.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된다.1부는 다양한 마음힐링 이벤트 및 유관기관 연합 홍보부스를 통한 체험행사, 2부는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들려주는 ‘행복한 삶의 주인되기’라는 주제의 토크 콘서트로 이뤄진다.1부 행사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2부 토크
거제시민축구단(감독 송재규)이 지난 9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 2023 K4리그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선발 라인업으로 골키퍼 임홍현 포백에 이준석·오민석·박종민·이슬찬 3선에 정혁·김경환 2선에 이시창·최진혁 투톱으로 김민규·박상욱이 출전했다. 교체명단에는 박하민·김휘한·백상원·김민석·조주영·정서운·이강욱이 올랐다.특히 거제의 5경기 무승 탈출과 이슬찬 선수의 고별전으로 주목된 경기인 만큼 휴식기를 가지고 돌아온 경기력에 기대감이 증폭되었다.전반전은 원정팀 노원의 선축으로 시작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