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거제시추모의집은 오는 설 연휴 동안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안시설 자체방역 지침'을 마련해 운영한다.이용객은 설 연휴인 오는 2월9일부터 12일까지 자율 입장이 가능하다.△운영시간은 연장 없이 오전 9시∼오후 6시 △방문인원 제한은 없으나 입장 마감은 오후 5시30분까지 입장 요망 △밀집도 완화를 위해 참배시간 15분 제한 △편의시설 폐쇄(휴게실·제례실)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불가 △봉안 제외 한 대면업무 및 서비스 중단(위패 주문접수 불가) 등이다.또 설 연휴기간 제례실 전면 폐쇄로 제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지난 23일 중양절을 맞아 거제시추모의집 1층 제례실에서 제3회 무연고자 합동 추모제를 지냈다.이번 추모제는 추모의집에 봉안된 무연고 영령의 평안한 안식과 넋을 기리고 애도하고자 엄숙하게 거행했다.추모제는 정연송 사장과 권태민 상임이사, 이수권 시설관리본부장, 김형만 경영기획실장이 각각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축관을 맡은 가운데 강신‧참신‧초헌‧독축‧아헌‧종헌 등 순으로 진행됐다.중양절은 세시 명절의 하나로 음력 9월 9일을 이르는 말이다. 예부터 양수인 9가 두 번 겹치는 길일로 여겼다. 제
정석원 거제시 부시장은 지난 1일부터 14일 기간 중 8일간 담당 공무원과 주요현안 사업장을 방문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취임 후 부서별 업무보고에 이어 주요사업의 쟁점사항, 향후 계획 등을 현장에서 챙기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다.정 부시장은 △학동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대상지를 시작으로 △거제 회진지구 우수저류시설 △상동 도시계획도로(중로2-13호선) △경남조선업도약센터 △고현도시재생이음센터 △선박풍력추진 보조장치 실증센터 △거제시추모의집 △가정행복지원센터 △거제시종합사회
'뜨거운 감자' 거제시립화장장 설치를 위한 건축기획 용역이 이달 중 발주될 예정이다.건축기획 용역은 설계비 1억원 이상이 예상되는 시설사업을 위해 투자심사 전 대략적인 밑그림과 사업비 등을 산정하는 절차로 거제시립화장장도 건축기획 용역을 발주해야 하는 시설이다.거제시는 지난 4월 1차 추경예산에 용역비를 확보해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6월 초 건축기획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시는 건축기획 용역이 끝나면 올 하반기 투자심사를 신청해 사업비를 확보하고 내년에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 2025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기간은 1년 정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은 거제시민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제안을 공모한다.공모 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며, 사업비는 건당 3000만원 이내다.공모 분야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시설과 관련한 △시설·안전·환경 △관광·서비스·문화 △청소년 사업 등이다. 선정한 사업은 2024년도 예산반영과 30만원 이하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접수는 홈페이지·이메일·팩스·방문·우편 등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공사 홈페이지내 고객센터-주민참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재무회계팀으로 하면
거제시민 상당수가 '시립 화장장 건립'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적합한 위치는 기존 장사시설이 있는 사등면 거제시추모의집이라고 꼽았다. 이같은 결과는 거제시가 의뢰한 '거제시 시립 화장장 건립 타당성 용역' 설문조사에서 나왔다.거제시는 지난 13일 오후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시립 화장장 건립 타당성을 검토하고, 위치 및 주민지원방안과 향후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하지만 화장장 건립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고, 추후 충분한 의견수렴과 공모절차를 거쳐 최우선적으로 주민협의하에 결정될 것이라며 섣부른 추측과 갈등·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거제시추모의집은 오는 설 연휴 동안 원활한 운영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봉안시설 자체방역 지침'을 마련해 운영한다.이용객은 이번 설 연휴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자율 입장이 가능하다.추모의집에 따르면 △운영시간은 연장 없이 오전 9시~오후 6시 △방문인원 제한은 없으나 입장 마감시간 오후 5시30분까지 입장 요망 △밀집도 완화를 위해 참배시간 15분 제한(개인방역 및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 요청) △편의시설 폐쇄(휴게실, 제례실),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불가 △봉안 제외 한 대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거제시추모의집은 지난 4일 ‘제2회 무연고자 합동추모제’를 지냈다.추모의집은 중양절(重陽節)을 맞아 무연고 영령의 넋을 기리고 애도하기 위해 1층 제례실에서 합동 추모제를 진행했다.중양절은 예로부터 음력 9일9일로, 양(陽)의 수가 겹치는 길일(吉日)이라 하여 제사를 올리지 못한 조상에게 제물을 올리는 풍습이 있는 날이다.이날 추모제는 강신·참신·초헌·독축·아헌·종헌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은 정연송 사장·아헌관에 권태민 상임이사·종헌관에 김길훈 시설관리본부장이 맡았다.정연송 사장은 축문에서 “죽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공공시설팀(고현시장공영주차장, 거제시추모의집)은 최근 관내 장애인공동체 가족 15명과 함께 거제시추모의집에서 무연고자를 위한 미니추모제를 진행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가족해체, 빈곤 등 사회문제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 후 거제시추모의집에 안치된 무연고자 316명의 영령을 기리기 위해 지방공기업과 장애인으로 추모제는 개인별 헌화, 영면을 위한 묵념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밖에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시설견학, 장애인공동체를 위한 생필품(섬유세제) 지원까지 다양하게 진행했다.
거제시추모의집은 오는 윤달(5월23일~6월20일)을 맞아 화장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이용객 상담과 장례정보 안내·봉안함 교체·이장·봉안 등의 고객만족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윤달은 3년마다 찾아오는 달로 예로부터 ‘손이 없는 달’이라고도 불리며, 궂은일을 해도 탈이 없는 달로 여겨 이 기간에 조상의 분묘를 개장해 유골을 화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화장예약 가능기간을 15일전에서 30일전으로 연장했다. 또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이나 장사지원센터를 통해 화장예약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거제시추모의집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연휴기간 참배객의 편의를 위해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추모의집은 설 연휴 참배객이 편리하게 방문,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연장해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평상시에는 오전9시에서 오후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설날연휴인 2월 2일~ 2월 6일에는 기존 운영시간보다 추가적으로 운영시간을 연장 할 예정이다.추모의집 관계자는 “설 당일인 5일에는 많은 참배객 방문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극심한 혼잡이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습니다."거제시 사등면 장좌마을 주민들이 불법행위를 일삼는 업체와 무책임한 거제시에 대해 본격적인 문제제기에 나섰다.장좌마을 인근에는 유기질 비료를 만드는 퇴비공장인 A 업체와 거제시 추모의집이 있다. 마을 주민들은 기피시설인 두 시설이 들어선 이후 다른 마을과 지(地)가 차이가 크게 날뿐 아니라, A 업체와 추모의집이 들어서기 전에 시와 사업자랑 했던 약속이행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A 업체가 2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퇴비 냄새로 인한 악취가 마을 전역에 퍼지게 되자 주민들은
거제는 조선산업 경기후퇴로 실직 기간이 길어진 1인가구가 많아지고 있다. 전통적인 가족 공동체가 무너진 상태에서 재정적, 신체적 위기에 처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가 늘어나는 추세다. 거제시는 고독사에 대처하고자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선제적 예방조치에 들어갔다. 이에 거제신문은 고독사 실태와 원인, 그리고 예방대책에 대해 3회에 걸쳐 알아본다. 거제시 주민생활과 이동영 주무관은 홀로 사망한 사람들의 쓸쓸한 장례를 올해 여러 건 치렀다. 혼자서 세상을 떠난 사람들 중에서는 유족이
명절을 앞두고 거제시추모의집과 충해공원묘지를 찾는 발길이 늘어난 가운데 친환경 장례문화에 대한 인식이 시민들 사이에서 퍼져나가고 있다.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보건복지부 출연기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의 친환경 장례문화 설명회가 열렸다. 건전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를 목적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관내 경로당 회장 80여명이 참석해 관련 설명을 듣고 사천시 누리원 공설 자연장지를 견학했다.한국장례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이제는 매장보다 화장이 대세다. 지난 5월 전국 화장률이 83.2%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6% 높아졌
거제시추모의집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설날연휴 기간 참배객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한다.평상시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지만, 설 연휴에는 1~3시간까지 운영시간을 늘려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추모의집 관계자는 "설 연휴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이 예상된다"며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시추모의집은 다가오는 추석연휴 대비, 시설 참배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평상시에는 오전9시에서 오후6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추모의집은 추석당일인 오는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3시간 연장 운영한다. 또 오는 14·16·17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연장된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가 5월 관광주간을 맞아 관광시설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 공사는 오는 14일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 입장료를 20% 할인한다고 밝혔다. 입장료 할인대상 관광지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조선해양문화관·옥포대첩기념공원·칠천량해전공원 등이다.이와 함께 포로수용
거제시추모의집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지난 24일 대폭 개정됐다. 이에 따라 환불·사용 허가기간·사용료·사용료 경감 항목이 이용자 편의 위주로 변경됐다.개정안에 따르면 허가사항 변경, 유택동산 사용신고, 부부 중 한 사람 사망할 경우 생존한 사람이 70세 이상인 경우 봉안시설 예약 가능 등의 조항이 신설됐다.또 기존 신청
거제시추모의집(사장 고재석)은 추석 명절인 오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참배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추모의집은 평소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추석 연휴기간인 9월26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하고, 27~28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3시간 연장한다